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어른 장례시...

상심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08-26 14:28:42
아직 양가집안에 어른이 돌아가신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버님이 위중하시다보니 어머님께선 마음의 준비를 이미 하고계신듯해요.
집안에 제가 외며느리인지라 집안어른 장례시 미리 알고싶은게 있어서요.
예를들어 오늘 돌아가신다고 가정을하면 장례절차는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어지나요~
그리고 제가 며느리인지라 손님들도 맞아야하고 기타 할일이 많을듯한데 삼일정도? 병원에 계속 있어야하는거 맞지요...
너무 예민한 사항이라 누가 미리 알려주면 모를까 제입으로 먼저 여쭙기도 힘든상황인데 아는게없어서요..
제가 해야하는일들 도움말씀좀 부탁드립니다.
IP : 125.177.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2.8.26 2:33 PM (203.226.xxx.104)

    이곳에 비슷한 유형의 질문이 많이 있었어요
    저도 아는한 답글 달았구요
    검색한번 해보시면 도움되실듯 해요
    식구들은 당연 장례중 내내 상주해 있어야겠지요

  • 2.
    '12.8.26 2:37 PM (110.10.xxx.91)

    다행이 어머님이 계시니 모르시는건 여쭤가면서 하면 될거에요.
    준비는 장례식장서 다 되니
    영정사진과 어디로 모실지 정도만 준비하심 될겁니다.
    며느리이시니 아들이 남편분이 나서시면 되니 미리 걱정마시고
    편히 보내드릴수있게 기도많이 하심될듯합니다.

  • 3. ㅇㅇ
    '12.8.26 3:08 PM (203.152.xxx.218)

    당연히 발인하고 고인 장지나 화장 하는곳까지 가야죠.
    직계인데요
    아들 딸 하고 그 배우자는 끝까지 가는겁니다.
    며느리 사위도 아들 딸하고 똑같죠.
    특별히 할건 없고 장례식장만 정해주면 그 이외는 장례식장에서 알아서 하고
    돌아가신 부고 연락도 해야죠. 친지 아는 분들 친구 동료등등

  • 4. 원글이
    '12.8.26 3:12 PM (125.177.xxx.76)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중학생아이도 학교를 삼일정도 빠질것을 예상해야겠지요~?
    그럼 아이도 장례식장에 계속 삼일정도는 같이 있어야하는건지..비슷한 질문들이 있다니 저도 검색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5. 중학생
    '12.8.26 3:15 PM (122.34.xxx.100)

    손주인가요? 중학생이면 상주로 취급합니다.
    사흘 학교빠지는게 아니라 옷입고 손님맞이해야할 나이에요. 장지따라가는건 물론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02 신랑/아내가 준 선물, 맘에 안들면 어떻게들 하세요? 3 Smiley.. 2012/09/18 1,429
156701 오래된 쇼파 2 낡은쇼파 2012/09/18 1,738
156700 와..이런경사스러운일이.. 22 .. 2012/09/18 11,686
156699 집에 오는데..갑자기 배가 고프면서 식은땀이 났어요 8 mm 2012/09/18 3,699
156698 이명박을 지지하는 서민들도 꽤 많더라구요.. 26 r 2012/09/18 1,989
156697 치킨 땡기네요 14 먹고파 2012/09/18 2,553
156696 주방에서 음악들으려면..어케 하면 돼요? 9 음악듣고 주.. 2012/09/18 2,182
156695 군밤 아저씨가 파시는 군밤을 집에서 만들었어요! 1 군밤매니아 2012/09/18 2,027
156694 자고 일어나면 2012/09/18 1,367
156693 터미널쪽에 미싱으로 이름... (급, 컴대기) 3 아기사자 2012/09/18 1,169
156692 박근혜, 독무대 한 달을 허송세월 1 세우실 2012/09/18 1,511
156691 국물 멸치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3 라라 2012/09/18 2,546
156690 피부과 치료 효과있나요? 2 ... 2012/09/18 1,782
156689 갤럭시 스마트폰 쓰는 분들 화면 색감 마음에 드세요? 2 ..... 2012/09/18 1,218
156688 인육 .. 넘 무섭네요.. 6 다문화가 좋.. 2012/09/18 5,366
156687 동물 털 알레르기때문에 애완동물 못 키우는 입장에서는 마냥 부럽.. 4 2012/09/18 1,244
156686 택시회사 경리는 무슨일 하나요? 1 아시는분 2012/09/18 5,133
156685 [신문에 안나오는진짜뉴스 기자] 미디어몽구님 트윗글 - 근혜 후.. 5 우리는 2012/09/18 1,923
156684 독일에 국제전화 싸게 하는법? 5 전화 2012/09/18 1,840
156683 아동복을 벗어나기 시작하는 11세 여자아이 옷 어디서 사세요? 8 아이옷살때마.. 2012/09/18 2,427
156682 그렇게 젊은이들과 사진 찍히고 싶어하더니만... 3 ... 2012/09/18 2,051
156681 도*나크림 어떤가요? 2 커피나무 2012/09/18 1,527
156680 마파두부 소스 어디가 낫나요? 4 ... 2012/09/18 1,959
156679 쿠쿠정수기 쓰시는분들~ 천사 2012/09/18 1,551
156678 중학생 딸 허리 아프다는데 1 엄마 2012/09/18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