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 현재까진 괜찮습니다

제주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2-08-27 13:27:09

제주도 북쪽인데요, 아직까진 바람이 많이 불지 않습니다.

약~간 부는 정도.

예보에서는 오전부터 비 엄청 오고 바람분다 했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서귀포 쪽도 아직은 바람만 좀 부는 상태인 것 같고,

이따 퇴근할 때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상태에요.

서울쪽 사시는 분들은 오늘저녁이나 밤까지는 별 문제 없으실 것 같네요.

제주는 태풍 나리 때 피해가 무척 많았어서, 지금 나리급 태풍이라 그래서 다들 걱정하는 중이에요.

온다 온다 하는데 아직 학실히 오질 않아서 더 긴장되네요.

밤과 새벽이 문제일 듯.

IP : 118.43.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후 3시에
    '12.8.27 1:39 PM (211.63.xxx.199)

    오후 3시즘에 제주도 강타한다고 했는데, 벌써 2시 다되가는데 좀 비켜 가나봐요.
    대형 태풍이긴 한데, 옆으로만 비켜가면 바로 강타하는 작은 태풍보다 낫다네요.
    다들 무사하시길~~~

  • 2. ..
    '12.8.27 1:39 PM (211.246.xxx.68)

    남해쪽인데요
    가지가 흔들릴정도로 바람부네요
    마당에 풀어논 닭들도 바람소리에 놀라
    집으로 다 들어갔어요

  • 3. 나린
    '12.8.27 3:15 PM (14.49.xxx.16)

    여긴 제주시지역인데요..오전엔 우중충하고 바람만 살짝부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비가 그냥 조용히 내리고 있네요..

    학교도 태풍때문에 단축수업을 한다고 하고..내일은 좀 늦게 등교해도 된다고

    문자도 받았네요..

    나리태풍때 정말 저의 아랫동네가 초토화가 되어나서..그걸 눈으로 직접보니

    정말 말이 안나올만큼 엄청났었어서 이번에는 정말 조용히 지나가길 바래보는데...

    제남편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1층 가게문들 몽땅 끈으로 묶어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나갔는데..이따 저녁쯤 다 묶어둬야 할까봐요..

    아무쪼록 무사히 울나라를 빠져나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46 정치경험없다고 싫어하는 울아빠 40 선물 2012/09/19 3,974
157145 출산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자잘하게 계속 몸이 안 좋아요 .. 8 .. 2012/09/19 2,345
157144 없는 재료로 간단히 요리해야해요.요리 블로그나 사이트 좀 가르쳐.. 1 사랑해딸 2012/09/19 1,851
157143 세 분은 정책토론.. 정말 기대됩니다.. 15 기대기대 2012/09/19 2,339
157142 안철수 당선을 위한 묵주 54일 기도를 시작할까 해요 15 암요 2012/09/19 2,389
157141 안철수가 인용한 윌리엄깁슨 말 8 .. 2012/09/19 3,401
157140 빚진게 없으니 나눠 가질것도 없다(?)란 말이 제일 멋졌어요. 9 저는 2012/09/19 3,150
157139 빨리 투표하고 싶네요... 4 드디어 2012/09/19 1,487
157138 이제는 안철수 정치인인거죠? 3 2012/09/19 1,850
157137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뭐라고 했나요? 9 BRBB 2012/09/19 2,597
157136 민간인 사찰.. 최악의 구태.. 발본색원 하겠다 6 완전 단호 2012/09/19 2,421
157135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을하늘 2012/09/19 1,432
157134 안철수 "현 시점 단일화 논의 부적절" 11 세우실 2012/09/19 3,659
157133 이제 출마한다고 선언하는데 단일화.단일화.. 4 .. 2012/09/19 1,946
157132 지금 고속도로 타고왔는데 hidrea.. 2012/09/19 1,682
157131 ㅎㅎ 어떻해요 마지막까지 조중동 엠비씨 14 뽀로로32 2012/09/19 3,893
157130 자기 지지한다 설치는 흑색선전 막말 욕설의 선수들을. 3 안철수는알까.. 2012/09/19 1,754
157129 아빠 길냥이 5 gevali.. 2012/09/19 1,749
157128 아~ 저 분 봐요. 안랩 지분 모두 사회에 환원하신데요. 9 111 2012/09/19 2,805
157127 폭탄 던지는 안원장 16 .. 2012/09/19 5,487
157126 가슴큰여자는 목욕탕도 가면 안되는건지 13 기막혀 2012/09/19 6,859
157125 안철수와 문재인을 부상시킨 건 결국 가카.. 2 gg 2012/09/19 1,875
157124 역쉬 ~~~ 막힘이 없이 말씀 잘하시네요 3 2012/09/19 1,818
157123 안철수원장 대선 출마선언 이유 4 ... 2012/09/19 2,272
157122 수첩공주--+ 2 으으 2012/09/19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