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깨지면 그 후 어떻게 해야하나요.
- 1. 일단 피하고!'12.8.28 11:00 AM (222.106.xxx.201)- 일단 피하고 상황 다 끝난후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 음'12.8.28 11:00 AM (218.55.xxx.214)- 집안 물건이 아닌듯한데요 사람이 살고 봐야죠 
 천재지변인데. 비바람이 요동쳐 어찌 되는데 119라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3. ㅇㅇ'12.8.28 11:00 AM (182.21.xxx.200)- 119는 더 바쁜일이 많으신 분들이니 유리창 깨졌다고 부르는 건 아닌 것 같구요. 
 일단 태풍이 완전히 잦아들때까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셨다가
 태풍이 끝나고 나면 수습 하셔야 할 거에요.
 유리도 없는 상태에서 자칫 추락사고가 생길 수도 있어요.
 
 마찬가지 이유로 한참 태풍이 심할 때는 신문지에 물 뿌리는 거 포기 하셔야 돼요.
 그래서 테이핑+신문을 함께 하셔야 한다는.. 젖은 신문이 금방 말라 떨어지니까요.
- 4. ..'12.8.28 11:00 AM (147.46.xxx.47)- 버티기해야죠.유리는 한쪽에 미뤄두고... 
- 5. ..'12.8.28 11:02 AM (14.52.xxx.192)- 집안에서 그래도 제일 안전한 곳은 
 화장이에요.
 미국에서 살때 천재지변이 많은 곳이라 ..
- 6. 그냥'12.8.28 11:02 AM (119.70.xxx.194)- 화장실 들어가 계시다가 잠잠해지면 나오셔야 될 듯 싶어요 
- 7. ...'12.8.28 11:02 AM (183.98.xxx.10)- 파편에 다치지 않게 일단 안전한 공간으로 피신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화장실이 제일 낫지 않을까요?
- 8. ....'12.8.28 11:03 AM (119.69.xxx.130)- 죄송한데.. 유리 깨졌다고 119불러서 뭘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시는지 궁금해요.. 
 
 우리집 유리 깨졌으니 119불러서 치워달라고 하실건 아니시죠? ㅜㅜ
 
 119는 더 급하신분들을 위해 양보하고.. 유리는 직접 치우시는게....
- 9. 119'12.8.28 11:04 AM (114.201.xxx.24)- 경험자 얘기들었더니 집에와서 창에 덜렁거려 떨어져 행인이 다칠수있는 큰 유리조각만 제거해준대요. 큰사고로 이어질수있으니까요. 
- 10. ,,,'12.8.28 11:07 AM (61.101.xxx.62)- 관리실에 꼭 연락은 해야해요. 그 유리창 조각이 떨어져 길 다니는 사람 다치지 않게 관리실에서 창문 아랫쪽 길을 막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