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호들갑이냐고 하신분들 ᆞ
작성일 : 2012-08-28 12:37:51
1344868
지금 사시는 지역이 태풍영향권인지 부터 보셔요ᆞ
새벽부터에 영향권이라 잠못잤는데ᆢ아직 벗어나지 못했어요ᆢ지금도 덜컹거리는 소리에 간이 철렁합니다ᆢ
아직ᆞ영향권 아닌분들이 별거 아니라는등ᆢ의 말씀은 ᆢ지금 피해입으신분들께는 실례 입니다ᆢ 정신없는 상황이니ᆢ지나가고 나서 말씀 하셔요ᆢ
IP : 175.121.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
'12.8.28 12:40 PM
(115.126.xxx.16)
태풍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저희 아파트 유리창 깨진집 생겼어요.. 너무 무서워요..
2. 저흰
'12.8.28 12:40 PM
(121.136.xxx.249)
아직 영향권도 아닌데 정전되었었아요
지금 전남 광주 지나가고 있다니....
걱정이네요
3. 원글이
'12.8.28 12:42 PM
(175.121.xxx.225)
오후 2~3시에ᆢ
경기권에 근접한다고 합니다
4. ㅇㅇ
'12.8.28 12:42 PM
(182.21.xxx.200)
지금 피해입으신분들께는 실례 입니다ᆢ22222222222222222222
5. ...
'12.8.28 12:42 PM
(175.207.xxx.149)
제주도도 영향권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몇시간을 초기 단계로 머물다 또 한참동안 최고영향권으로 유지됐어요. 저도 부산에서 태풍 많이 겪어봐서 시작 단계일때는 실감을 못했는데요 진짜 피가 마르더군요. 밖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기괴한 기계 마찰음 막 이런 게 나니까..
6. ...
'12.8.28 12:45 PM
(61.105.xxx.178)
서울 이제 시작인데...11시경에 잠깐 나갔다가.... 돌풍에 떨어진 철판 같은거에 맞을뻔 했어요
우산을 들고 제대로 걷기도 힘들게 바람이 불던데요
우산은 자꾸 뒤집어지다가... 끝내 우산살 하나는 부러지구요.
7. ...
'12.8.28 12:46 PM
(61.105.xxx.178)
제발 별거 아니라고 말씀들 하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셔 직접 경험을 해보세요.
근데 지금은 아까보다 비바람이 훨씬 거세졌네요
8. LP
'12.8.28 12:49 PM
(203.229.xxx.20)
부천인데 밖이 장난이 아니예여. 이런 광경은 난생 처음봐요. 집에 있는 아이랑 친정엄마 걱정되서 미칠것같아요 ㅠㅠㅠㅠ
9. 정말이지
'12.8.28 12:52 PM
(183.101.xxx.251)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짜증나네요.
10. 쓸개코
'12.8.28 12:54 PM
(122.36.xxx.111)
여기 남양준데요 바람 무섭게 불고있어요.. 긴장됩니다. 안심할수가 없어요;;
11. 태풍
'12.8.28 12:59 PM
(121.136.xxx.249)
태풍오지도 않았는데 전기 나가보면 그런 소리 못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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