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응답하라 1997에서

...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12-08-29 14:02:10
윤제 고백신 끝나고 친구가 노래 부르고 나가면서 
'이모, 테이프 주세요' 하고 나가잖아요

예전에 노래방에서 노래하는거 녹음해서 테이프 서비스로 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저 테이프 듣다가 윤제가 시원이한테 고백하는거 듣고 
나중에 이어주는 다리 역할 하는거 아닐까요??


IP : 180.229.xxx.1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2.8.29 2:05 PM (1.240.xxx.136)

    ㅎ저도 사투리 못알아들어 놓치는거 많아요 ㅋ

  • 2. 나두
    '12.8.29 2:06 PM (110.15.xxx.202)

    원글님 찌찌뽕! 저도 그생각 했어요

  • 3. ...
    '12.8.29 2:08 PM (123.142.xxx.251)

    마이크를 켜야만 녹음되는거 아닐까요?

  • 4. ....
    '12.8.29 2:09 PM (121.134.xxx.90)

    아 그게 반주나오고 노래할때만 녹음되는게 아닌가요??

  • 5. ㅇㅁ
    '12.8.29 2:11 PM (121.130.xxx.202)

    앗. 테이프주세요는 알았는데 그걸 누군가 듣게될거라고는!!! 원글님 대단!!!

  • 6. ㅁㅁㅁ
    '12.8.29 2:14 PM (58.143.xxx.125)

    딱 저부분만 못들었는데 테이프 주세요 였구나...
    어쩌면 녹음 되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 기대된닼ㅋㅋㅋ

  • 7. 숙이
    '12.8.29 2:16 PM (124.53.xxx.163)

    전 경상도 토박이지만 못 알아들었는데 원글님 대단하네요

  • 8. 만약
    '12.8.29 2:23 PM (121.134.xxx.90)

    그렇다면 방성재는 그 테잎을 윤태웅에게 꼭! 전해주길 ㅋ

  • 9. ㅇㅁ
    '12.8.29 2:25 PM (121.130.xxx.202)

    윽 그걸 윤태웅이... 그렇게 전개되는구나햐~

  • 10. ..
    '12.8.29 2:27 PM (218.52.xxx.108)

    "니가 버리라" 하고 나서 시원이가 태웅이 만나잖아요
    그때 "오빠. 할 얘기 있어요 "이러는거 보니
    다 얘기하고 형제 두명을 다 정리하는거 같아요
    그리곤 몇년후에 윤제를 우연히 만나 사랑한다는????? 우히히히히
    제눈엔 태웅이와의 연애는 ㅠㅠ.
    사랑이란 감정보단 어린나이에 우월한 조건의 이상형이
    자기를 좋아해 준다는거에 그냥 흘러가는 감정이고
    윤제의 고백에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언니의 남자였음도 떠올리고 형제간의 불편하게 끼어있지 않으려고
    정리할듯 하네요
    우왕~~~~ 한주 언제 기다려요 ㅠㅠ.

  • 11. ...
    '12.8.29 2:27 PM (180.229.xxx.147)

    마이크는 노래 부르고 안 꺼놓았다 치고 ㅎㅎㅎ
    괜히 그 대사가 들어간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12. 나두
    '12.8.29 2:40 PM (110.15.xxx.202)

    테입이 딴 사람도 아닌 방성재 손에 들어갔으니 동네방네 떠들겠죠? ㅋㅋ

  • 13. Vitali
    '12.8.29 3:13 PM (121.145.xxx.84)

    다시 복습했는데 반지낀 남자손이 누구껀지 모르겠어요 ㅠㅠ
    윤제겠거니 했는데..형 손도 가느라니 예쁘게 생겼네요 ㅠㅠ

  • 14. ..
    '12.8.29 3:37 PM (211.246.xxx.183)

    그게 그말이었어요?
    경상도 사투리라 복습 할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알아들어요 그 테잎을 태웅이 듣겠군요 아흑 완전 깨알같아요

  • 15.
    '12.8.29 4:17 PM (121.130.xxx.202)

    반지가 참... 분명히 화장실에서 뺀 반지는 태웅이가 준거랑 똑같았는데 윤재가 준 반지가 잘 안보여서 둘다 똑같은 반지를 준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윤재가 다른건 다 잃어버려도 저 반지는 아직 안잃어버렸다는게 같은 반지가 두개 있어서 벌써 잃어버리고 똑같은 반지를 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92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2,015
159591 돌았는갑제옹이 무차별 융단 폭격하는군요.. 3 .. 2012/09/25 2,217
159590 자식 둘을 편애하지 않는건 어려운 일인가요? 30 좀있음애가둘.. 2012/09/25 6,349
159589 불안하고 힘들때 3 ㄴㅁ 2012/09/25 1,826
159588 지마켓같은 데서 파는 명품화장품이요 1 ... 2012/09/25 1,469
159587 쌀 대체로 어디서 주문해 드시나요? 3 햅쌀 2012/09/25 1,649
159586 골든타임 마지막회 다시보기 방송 engule.. 2012/09/25 1,709
159585 볶음용닭 한팩 냉동보관해도 괜찮을까요? 2 닭먹기힘들어.. 2012/09/25 1,424
159584 요맘때 꼭 등장하는 주제 1 .. 2012/09/25 1,128
159583 박근혜의 '새마음' 에 쌍용,두산,현대도 떨었다.. 3 기사 2012/09/25 2,162
159582 43살 아줌마 영어공부질문 7 뎁.. 2012/09/25 3,370
159581 대학병원에서 ct 찍으려면 3번 가야하나요? 1 진료보는날 .. 2012/09/25 1,714
159580 이정현 “민혁당? 긴장해서 말 꼬인것, 정쟁화 너무해“ 20 세우실 2012/09/25 2,931
159579 외고....자기계발계획서는 꼭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5 준비생맘 2012/09/25 2,190
159578 정관장 홍삼 질문 해와달 2012/09/25 1,203
159577 백화점에서 산 시계 ..배터리 교체 어디서 하나요? 2 궁금.. 2012/09/25 4,802
159576 10살아이가 머리가 자주 아프고 어지럽다는데 2 삼성의료원 2012/09/25 1,219
159575 성격이 너무 좋아지셨어요.신경안정제 5 아버지 2012/09/25 4,215
159574 그래도 리모델링 한 집은 팔리네요. 6 집매매 2012/09/25 3,235
159573 위장병 어떻게 고칠까요? 7 블루 2012/09/25 2,817
159572 자꾸 뭐가 사고 싶어요...ㅜㅜ 20 ~~ 2012/09/25 4,215
159571 운동할때 아이폰 팔뚝에 걸고 하는 거 이름이....? 6 검은나비 2012/09/25 2,111
159570 과일 도시락 어디에 싸야 좋을까요 3 2012/09/25 2,519
159569 도와 주세요. 못 찾겠어요.ㅜㅜ 2 pebble.. 2012/09/25 1,615
159568 오미자효소 만들기 질문드려요 3 오미자 2012/09/25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