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 싫어서 국제결혼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아는 괜찮나요?

ㄱㄱ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12-08-27 11:32:27

착실하고 바르게 자란 고아라면

시댁도 없고  문화차이도 없고

언어도 잘통하고

 

좋은 신랑감임?

 

 

IP : 121.17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해보고싶었는데마침
    '12.8.27 11:36 AM (124.5.xxx.163)

    브라우니, 물어!!!

  • 2.  
    '12.8.27 11:37 AM (115.21.xxx.185)

    브라우니, 물지 마! 너 입 썩어!

  • 3. ..
    '12.8.27 11:41 AM (210.121.xxx.182)

    브라우니가 동네 똥개도 아니고..
    이러다가 브라우니 앓아눕겠어요.. ㅋㅋㅋ

    그런데.. 원글님같은 생각 할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미혼 때.. 밝게 자란 한국인 입양아도 괜찮겠다는 생각 한 적 있어요.. 그런데 그게 뙇.. 드라마로 나오네요..

  • 4. 반대!!!
    '12.8.27 11:45 AM (125.181.xxx.2)

    전 시부모 있는 게 좋아요. 어른이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데요.

  • 5.
    '12.8.27 11:46 AM (128.134.xxx.2)

    지난번에 보니 누가 댓글 달았던데요, 결혼하고 금방 돌아가시는건 몰라도 아예 없는집은 또 싫다 한다고. 알수 없어요, 정말..

  • 6. ㅇㅇ
    '12.8.27 11:59 AM (124.52.xxx.147)

    제가 고아나 다름없는 사람이나 결혼했는데요..... 사람이 좀 거칠게 살아온 면이 있어요. 고아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따스함이 뭔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시길 바래요.

  • 7. ...
    '12.8.27 12:03 PM (112.121.xxx.214)

    저 옛날 남친이 엄마랑 사이가 매우 안 좋대요...아빠랑도 별로..
    그 말 듣고 저는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했는데 울 엄마는 좋아하시더라구요...
    엄마랑 사이 좋은 아들보다 낫다고.

  • 8. jungin
    '12.8.27 12:05 PM (122.60.xxx.2)

    비숫한 내용에 달려진 댓글들입니다.
    시댁 어른들이 모두 안계신 남편을 매우 좋아하는 걸 보고 한편으론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22956&reple=849124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10 살아있는 죽음, 부신피로증후군... 삶이 고통이네요. 도와주세요.. 10 제나 2012/09/07 14,808
151909 견진성사 받으면 도대체 뭐가 달라지죠? 5 카톨릭신자분.. 2012/09/07 3,125
151908 임신중기인데 배가 콕콕 찔러요 2 임신중 2012/09/07 8,622
151907 말 잘 하는 방법..? 5 2012/09/07 2,130
151906 코코아 타는 방법 알려 주세요^^;; 4 코코아 2012/09/07 2,927
151905 피부 스케일링 받을경우 담날까지 붉은기가 지속되나요? 3 피부과 2012/09/07 2,605
151904 쌀밥 참치 볶은김치 김자반 고추장살짝 넣고 비비면 5 배고파요 2012/09/07 2,597
151903 아기 온도 38.6도 12 야옹엄마 2012/09/07 16,291
151902 뜬금없이 밤에 보는, 여성 인디언 성년식 노래 .. 2012/09/07 1,532
151901 응답하라 보시는 분들 급 질문이요 3 ... 2012/09/07 2,572
151900 82때문에 보기시작한 들마와 하게된것 . 바람이살랑 2012/09/07 1,769
151899 어떤 사람들이 말도안되는걸 끝까지 주장하는 이유. 7 ㅇㄹㅇㄹㄹ 2012/09/07 1,921
151898 봉주 19회 많이 듣나봐요 5 ㅎㅎ 2012/09/07 2,716
151897 성적강요하던 어머니 살해한 아이 이야기.. 57 ㅇㅇㅇ 2012/09/07 15,835
151896 공부 잘했던 아빠 글 보니 생각나는 교사 3 .... 2012/09/07 2,371
151895 OECD 자살률 1위,OECD 청소년 행복지수 꼴지 1 ㅇㅇㅇㅇ 2012/09/07 1,889
151894 근데 왜 봉주 버스라고 표현하나요? 1 모름 2012/09/07 1,685
151893 4억 배상 ‘어른 싸움’ 된 학교폭력, 아이는… 4 분노 2012/09/07 2,417
151892 진급 떨어지고나서는 회사 그만두라는 이야기겠지?? 라고 자꾸 말.. 4 승진 탈락자.. 2012/09/07 2,701
151891 예쁜손님 1 중국집 2012/09/07 2,200
151890 헤이리 가끔 가시는 분들...어디 가세요? 일산맘 2012/09/07 1,462
151889 공부 잘 했던 아빠들 72 기가차서 2012/09/07 19,302
151888 서울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유명한 호텔이 어딜까요? 6 dancin.. 2012/09/07 3,223
151887 점 또는 피부과 시술하면 세수.화장 전혀 못하나요? 5 ... 2012/09/07 2,772
151886 조립컴 케이스를 바꿨는데, 소리가 윙 더 커요 8 ... 2012/09/0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