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서울의 동쪽입니다.
지금 제 자리 옆에 안방 창문있구요.
한두시간 전엔 걍 시원한 가을 바람 시원시원하게 불어주는거였는데..
이젠 바람소리가 달라지네요.
쇼쇼쇼숑숑!!!! 요런 소리요.
...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이 분다 쇼쇼쇼쇼숑! 요런 바람.. 서울이다
느껴진다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2-08-28 01:10:11
(오늘 이건 또 무슨 감성이신지 요런말투가 자꾸 까불까불..죄송^^;)
IP : 27.115.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립다
'12.8.28 1:16 AM (58.233.xxx.162)여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저도 방금 그 바람소리 들었습니다. 자야하는데 다들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
2. 저도
'12.8.28 1:17 AM (220.93.xxx.191)느껴지네용
스스스스~사사샤샤~
근데 넘 조용해요
멀리 남산타워까지 정확히보이고 청명하기까지
근데 바람은 불기 시작하는것같아요3. ...
'12.8.28 1:22 AM (61.105.xxx.178)그러게요.. 뭔가 바람이.. 숑숑숑 거려요... ㅠㅠ
4. 분당
'12.8.28 1:29 AM (116.36.xxx.197)덥고 조용~~~
하늘에 정말 구름하나 없더라구요
문열고잡니다5. 나의평화
'12.8.28 1:39 AM (39.120.xxx.68)요긴 인천 ...방금 살짝 뭔가 느꼈어요 요상한 바람..아깐 문 다닫고 있다가 넘 더워서 살짝씩 다 열어놨는데 오늘 자는 내내 귀를 열고 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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