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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호돌갑 떠는 여편네가 되었어요.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8-28 17:38:56

형님이 일찍 일하거 나가시거든요.

5학년 조카와 5살 조카가 둘이서만 오후까지 있게 한다고 해서

걱정이 되어서.. 저희집에라도 두라고 돌봐준다고 했더니

 

제가 너무 거정 하니깐 어머님이 시골에서 형님네 집에 어제 저녁에 가셔서 주므시고 애들을 돌봐주셨어요.

어머님도 제가 너무 끌탕했다고 한말씀 하시고

 

같이 일하는 동료도 5학년이며 다 챙길수 있는 나이인데.. 하면서

말을 흘리네요..

IP : 218.152.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5:42 PM (1.244.xxx.166)

    봐준다고한게 뭐가 잘못이에요. 태풍안와도 작은집놀러도 올수있는데

  • 2. 다행
    '12.8.28 5:45 PM (222.107.xxx.35)

    좋은 마음 씀씀이가가 괜한 오지랍으로 여겨져 속상하시겠어요.
    무사한걸 다행으로 여기고 삭여야지 어쩌나요...

  • 3. 흐흐
    '12.8.28 6:37 PM (116.37.xxx.10)

    그러니까 원글님이 걱정을 해서

    결국 아이는 어머님이 보신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님으로부터 원망을 듣는 상황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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