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제가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2-08-27 21:54:14
제가   이사를  가야해서 평소 친분이 있는 부동산에다가 집 근처를 알아봤어요..
그러다가 이왕 움직일거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서  다른구로 결정을 했어요...

전화로 거기 나와 있는 전세 물량을 알아봐 주셨는데 결국 여기 부동산은 너무 멀어서 걸치기(?)가 힘들어서 직접 그 쪽 부동산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사실 며칠동안 성심꺼 알아봐 주셨는데 전화비도 안 나오고 너무 미안하네요...

괜찮다고 하는데 요즘 부동산이 파리날리는데 제가 할거처럼 하다가 이렇게 되니 좀 미안하네요...
이런 경우 부동산 입장에서는 자주 있는 일인가요?

낼 음료수라도 들고 찾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IP : 121.167.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7 11:50 PM (112.151.xxx.134)

    부동산 입장에서는 숱하게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성의껏 열심히 알아봐줬고 친분도 있는 관계라면
    저같으면 빵이나 음료수라도 사가서 인사하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43 퀸즈헤나..써 보신분.. 6 헤나..식물.. 2012/08/27 4,501
147142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제주도 2012/08/27 3,941
147141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853
147140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4,297
147139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452
147138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633
147137 번호 계 바보 2012/08/27 1,145
147136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2,044
147135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515
147134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1,281
147133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1,510
147132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922
147131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2,315
147130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3,145
147129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9,095
147128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607
147127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4,186
147126 속터지는 태풍대비.. 2 찬웃음 2012/08/27 1,992
147125 사춘기 아이들이 다 저런건지. 2 사춘기 2012/08/27 1,868
147124 차분하게 대비하세요 ㅁㅁ 2012/08/27 1,725
147123 내일 다들 어린이집 휴원인가요? 8 학부모 2012/08/27 2,217
147122 집 앞 대로변에 뽑힌 도로표지판 1 어디에 2012/08/27 1,738
147121 인부 일당 주시고 도배&장판 하신분들 계세요? 7 팁좀 주세요.. 2012/08/27 6,407
147120 서귀포 옥상 문이 날라갔어요 19 둥이맘 2012/08/27 15,163
147119 하루에 1,000명씩 낙태하고 있음 3 2012/08/27 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