걱정이라고 큰 것도 아닙니다.
주로 애들 문제죠.
아이가 친구때문에 힘들어해서 걱정.
아이가 학원에서 뭐가 안 좋은거 같은데 학원을 옮겨야 하나
저런 스트레스가 아이 심리적으로 매우 안 좋을텐데 어쩌지?
그냥 이런 것들이예요
이렇게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기면
가슴이 뛰고 쥐어 짜듯이 답답하고. 온 몸에 맥이 풀리다가 몸이 쑤시기도 하고
예민해져서 짜증도 나고 그러다 눈물 나려고 하고..
제가 몸 어디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당장 어떻게 될 큰 근심 걱정도 아니고 아이들 키우면서 남들 흔히 하는 걱정가지고 이정도라니..
왜 이러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거리가 생기면 몸이 아파요
.....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2-08-29 22:47:01
IP : 110.70.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9 10:54 PM (112.185.xxx.61)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하신듯... 혹 종교가 있다면 종교의 힘을 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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