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태풍 지역별 편차가 큰 것 같네요..

태풍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2-08-28 15:21:03

여긴 일산인데, 비도 오지 않고 태풍이 지금 지나는 건지 아닌 건지 헷갈리네요

바람 장난 아닐거라 해서 테이핑에 신문지에 난리부르스를 떨었는데ㅡㅜ

그런데 서울 다른 지역은 바람 장난아니라 그러고 이노무 태풍이

사람을 가지고 노나 싶습니다..피해 없이 지나간다면 다행이긴 합니다만..

 

IP : 222.101.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28 3:22 PM (112.144.xxx.68)

    광주.나주등 전남쪽 과수농가들도 피해가 크다네요...한 해 농사다 망침...에궁...ㅠ

  • 2. 그런것 같아요
    '12.8.28 3:23 PM (58.231.xxx.80)

    부산 아이들 휴교인데 ...왠 태풍 싶네요. 비도 안오고 바람도 그리...딴나라일 같아요

  • 3. ..
    '12.8.28 3:23 PM (1.225.xxx.38)

    편차가 큰거 맞나봐요.
    백마마을은 멀쩡한데 백송마을은 유리창이 깨졌다 소리가 들리네요.

  • 4. ,,
    '12.8.28 3:23 PM (14.52.xxx.192)

    저는 강남구인데
    아파트에서 밖을 내려다보면
    바람이 한쪽 방향으로만 세게 불어요.
    가로쪽에 있는 나무들은 바람 한점없는 것 처럼 흔들림이 없구요...
    세로쪽 길에 있는 나무들은 장난 아니게 휘듯이 흔들려요.

  • 5. 일산은
    '12.8.28 3:23 PM (14.84.xxx.17)

    좀 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지금 태풍은 태안근처에 있다는데요

  • 6. .....
    '12.8.28 3:24 PM (211.243.xxx.236)

    같은 동네라도 차이가 있고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앞동 뒷동 또 다르네요..층수에 따라 차이도 많이 나요

  • 7. 여기도 고양시
    '12.8.28 3:25 PM (1.231.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지금 난리났어요.
    봉일천 쪽인데..
    축사 지붕 날아갔습니다.
    소 한마리는 탈출해서 잡아오고..
    바람 무섭게 불어요.

  • 8. 원글
    '12.8.28 3:27 PM (222.101.xxx.38)

    집안에서만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신문지 물뿌리는 것도 지쳐서 그만하려구요..

  • 9. 저도 일산..
    '12.8.28 3:34 PM (210.183.xxx.205)

    무섭긴 무서운데 너무 궁금해서 베란다쪽 문열었다 소리듣고 놀라서 얼른 닫았네요 문열고 2~3초 잠잠하길래 밥먹은 직후라 음식냄새 좀 뺄 겸 열어둘까..하다 순식간에 바람이 들이치더라구요..그리고 바로 옆에 다른 방향에 있는 창쪽은 덜컹덜컹 난리에요 저러다 유리 깨질까 걱정..3시는 넘었지만 6시까지는 문 안열려구요

  • 10. 저도 일산
    '12.8.28 3:48 PM (219.248.xxx.92)

    저도 일산인데요(주엽동)
    전 바람소리도 거슬리고,.. 베란다 앞유리 통창이 올룩볼룩해져서 무서워요..
    신문지에 계속 물뿌리고 있습니다.

    혹시 저층이신지요? 전 13층인데. 빨리 좀 이 태풍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신경쓰느라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80 인이어 이어폰 편리한가요? 3 인이어 2012/09/21 1,360
157979 영어질문... 5 rrr 2012/09/21 1,973
157978 라식한지 한달됐는데, 염새은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2 ㅇㅇ 2012/09/21 1,469
157977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아줌마 2012/09/21 9,795
157976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소파 2012/09/21 2,298
157975 책 빌려달라는데..... 26 ... 2012/09/21 4,169
157974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695
157973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609
157972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253
157971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512
157970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597
157969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443
157968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629
157967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2,014
157966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4,032
157965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570
157964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733
157963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949
157962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207
157961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644
157960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4,395
157959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907
157958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758
157957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821
157956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