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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제트기 소리 장난 아니네요..ㅠㅠ

귀청 떨어질 뻔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2-08-29 14:13:31

태풍 지나고 션한 바람 분다고 창 다 열어놨는데 귀 떨어질뻔했네요...ㅠ.ㅠ

 

오늘도 먼 훈련 있나요???

방금 전부터 계속 날아감..ㅠ.ㅠ

IP : 121.133.xxx.2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몽
    '12.8.29 2:15 PM (175.223.xxx.109)

    에어쇼 연습하나보네요~

  • 2. 원글
    '12.8.29 2:19 PM (121.133.xxx.248)

    역쉬..82 네요..
    에어쇼 하나봐요?? 작년 겨울에 이사와서... ㅎㅎ
    동네 잘못 골랐다고 생각중이에요...ㅠ.ㅠ

    느무 시끄러요..뱅기소리..ㅠ.ㅠ

  • 3. ...
    '12.8.29 2:23 PM (210.121.xxx.182)

    성남에 비행장이 있지요?

  • 4. ㅁㅁ
    '12.8.29 2:23 PM (58.143.xxx.125)

    잠실도 맨날 비행기소리예요.
    가끔은 새벽 1~2시에도 비행기 소리나고 얕게 잠들었을땐 깨기도 하고 그래요..
    공항을 옮길수 없으니 제가 이사를 가야죠...

  • 5. 으으
    '12.8.29 2:25 PM (124.53.xxx.156)

    저도 송파.. 문정동..
    지금도 전투기소리 장난 아녜요... ㅠㅠ
    국군의날 끝날때까지 이럴듯요 ㅠㅠ

  • 6. ..
    '12.8.29 2:27 PM (116.40.xxx.243)

    성남 비행장 바로 옆동네인데 귀청 떨어져나가요
    점심먹고 빡세게 연습하는 시간인가봐요

  • 7. 하늘색리본
    '12.8.29 2:37 PM (121.133.xxx.144)

    지금이랑 다섯시정도에 에어쇼 연습한다고 아파트에서 방송나왔네요. 문열어놨다가 고막 터질것같아서 문닫았어요. 무사히 연습잘했음 좋겠네요. 소리만 들어도 무서워서 왠지 위험해보여요.

  • 8. ...
    '12.8.29 2:51 PM (183.98.xxx.176)

    제가 분당 시작하는 마을에서 7년정도 살았었는데 한참 애기 낳고 키울때였는데 성남비행장 넘 가까워서..
    사는동안 비행기소리가 너무 무섭고 시끄러웠어요..
    특히 에어쇼하는 준비 기간에는...ㅠ,ㅠ;

  • 9. ..
    '12.8.29 3:09 PM (1.217.xxx.52)

    9월1일 에 에어쇼 있다네요~

  • 10. 에어쇼
    '12.8.29 3:44 PM (124.53.xxx.156)

    국군의날 아니고9월1일인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11. ..
    '12.8.29 4:01 PM (1.217.xxx.52)

    네~ 며칠만 참으세요^^

    블랙이글팀 에어쇼라네요! 연습은 1시30분~3시30분까지랍니다.

  • 12. 도대체
    '12.8.29 4:18 PM (211.246.xxx.67) - 삭제된댓글

    누구를 위한 에어쇼인가요?
    길을 걷는데 너무 낮은 저공비행을 해서 옆에 지나던 아이들이 겁나서 놀라더군요. 고막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에어쇼 전혀 보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구요,
    더구나 사람들에게 불안감과 위협감을 주는 에어쇼는 절대 보고 싶지도 않아요.
    집에 갓난아기가 있는집은 얼마나 놀라겠어요.
    공군은 에어쇼 집어치워버려! 하나도 멋지지도 않아!!
    국민에게 극심한 고통을 줘가며 그 무슨짓이야!!
    에어쇼 보고 싶지 않다고!!

  • 13. 벨벳티
    '12.8.29 4:19 PM (61.83.xxx.42)

    아울작은앤이유식먹다기겁하고큰애낮잠자다깨서울고
    저두이렇게큰제트기소린첨이네요먼일났나했는데에어쇼가있군요 ㅎㅎ동네사랑방같아용82는

  • 14. 빙그레
    '12.8.29 4:23 PM (180.224.xxx.42)

    어쩐지~~
    얼마전에도 시끄러웠잖아요.
    아니 한달도 넘었는데 무슨연습을 벌써하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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