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하 면역요법에 대해서 궁금해요

...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2-08-28 22:42:23

얼마전 아이가 비염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로 인해 비염이 완치가 되는게 아니고, 숨쉴때 훨 수월해진 정도입니다

다시 항원(집먼지)에 노출되면 재발이 잦다하네요

병원에서 설하 면역요법을 권유하는데

너무 생소하기도 하고 제 주변에 한 사람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혹 아시는 분 계시면 지식나눔 부탁드립니다

IP : 58.148.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천선생
    '12.8.29 12:11 AM (219.251.xxx.153)

    답글이 없어 도움이 될까 적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에 비염,두드러기,알러지성 결막염,나중에는 천식까지 와서 서울대 병원에서 검사하고 상담 끝에 3년 치료기간 잡고 완치율80퍼센트 본다는 교수님 말에 그래,3년 고생하고 평생 편하게 살자 싶어 주사요법과
    설사요법중 설하요법으로 치료 했습니다.
    방법은 아침 식전 앰플처럼 생긴 거 혀 밑에 넣고 약물 침투 되는거 기다리면 되구요
    2-3개월에 한 번씩 병원 방문하여 처방 받습니다. 치료비는 저 같은 경우 약 값,병윈비 합하여거의 3개월에 50만원 돈 들었구요..
    치료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 중단 했습니다.

  • 2. 월천선생
    '12.8.29 12:21 AM (219.251.xxx.153)

    폰으로 쓰니 수정이 안되네요.
    위의 설사가 아닌 설하.
    제가 3년 전 그 치료 받을때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3-4명 밖에 치료 받는 사람없었고 주기적으 연구원이 설문 조사 하더군요.
    마치 임상대상자가 된 둣 한 기분.
    저는 40이 넘은 나이에 시작했고 님의 경우는 아이라 하시니 좀 더 많이 알아 보시고 시작하세요.저는 솔찍한 심정으로 쏟아 부은 병원비가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09 요며칠 마음이 선들하니 그러네요.. 4 마흔하나 2012/09/07 1,528
152208 일본 도깨비여행 가보신분!! 7 여행에 꽂히.. 2012/09/07 2,054
152207 맛집-종합운동장역 부근 4 파랑주의보 2012/09/07 1,861
152206 나사풀린 사회분위기 잡아주었으면 10 사형집행 2012/09/07 1,497
152205 동네 산책하다 만난 아기 엄마가 집으로 초대했는데 6 하아 2012/09/07 4,442
152204 불교제단에서 오줌싼 목사, 성당서는 마리아상에 오줌,똥 쌌네요 .. 5 호박덩쿨 2012/09/07 2,138
152203 고등학교 때 왕따 아이 5 친구 2012/09/07 1,947
152202 정기적금 한달에 500만원씩 은행에 넣고 30 ... 2012/09/07 13,787
152201 나루뷔페 가보신분!!! 김포공항 2012/09/07 982
152200 건강방에 아토피 비염 나았다는 글.. 11 음.. 2012/09/07 2,526
152199 김연아가 욕먹을 이유가 있을까요? 40 ㄷㄱㄹㄹ 2012/09/07 3,582
152198 무비24예매 어떻게 하나요? 영화 2012/09/07 804
152197 유치원축구팀 이름좀 지어주세요 5 부탁해요 2012/09/07 1,819
152196 여름 롱티가 많은데 가디건 고민 1 .... 2012/09/07 1,617
152195 시작합니다. 1 막춤다이어트.. 2012/09/07 896
152194 이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 5 -_- 2012/09/07 1,839
152193 3천만원 목돈이 생겼는데 정기예금 이율높은데 어딘가요..? 3 저금 2012/09/07 3,352
152192 저번 나가수 이후로 조장혁 목소리에 꽂혔어요...ㅠ.ㅠ .. 2012/09/07 1,093
152191 볼터치 어떤게 화사한가요? 4 볼터치 2012/09/07 2,116
152190 히트레시피의 "닭매운찜" 해보셨나요? 14 123 2012/09/07 5,466
152189 항암 치료 마치시고, 뒷머리쪽이 듬성듬성 자라시는데, 좋은 샴푸.. 2 친정엄마 2012/09/07 2,250
152188 이런 관계 어떻게 될까요? 3 답답이 2012/09/07 1,457
152187 휴가내고 아기보고 있는데 전업의 욕구(?)가 솟구치네요 9 실미도 2012/09/07 2,637
152186 수학과가 센 이유? 13 수시맘 2012/09/07 4,008
152185 임산부 비염은 어찌해야하나요?ㅠ 3 훌쩍 2012/09/07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