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님께...넘 미안한 마음입니다.

[ㅇㅇ]

문재인, 안철수.....

 

정말 내가 대통령이 왜서 천하를 호령하겠다...이런생각으로 나선분들이 아니라,

 

정권교체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돕겠다는 마음으로 나선분들...

 

온 국가권력이 이들의 뒤를 캐고, 조중동이하 온 인터넷 신문들 포탈 제목만으로도

 

이들이 겪는 고초가 어떠한지 알고도 남음이에요.

 

부디, 큰상처 받지 말고 굳건히 살아남으시길 기원합니다. ㅠ

[샬랄라]

부디, 큰상처 받지 말고 굳건히 살아남으시길 기원합니다. ㅠ 22222

[올소]

팔리꾹의 약간 까칠한 댓글에도 맘 많이 상하는데 어찌 견디실지....

그분들 보고 살아남으라고 하지 말고
독재자 찌끄러기들 분리수거해서 싹 처리해 버리면 되요.

왜 그런 분들이 박그네꼬나 김문수, 이재오 같은 것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지 그게 참 기가 막혀요.

문재인, 안철수, 유시민, 노회찬, 강기갑 이런 분들은 이런 분들끼리 대권 경쟁을 해야죠.
어디 감히 독재자 찌그러기들과 경쟁을 시키나요.

그것들은 싹 쓸어버려서 감히 저 분들과
'경쟁'할 꿈도 못 꾸게 해야 할텐데 말이죠.

[이거슨]

다이아몬드와 개똥과 붙여놓고 감정평가하는 행위.

[정말 그렇습니다..]

무엇이 부족해서 험난한 정치길을 가시겠습니까!

[정의]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언론에선 박그네를 뛰우고 야당엔 조그만 논란거리도 기사화 시키고....

[카나리아]

카나리아 같은 분이신거죠.

대한민국의 공기가 혼탁해져서 많은 사람들 질식할까봐
그 예민하고 맑은 분이 하는수 없이 나서신거죠.

[안철수님]

안철수님,
당신이 싸울 상대가 저런 사람들입니다.
단단히 무장하시고 다 극복하시길.
설령 결과가 안 좋더라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제게 희망이십니다.

[흰구름]

이건 어쩌면 서막에 불과한지 몰라요,,

얼매나 치사한지 하는짖거리보면,,

[지나가다]

공감합니다.

[유키지]

지켜드릴게요!!

[셀프엿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들어요 한국사람들 눈치가 얼마나 빠삭한데요. 우리 부모님 여든되가셔도 언론 지들 맘대로 플레이하는 것 다 짐작하시더라구요 새누리 지지자들이 목청 올리느라 그 소리만 들리는거지...

[저도 동감..]

좋은 말씀입니다.
이런 마음이 다수일때 정권교체는 될겁니다. 화이팅!!

[...]

안철수가 무슨 메시아라도 되는 양...쩌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