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집(재산)에 대한건..

...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2-08-29 14:51:26

동거중인 사실혼 부부인데 집명의를 남자가 여자앞으로 해줬어요

여자는 집에대한 기여도가 없었구요 (대출이자는 여자가 책임지고 있어요)

이럴경우 여자에게 집에대한 모든 권한이 있나요?

만약 여자쪽에 무슨일이 생길경우 남자와 상관없이 상속자에게 (아들있어요)

다 가는건지 궁금하네요

 

 

 

IP : 125.133.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9 2:54 PM (125.133.xxx.106)

    참, 죽었을때가 더 궁금합니다
    복잡해 지는지..

  • 2. ,,,
    '12.8.29 2:59 PM (112.223.xxx.172)

    사실혼이라도 이혼하면 기여도에 따라 재산분할 합니다.
    아마 남자쪽이 대부분 가져가겠죠.

    여자가 죽으면 사실혼 남편 1.5 : 아이 1
    이렇게 상속되구요.

    살아있다면 명의자가 마음대로 할수는 있겠죠. 인감만 있으면 팔아도됩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데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거겠죠.

  • 3. ddd
    '12.8.29 2:59 PM (39.119.xxx.177)

    남편과 자식이 공동상속 되는걸로 압니다. 자식이 미성년자인 경우는 성년이 될때까지 아버지가 재산권행사 할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 4. ...
    '12.8.29 3:04 PM (125.133.xxx.106)

    여자쪽 1남1녀 / 남자쪽 1남1녀 예요
    법적부부 아니구 사실혼 관계인데 남자쪽에 문제가 좀 있어서 집을 건축하면서
    여자쪽으로 명의를 하기로 합의봤구요
    근데 여자쪽이 나이가 좀 있으시고(남자보다연상) 건강상 문제도 있고하니
    남자측 자식들이 부동산가서 이것저것 (시세같은거) 알아보고
    법적으로도 알아보고 해서 여자쪽에서 놀란상황..
    혹시라도여자쪽 돌아가시고 남자쪽에서 소송가고 하면 기여도에 따라 분할되는 건가요?
    소송하지 않는 이상은 여자쪽 장남이 상속받나요?

  • 5.
    '12.8.29 3:07 PM (128.134.xxx.2)

    그냥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여자쪽으로 상속될거 같은데요,,,
    사실혼 관계가 증명되어야 상속될거구요, 부부 관계가 증명된다 하더라도 자식들과 남편이 골고루 나누게 될거에요. 그게 싫으면 소송 가는거구요. 소송가도 어찌될지는 가봐야 알겠네요.

  • 6. ...
    '12.8.29 3:09 PM (112.223.xxx.172)

    여자 사망하면
    여자쪽 자녀와 남편이 공동상속합니다. 배우자가 50% 많아요.

  • 7. 참새짹
    '12.8.29 3:24 PM (112.170.xxx.65)

    댓글중 잘못 알려진게 있는데요 사실혼이라면 이혼했을때는 명의와 관계없이 재산분할 가능하지만 명의자인 여자분이 죽으면 남편분은 상속권이 전혀 없습니다.

  • 8. 저도
    '12.8.29 3:37 PM (124.53.xxx.156)

    참새짹님 말씀과같다고 알아요..

    재산분할은 이혼시에만 주장가능한거고 상속에는 해당 없어요....
    사실혼도 마찬가지구요...
    사실혼관계에서는 상속은 안되니까...
    상속은 여자분 자녀에게만 가요...

    사실혼관계에서 상속인정되는경우 거의없어요...

  • 9. ...
    '12.8.29 3:48 PM (125.133.xxx.106)

    아.. 그럼 사실혼관계시 명의자가 사망하면 여자가 명의자니까
    여자쪽 자녀에게 상속되고 다시 그럴경우 여자쪽 자녀가 1남1녀니까
    반반씩인건가요?

  • 10. .....
    '12.8.29 4:09 PM (116.37.xxx.204)

    사실혼 아닌 법적 결혼에도 예를 들면 새남편이 새아내에게 집을사서 아내명의로 한경우 아내사망시 그것을 사준 남편쪽 자녀에게는 상속권 없는것으로 압니다. 만일 집사준 남편이 먼저 죽고 그 아내분에게 친자식이 없는 경우 집사준 남편 자식들이 있어도 친정 형제자매에게로 가더군요. 지금 법이 바뀌었나 모르겠지만 몇년전에는 확실히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50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302
148849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34
148848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089
148847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192
148846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74
148845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695
148844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521
148843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30
148842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092
148841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353
148840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753
148839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524
148838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3,065
148837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6,255
148836 며느리는 백년 손님 이라는 광고캠페인좀 하고싶어요 56 며느리 2012/08/30 8,506
148835 이재오의 오늘 발언을 보니~ 3 ㅠㅠ 2012/08/30 998
148834 KT에서 우롱 당했어요 23 네번 속은 .. 2012/08/30 5,068
148833 술 좋아하는 남편 매일 먹어요. 홍삼 2012/08/30 1,108
148832 카드 연체에 의한 부동산 가압류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힘든나날 2012/08/30 3,725
148831 임신 38주.. 11 휴~ 2012/08/30 3,285
148830 아토피, 알레르기로 일생이 괴롭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20 간지러워 2012/08/30 4,212
148829 신귀공자의 김승우 17 기억하세요?.. 2012/08/30 3,950
148828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좀 골라주세요.. 3 결정장애 2012/08/30 1,718
148827 응답1997, 시원이 남편은 당연히 윤제아닐까요? 5 2012/08/30 2,593
148826 테이크 lte 사용 하시는분 ..어떠세요? 9 ... 2012/08/30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