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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 나갔다 왔어요~~

어서지나가라~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2-08-28 11:27:18

옆동의 아이 친구가 어젯밤 놀러와서 하루밤 자고 집에 가는길 혹시나 싶어 데려다주고 왔네요.

아파트 근처 작은 재래시장과 슈퍼도 들러 왔구요.

8층 이상은 테이핑이나 신문 붙인집 많았구요.

재래시장은 그냥 영업하더군요. 단 오전이라서인지 태풍 대비해서인지 물건을 많이 쌓아놓진 않았고, 상가 통유리창 테이핑한 가게도 있더군요.

그거  떼려면 고생할텐데, 작년 물난리때 가게가 살짝 잠긴곳이라 유비무환으로 테이핑 해놓은거 같네요. 한번 당했으니.

아이 친구 데려다주고, 장 잠깐 더 보고 서둘러 집에 왔네요.

제가 나갔을땐 바람이 그닥 세지 않았는데, 12시 다되가니 긴장되네요.

모두들 무탈하길 바랍니다.

IP : 211.63.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28 11:50 AM (112.144.xxx.68)

    창문언 테입 뗄때 에프킬라 뿌리면 깨끗이 떨어진다네요 나중에 참고 하세요

  • 2. 원글이
    '12.8.28 12:03 PM (211.63.xxx.199)

    스뎅님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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