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다 버티다 ....터치가 안되서 결국 바꾸기로 하고
어제 ..극적으로 ...뽐 뭐시기에서 한군데 결정하고
해당 쇼핑몰에서 결제도 하고(10원) 신청서 보내고 어쩌고 ...다 했는데
만 하루가 지나도 발송지연으로 뜨더니
오늘은 ...같은 사이트인데 6배 오른 가격으로 떠 있네요.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기다려 달라는 ...공지가 있긴 한데
불안해 죽겠네요..ㅠㅠ
이러니까...비싸다 비싸다 해도 오프라인 매장이 건재하나 봐요.
흑..진짜..ㅠㅠㅠㅠ
60원~??요
윗님때문에 웃어요 .. 뽐뿌 들락거리는분 아니면 못알아들을 이야기^^
저도 10원 구매 한 1인입니다.
실 구매가는 5만원이에요. 오늘 낮 2시 이후로 뭔 정책이 바꼈다나.... 그래서 가격 확 올라갔어요.
6배니까 30만원으로 오른건가요?
거기 뽐뿌 사람들 용어로는 지금 '빙하기'라고 그러네요. ㅎㅎ
통신사 정책이 예고없이 획획 바뀌니까 타이밍을 잘 맞춰 구매해야 하나보더라구요.
원글님이나 저나 어제 막차 탄거에요.
배송 오기만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토욜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못받았어요
ㅠㅠㅠ
월욜에개통해서 담날 배송했는데
언제나 받으려나
여기 원래 이런가요?????
빨리받고싶어요
아들녀석 어제 주문했더니 오늘 오후에 와서 갤3가지고 놀고 있어요
남편은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아직 무소식
문제는...제가 그 버스에 ...막차에 탄 게 맞나 안 맞나 그게 너무 궁금하고 그래요.
지금 쓰고 있는 폰이 너무 불편해서-터치 작용이 먹통-
급한 일 생기면 어쩌나...전전긍긍 중이거든요.
어제 늦게 신청 접수 되었다고 문자 받았으니 ..막차에 오른 거 맞겠죠? 그쳐??^^;;;
어서 왔으면!!!!!!!!!!!!!!!!!
옛날 폴더폰 판다고 하던데요..티비도 주고
그저께 새벽까지 뒤져서 옵티머스 2 11만원 요금제 자유로 막차 타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선개통이라서 오늘 오후에 전화는 끊겼는데 ㅠㅠ 내일은 오겠죠?
보니까 어제 그제까지가 잠깐 좋은 가격으로 나왔고
오늘부터 다시 빙하기래요
그니까 님은 좋게 막차 타신거^^
근데 뭐사셨어요?
그래도 이번 해빙기는 제가 겪은 중 제일 길었답니다. 대개 불금 저녁부터 담날 새벽에 잠깐 나왔다 사라지는 버스였어요. 우리집 4명중에 두명이나 폰 바꿨으니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