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픈 애 두고 나와서 통창문 강의실에 앉아있어요.

나거티브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2-08-28 13:01:50

불과 몇 달전에 취직한지라, 모르는 게 천지라 직무교육 신청했는데 그게 오늘부터예요.

분기별로 있는 교육이라 미룰 수 없도 없어서 나왔습니다.

아프면 열이 치솟는 아들 놈은 그제 저녁부터 아파서, 해열제를 두가지나 달고 있어요.

아침에 막 나오려는데 체온계가 39.5도 찍길래 해열제 먹이고 나왔는데,

언덕 위에 커다란 창문이 달린 강의실에서 구름 흘러가는 걸 보고 있자니 속이 바짝바짝 탑니다.

별탈없이 지나가야 할텐데... 아직 애 같은 20살짜리 동생이 봐주고 있는데 둘이 어쩌고 있는지...

남해안 쪽에서 일하는 남편은 아침에 일찍 전화했더니 잠깐 정전도 되었다는데 지금은 바람만 많이 분다네요.

가까이에 없으니 날 안좋을 때는 더 걱정도 되는데, 핸드폰도 잘 안챙기는 사람이라 오전에도 연락두절 ㅜㅜ.

 

오늘 하루 저도, 파리쿡회원님들 두루두루 무탈하길 바랍니다.

(먼 길 출장 나온 오늘 교육 강사님도 꼭!)

 

 

 

 

 

IP : 121.188.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2.8.28 1:04 PM (219.255.xxx.208)

    에고....이래저래 아이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신경 많이 쓰이시겠네요.
    교육 얼른 끝내고 집에 빨리 들어가 실 수 있음 좋겠어요.
    교육 잘 받으시고 집에 무사히 귀가 하시길 바랄께요...더불어 아이 열도 떨어지길..
    모두 모두 무탈하시길..

  • 2. 유지니맘
    '12.8.28 1:04 PM (203.226.xxx.2)

    지금쯤 열 내리고 괜찮아졌을꺼예요
    교육 잘 받으시고
    조심히 귀가하세요

  • 3. 플럼스카페
    '12.8.28 1:05 PM (211.246.xxx.118)

    하필 이런날 직무교육에 아이는 아프고...
    얼른 수업 끝나서 무탈하게 귀하하시길....그리고 아이 열도 내리빌 바래봅니다.
    수업 내용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오시겠어요

  • 4. ㅇㅇㅇ
    '12.8.28 1:06 PM (116.32.xxx.136)

    아이 열내렸을거에요. 교육받으시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 5. 쓸개코
    '12.8.28 1:07 PM (122.36.xxx.111)

    공부집중 안될것 같아요;;
    그래도 돌봐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네요. 별일 없을거에요.

  • 6. 플럼스카페
    '12.8.28 1:07 PM (211.246.xxx.118)

    오타작렬☞☜

  • 7. ...
    '12.8.28 1:08 PM (180.66.xxx.63)

    아이 괜찮아졌을거여요. 교육 즐겁게 받으시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빌께요.

  • 8. 나거티브
    '12.8.28 2:00 PM (121.188.xxx.2)

    댓글에서 힘 받고 갑니다.
    이틀 밤을 잠을 설쳐서 살짝살짝 졸립지만, 오물오물 마련된 간식 먹으며 버티고 있어요.
    6시에 교육 끝나면 쌩~ 집으로 가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89 SPC 반복되는 인명 사고..."강도 높은 사법 조치 .. ㅇㅇ 04:45:57 301
1804588 남편한테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 여자들 많을 거예요. 5 .. 04:23:25 868
1804587 오늘 서울형키즈카페에 처음 갔는데요 4 서울형키즈 04:17:09 358
1804586 유전이 진짜 신기한게  1 유전자 02:59:27 1,373
1804585 미성년자 강제추행한 중국인, 고작 '집행유예' 선고 논란 4 .... 02:36:12 481
1804584 불없이 가능한 음식 적어볼께요 다른 것도 추천해주세요 5 n우라리 02:20:47 1,004
1804583 이스라엘은 행한만큼 당하기를.... 4 02:12:42 895
1804582 김병세 미국 집 봤는데 1 ㅇㅇㅇ 01:45:52 1,967
1804581 이스라엘, 협상 비웃듯 또 레바논 공습 6 ㅇㅇ 01:43:50 1,400
1804580 이스라엘 한인 회장 페북 글 35 ... 01:28:31 3,819
1804579 [성명] 이스라엘. 레바론 공습,집단학살 규탄 성명 2 침묵방관하지.. 01:26:38 1,204
1804578 대통령사진을 왜 쓰지 말란거래요? 2 대통지우기 01:08:26 696
1804577 코메디보다 더한 민주당안산시장 예비후보 정견발표 4 Adg 00:59:48 882
1804576 우리나라가 언제 이렇게 성장한건지 신기해요 4 ㄱㄴㄷ 00:59:27 1,033
1804575 식용유도 고민 안하고 그냥 쓰려구요 11 식용유 00:50:46 2,467
1804574 와인이 몸에 좋아요? 3 00:40:57 718
1804573 네타냐후, 또 재판 연기 신청 12 ㅇㅇ 00:40:28 1,736
1804572 남편 뜻밖에 감동 7 ㅇㅇ 00:29:38 1,952
1804571 사람들이 왜이리 몰려있나 했더니 1 후리 00:29:35 1,944
1804570 우리 부서에서 적응못하고 다른 부서에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 팀원.. 1 eden 00:29:19 694
1804569 아까 비빔면 먹었는데 1 ㅇㅇㅇ 00:28:55 837
1804568 중국영화여배우가 살찌우면 찍은 영화 5 진주 00:27:18 2,315
1804567 대학생 의류 구입 5 초보엄마 00:25:18 793
1804566 친정모가 하는 모든 말이. 이래서 싫은거에요. 1 . . 00:21:15 1,269
1804565 시어머니가 흉본거 말하는 남편 5 .. 00:20:1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