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관 처음가는데 뭘 물어봐야할까요

어이없죠? 조회수 : 8,613
작성일 : 2012-08-29 21:19:32
이번주 청송철학관 신대방에 있는곳 예약해뒀어요
신랑이랑 같이갈 예정인데
애도 못맡겨서 데리고요
참 못난 그림같네요 ㅡㅡ;;;;

저는 회사에서 넘 힘들고
신랑도 불안불안하고
이사가야될것같은데 어디로 가면좋을지 멀리부터 가까이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요
집을 사도 될지
그리고는 별로 물어볼게없네요

사주카페는 가봤는데
물어볼것을 종이에 적어가면 우스운가요

처음이라 돈아까울까봐 여기다 여쭤보네요
IP : 110.70.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8.29 9:56 PM (210.205.xxx.25)

    가면 알아서 그곳에서 물어봅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가세요.

  • 2. 혹시..
    '12.8.29 11:07 PM (211.59.xxx.20)

    긴가민가 한데요...티비에도 나오고...

    대권후보 맞춘 김정? 여하간 신대방동으로 기억하는데요~

    김용만이랑 티비나오고 대박난곳...

    제가하도 답답해 제작년 갔는데요....완전 하나도 안맞아서...

    멀리 찾아갔는데....열받았다니까요...
    완전 눈치밥 제가 운틴걸로 소설을써요

  • 3. 원글
    '12.8.29 11:15 PM (124.5.xxx.155)

    헉!!! 진짜요? 거기 맞아요
    저 어쩌죠? ㅠㅠ
    신랑이랑 저 둘이 보기로 했는데
    유명하신분치고는 저렴하더라구요
    인당 3만원인데 ..... ㅠㅠ
    울신랑은 은근 귀얇아서 막 곧이듣는 스타일인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ㅜㅜ

  • 4. 같이
    '12.8.30 1:12 AM (119.196.xxx.153)

    같이 가지 마시고 원글님 혼자 가셔서 떡밥 제대로 함 던져보세요
    맞추나 못 맞추나 보고 그 다음을 물어보면 되죠

    저는 가면 그거부터 물어봐요
    나 지금 숙려기간이다 서류 다 정리됬고 남편이 사람이 그닥 영악하지 못해서 재산을 잘 나눠줄거 같다 애들은 남편이 키우기로 했다 앞으로 어떡하지? 하고....

    제가 이거 물어봐서 제대로 맞춘 사람 딱 한사람 봤네요
    친구랑 두어번 가보고 누구따라 또 두어번...
    대부분 헤어져라, 합쳐라..등등 말하는데 딱 한 사람
    "진짜 서류냈어? 이상하네...잘 살고 있는데? 서류 냈음 거둬들여 괜히 부부사이에 별거 아닌거 가지고 힘빼지 말고...둘다 서류 낼 배짱들이 아닌데 어찌 냈을까?" 하대요

    그후에 뭐 물어보려고 한번 더 갔더니 이사가고 없어서 그 뒤론 영 못 찾았네요

  • 5. .....
    '12.8.30 10:02 AM (221.150.xxx.170)

    올봄에 같었는데, 그닥...............

  • 6. 은지
    '12.10.11 10:54 PM (218.155.xxx.104)

    비추예요
    사주 보고 돈 아깝다고 생각한 곳 여기가 처음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89 가죽자켓 사고 싶어요 지름신 2012/09/10 1,098
153188 아예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2 아파트 2012/09/10 2,839
153187 핸드폰 데이터 무제한은 보통 5만원대부터 시작인가요? 도라에몽몽 2012/09/10 957
153186 사과는 큰게 맛있나요??~ 1 .... 2012/09/10 1,116
153185 교보문고 상품권 30만원 정도 있는데요 이런건 얼마에 팔아야할지.. 2 궁금 2012/09/10 1,533
153184 주택청약통장 유지하고 계세요? 2 ... 2012/09/10 2,215
153183 후반에 지루해지네요ㅠㅠ 해품달 다봤.. 2012/09/10 1,443
153182 남편과 소통하시며 사시는 분들 눈물겹게 부럽습니다. 52 부엉이 2012/09/10 12,077
153181 82에 물 흐리려는 사람이 정말 있는거 같아요. 8 이상하다 2012/09/10 1,650
153180 침대 사이즈때문에 고민이예요 5 ... 2012/09/10 1,344
153179 여의도 음식점 추천 부탁드려요..(중식,양식) 12 Jennif.. 2012/09/10 2,306
153178 대구 모바일 투표 했어요~* 5 ᆢ ᆞ 2012/09/10 1,224
153177 살빠지니까 우울해지는게 정상인가요.. 7 살빼니까 우.. 2012/09/10 2,843
153176 신세계 상품권 70만원 팔려보하는데요. 7 ... 2012/09/10 2,673
153175 전세집 명의자 변경시 3 ... 2012/09/10 1,895
153174 현관문 오래된 손잡이가 덜렁거려요 4 어쩔 2012/09/10 1,439
153173 저희 전세집 불안한 거 맞지요? 13 .. 2012/09/10 3,134
153172 5학년 남아 영어요 조언좀...ㅠㅠ 8 하늘 2012/09/10 1,660
153171 해외여행인데 특가로 30만원대 40만원대 내놓는 상품들..이거 .. 4 ?? 2012/09/10 2,758
153170 여자들은 왜 입이 싼 걸가요? 남자들도 그럴까요? 39 궁금 2012/09/10 10,179
153169 응답하라 1997에서 새삼 궁금한거 6 응칠 2012/09/10 2,477
153168 아이허브에서 센트륨 4 답변 감사해.. 2012/09/10 3,720
153167 반찬통째로 주는형님. 31 ,,,,,,.. 2012/09/10 15,343
153166 김기덕 감독의 영화 당연 불쾌하지요.... 9 ----- 2012/09/10 2,409
153165 40넘어 둘째 낳는거 가능할까요? 7 둘째 2012/09/10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