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근 어려운 김치볶음밥 우리 같이 공유해보아요

... 조회수 : 5,185
작성일 : 2012-08-29 16:07:08

김치볶음밥....굉장히 쉬워보이지만....집집마다 레시피가 다 다른 것 같아요

가지고 있는 레시피들 공유해보아요

IP : 125.246.xxx.1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2.8.29 4:08 PM (125.186.xxx.165)

    양념 털어 낸 김치 쫑쫑 썰고
    기름두른 팬에 김치 넣고 설탕,후추 취향껏 넣고 볶아(양파도 있으면 추가)
    밥 넣고...모자란 간은 고추장으로...마무리는 참기름과 계란후라이 얹기?

  • 2. 저는
    '12.8.29 4:09 PM (171.161.xxx.54)

    충김볶이라고 충격의 김치볶음밥 레서피 좋았어요.
    아마 김치 햄 볶다가 밥 넣고 간장 설탕 고춧가루 넣고 다시다 첨가한 후
    계란후라이 노른자 안 익혀서 얹어내는 식이었던거 같아요.
    분식집 김치볶음밥 맛 났어요.

  • 3. ^^
    '12.8.29 4:11 PM (122.35.xxx.152)

    기름 두른 팬에, 햄이나 양파, 참치 따위의 같이 넣을 수 있는 것들 볶구요...
    없으면 패스.

    그 다음에 김치랑 밥을 동시에 넣고 볶아요.

  • 4.
    '12.8.29 4:12 PM (211.107.xxx.33)

    우선은 김치가 맛있어야 해요 잘익고 쓴맛 안나는 묵은김치 양념 털어내고 양파 다진거 조금 넣고 햄 좋아하면 햄도 넣고 저는 간 맞출때 밥이랑 살짝 넣어요 참기름 마지막으로 한방울 떨어뜨리구요

  • 5. ...
    '12.8.29 4:14 PM (118.41.xxx.75)

    베이컨 넣으시고 통후추 갈아 넣어보세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

  • 6. 다른
    '12.8.29 4:16 PM (223.62.xxx.37)

    분 레시피에 볶을 때 버터 눈꼽만큼이요

  • 7. 제가
    '12.8.29 4:16 PM (203.226.xxx.10)

    김치 볶음밥 잘해요~먹게 되는사람 마다 너무 맛있다고 뽀인트는 고추장입니다 기본 방법에 고추장을 한수저 정도 넙니다

  • 8. 비취향
    '12.8.29 4:19 PM (14.54.xxx.18)

    레스토랑에서 파는 김치볶음밥처럼 하려면 마지막에 마요네즈 넣어보세요~

  • 9. ~~~~
    '12.8.29 4:19 PM (183.98.xxx.90)

    팬 가열 - 기름넣고 30초 기다림(기름에 열 오를 때 까지 ) - 종종 썰은 양파 볶는다 - 약간의 설탕 넣고 김치 볶는다 - 밥 넣고 볶는다 - 굴소스 약간 & 후추 약간 - 불 끄기 전 참기름 한바퀴 살짝 둘러주고 불 끈다.

  • 10. 김볶
    '12.8.29 4:22 PM (110.35.xxx.56)

    아 김치볶음밥이 급 땡기네요~~

  • 11. 달인
    '12.8.29 4:22 PM (59.7.xxx.28)

    김치 양파 햄볶을때 생각보다 넉넉하게 기름을 둘러요 생각보다 많다싶게..
    식용유든 버터든... 그게 핵심인것같아요 그리고 설탕 좀 넣구요
    식용유랑 버터를 너무 많이 넣는게 좀 그렇다하시면
    기름에 김치랑 햄볶고 나중에 밥넣어서 볶을때 들기름을 듬뿍 넣어서 볶으세요
    푸드코트에서파는 철판볶음밥처럼 김치볶음밥하시고싶으면 기름을 이것보다 더 넣고 밥알하나하나 다 코팅되어지도록
    그리고 시판되는 돈까스 소스를 넣어요

  • 12. ..
    '12.8.29 4:23 PM (125.128.xxx.145)

    무쇠후라이팬에 들기름 넣고 김치 넣고 달달 볶아요.. 설탕도 조금 추가하고요..
    밥 투하 계속 볶고,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주고 무쇠후라이팬 갖다 놓고 같이 먹어요.. 뜨끈뜨끈.. 후 불면서 먹게 돼요

  • 13. 후후
    '12.8.29 4:24 PM (122.153.xxx.42)

    저희는 계란을 스크램블 먼저 하고요,
    거기에 밥을 넣어 달달 볶은 후
    마지막에 김치를 넣고 볶습니다.

    밥이 질척거리지 않더라구요^^

  • 14. .......
    '12.8.29 4:24 PM (123.199.xxx.86)

    저는 김치,맛살,햄,양파,대파,넣고 볶아서 접시에 담고 마지막으로 계란 대신..구운 김과.'알'을 얹어서 냅니다.
    진짜 맛있어요..

  • 15. 음냐
    '12.8.29 4:26 PM (116.120.xxx.12)

    전 김치와 참치 넣고 뽁다가 밥 넣고..김 부셔 넣어서 먹어요
    또는 김치와 밥 넣고 뽁다가 마지막에 파스타 소스를 숟갈쯤 넣어요..멋나요

  • 16.
    '12.8.29 4:27 PM (164.124.xxx.136)

    저의 비법은 들기름과 고추기름을 섞어서 넣어요
    그리고 아주 약한 불에 기름넣고 김치넣고 밥넣고 팬 뚜껑 덮어서 좀 두었다가
    김치가 오렌지 색이 되면 그때 뚜껑열어서 센불에 볶아 수분날리고
    후추뿌려 섞은후 먹어요

  • 17. ...
    '12.8.29 4:28 PM (116.43.xxx.12)

    저는 파를 꼭 마지막에 휘릭 볶아내요..맛있어요..계란후라이는 필수!반숙으로

  • 18. ....
    '12.8.29 4:38 PM (220.118.xxx.27)

    어떤 사람은 김치를 털어내고 쓴다하고~~
    어떤사람은 김치국물을 넣어야 맛이 난다 하고~~~
    참 원글님 말마따나 김치볶음밥 은근 어려워요..
    암튼 저는 꼭! 김가루를 막판에 넣습니다.. 필수항목이지용..ㅎㅎㅎ

  • 19. ^^
    '12.8.29 4:48 PM (110.70.xxx.68)

    저는 이런 간단하면서 맛있는 생활의 요리가 참 좋아요
    이 방법 저 방법으로 김치볶음밥 해 먹어 보려니 벌써부터 기대 만빵이네요
    여러분~ 고맙습이다~~~^^
    저는 들기름에 볶아서 바닥 살짝 눌려 먹는 것도 맛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도 달걀 후라이는 필수요^^

  • 20. mm
    '12.8.29 4:50 PM (119.71.xxx.179)

    제가 담은 김치로 해야 맛있더군요 ㅋㅋㅋㅋ.정성이 들어간 김치로 하면 맛이 없어요.~
    그냥 비루한 재료로 대충 담아서, 익기전엔 못먹을 김치가, 익으면 볶음밥해먹긴 왔다예요 ㅎㅎ

  • 21. 다욧트용 김치볶음밥
    '12.8.29 5:07 PM (58.237.xxx.199)

    잘게 썬 김치 얇게 펴서 웍에 담고 위에 밥을 펴서 담는다.
    약한 불에 웍뚜껑에 물이 송글송글 맺힐때까지 기다린다.
    김치가 익을 때까지 두는 게 포인트.
    김치가 익었으면 들기름 약간 넉넉히 두르고 볶는다.
    끝.

  • 22. ........
    '12.8.29 6:03 PM (119.197.xxx.212)

    이걸 보니 김치볶음밥 먹고 싶네요..^^

  • 23. ..
    '12.8.29 7:56 PM (203.226.xxx.85)

    전 고추장 한스푼 이요~^^

  • 24. 전 왜
    '12.8.29 10:54 PM (211.108.xxx.89)

    김치볶음밥을 하면 질척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위에분들 레시피대로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 25. 김뽁
    '12.8.29 11:51 PM (68.175.xxx.40)

    제가 어서 듣기로는 식당st 김치볶음밥은 마요네즈 한스푼이런데..그말듣고 따라해 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다 볶아지고 마요 한스푼 넣으면 맛도 칼로리도 업!!업!!! :-)

  • 26. 저도
    '12.9.19 3:12 AM (183.102.xxx.178)

    고추장 추천~입맛에 따라 진간장 조금 넣어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51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9
1772450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예비문화유산 선정 무소유 12:30:53 82
1772449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ㅇㅇ 12:26:00 117
1772448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ㅇㅇ 12:25:37 504
1772447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3 ... 12:21:45 237
1772446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1 수능 12:21:09 157
1772445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5 시댁 12:17:34 323
1772444 전 한 겨울에도 버버리 패딩 하나로 충분해요 3 12:14:51 533
1772443 직장에서 매주 병가를 내는 직원 관리방법 있나요? 5 궁금 12:11:25 503
1772442 토란만진후 발진 2 ㅡㅡ 12:11:20 142
1772441 은행다니면 개인주민번호로 금융조회가 다 되나요? 4 금융 12:07:28 472
1772440 오늘 저녁 서울, 캐시미어 코트 가능? 10 잉잉 12:06:36 361
1772439 엔비디아5년보유 수익률 13 주식 12:04:00 1,079
1772438 미국이 왜 망해요? 21 졸리 12:02:40 700
1772437 다인실 병실 소음과 코골이 힘들어요 6 Nan 12:00:04 401
1772436 바리바리 짐싸고 있어요 1 고3엄마 11:59:35 583
1772435 해외 동포들 “김용 무죄·정진상 무죄” 인증샷 캠페인 진행…“검.. 3 light7.. 11:56:05 322
1772434 오늘 홈카페에서 즐기는 중입니다.. 4 쉬는날 11:56:00 325
1772433 서현진 아이돌 출신이었어요? 6 ..... 11:51:24 673
1772432 2차전지 주식들은 아직도 멀은건가요 7 11:48:22 684
1772431 남편과 사이 좋은데 바람피는 여자는 왜그러는건가요 8 ........ 11:48:11 877
1772430 바이오주 상한가 갔어요. 7 ** 11:44:31 988
1772429 공동명의로 아파트 매수해보신 82님 질문있어요 5 ... 11:40:27 303
1772428 쌍둥이 임신출산 진짜 몸갈아넣으며 하는 일인가봐요 7 ㅇㅇ 11:33:36 850
1772427 지능 낮을수록 맥락보다 단어에 더 의존 13 음.. 11:32:3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