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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팥빙수...아줌마

잔잔한4월에 조회수 : 7,805
작성일 : 2012-08-26 09:37:59

별것아닌것에 봉변당하고

내가 잘못한건가 걱정하는 소심한 글쓴 원님과는 별도로

댓글들이 참 가관입니다.

---

1)진상아줌마 만났다고 하면서 물어 뜯기 위해 글쓰는분들.

2)댓글들에 아줌마가 당한 봉변에 대해서 그나마 할수는 없어도

  위로해주는 댓글들.

3)댓글들을 물고 늘어지면서 *없는말도 첨가해가면서 *

  물어뜯기위해 말꼬리잡는분들.

(제 댓글마다 쫒아다니며 없는말도 첨가해가면서 물어 뜯는분들이

 쉽게 보이죠. 인터넷검색해보니 과일빙수, 팥 두단어만 검색해보면

 2010년 하반기에 좌르르르륵 나오는걸 보고

 2010년 하반기부터 일제히 과일빙수에 팥을 주는것 같다라고 했더니,

물어뜯는댓글은 -*반드시* 팥이 들어간다라고 했으니 어쩌구 저쩌구.

거기에 더 황당한거은 -원가가 가장비싼재료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댓글

---

결론:

1) 과일빙수에 -팥-을 제공하는곳도 있고 제공하지 않는곳도 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파리바*트라는 회사에서

과일빙수를 광고하면서 2010년 하반기부터 팥을 제공하는것으로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시중 과일빙수를 취급하는 대부분이

2010년부터 -팥-을 제공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공하지 않는곳도 있다는글은 댓글에 링크따라가보면 나오는데

  물어뜯기위해 댓글다는분들은 링크를 보지도 않고 하지도 않은 이야기인

  *반드시*라는 말을 첨가해가며 물어뜯더군요)

2) *과일빙수에 -팥-을 별도로 팔거나*, 과일빙수에 팥을 제공하지 않는곳일때

 과연 팥을 제공받을수 있느냐 묻는것 자체로 진상인가? 라는 문제가 남는데

 물건을 사면서 선택할수 있고, 선택하지 않을수 있는것은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다만 물건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제공하는것은 매장의 의무입니다.

 -자세한 설명없이 버럭 화를 냈다는것 자체는 직원교육부재로 보입니다.

 -매장관리가 제대로되지 않거나, 점장의 마인드 영업마인드 자체의 부재로 보입니다.

 -또 과일빙수에 -팥-을 별도로 팔더라도 동네장사에서 그정도는 물어볼수 있는겁니다.

3)아이 생일케잌이기도 하고 해서 모처럼 기분내려고 갔다가 뭔가 좀 아쉬워서

  물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잌도 샀겠다... 일반적으로는 그런경우

  매장담당자(아르바이트 직원)재량이기때문에 주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비알코리아(베스킨라빈스)매장에서도 아이들이 있어서 컵으로 나온거

  와플콘달라고 하면 주는매장도 있고 안된다고 하는매장도 있고,

  형식상이라도 팔아야 하는 입장이니 100원만 내라는곳도 있습니다.

  다 *매장담당자(점장,아르바이트직원)*의 재량이지요.

결국 아르바이트 직원이

날덥기 시작하니 빈둥빈둥 시간때우면서 지 밥값하기 싫은차에

손님들이 들이닥치고 바빠지니 짜증낸것으로 보입니다.

(매장매출생각한다면*이런건 짤라야지요*)

그 아르바이트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면

그 매장점장의 마인드가 그런겁니다.

본사에 문의하면 시정지시내려올겁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평범한 아줌마가 그정도 요구도 할수 있는겁니다.

그게 일반적인것이고요.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자기 욕심은 꾹참고 살아가는 아줌마들이지요.

그런분들임을 감안한다면, 전혀 기본이 안된 매장직원일뿐입니다.

별것아닌일에 봉변당하고 황당해서 이곳 82쿡에 오셔서

하소연겸 자책중이신분에게 한다는소리가

그걸 애가 보고 배운다부터 시작해서 황당하게 발전시키는분들은 좀 반성하세요.

-----

찾아보니 가장비싼 재료를 달라고 비난한 팥빙수의 팥은

1인분기준 다음과 같은 재료산정이 나오는군요.

*3키로가 216원(6500/30인분=216)*

(흔히 평범히 쓰는 빙수팥용재료죠)

뭐가가장 비싼재료거 어떻고 하는분도 있고.

과일빙수에서 조금 팥빙수맛만 느끼고 싶을 정도인데

팥빙수용전체로 생각하더라도 최대216원입니다.

http://yogojogo.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60&main_cate_no=166&d...

오히려 3키로 얼음(5~6천-일반얼음 불순물있는것)으로는 빙수가 10개정도 나오니까

식용얼음으로 계산한다면 가장 비싼재료가 *얼음*이 되는겁니다.

직접제빙기얼음을 사용하지 않는한.

비난하기 위해 팥빙수중 팥이 가장 비싸다느니하는 어처구니에.

ps.그렇게 팥이야기로 이틀 집중됐는데도

팥이야기에 발끈해서 들어오시는분들 계실겁니다.

진상낚시중입니다. 낚이면서도 낚인걸 모르는분들도 계실테고.

이크~ 월척이구나! 이래야 아실려나. (붕어빵을 이야기해도 모르고...)

IP : 123.109.xxx.16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6 9:44 AM (39.121.xxx.58)

    그만하세요..끝을 모르시네요.

  • 2. 잔잔한4월에
    '12.8.26 9:47 AM (123.109.xxx.165)

    붕어빵진상들은 우리나라에 수두룩 한가요?

    붕어빵 1천원에 10개 파는곳이 있더군요.
    (영등포부근인거 같은데, 일때문에 가본 회기역 경희대부근도 1천원에 8개인가 합니다.

    그런데 동네 붕어빵들은 1천원에 2개 부터 4개까지 갯수가 적지요
    1천원어치 사면서 하나 더 주실수 있나요? 물어보는것만으로 진상일까요?
    (다른곳은 1천원에 8개에서 10개를 주는걸 봤으면 물어볼수 있는겁니다.)
    안준다고 원가따지면서 요구하는게 진상이 되는것이지요.

    진상은 -억지-를 부리며 요구하는것이고
    -문의-하는것을 진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피시방도 들르면 요금이 1천원인곳이 많습니다.
    애들은 5백원이라고 붙인곳도 있고,
    원칙적으로는 어른도 5백원받아야하는것이지만,
    물어보면 애들은 돈이 없으니 할인해주는거라는 답변을 들을수 있습니다.

    정작 필요한 스타벅*라는 업체의 -근거없는 고가정책-에 대해서는
    함묵하면서, 커피재료중 가장비싼 재료가 어쩌구하는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의 오류입니다.

    장사꾼의 마인드는
    이익을 남기기위해 손님을 끌어들이기위해 -마케팅-을 하는것이고
    과일빙수에서는 2010부터 -마케팅-전략으로한 -팥-제공이
    일제히 많은 팥빙수제공업체들이 따라하는겁니다.

    그렇다면 그런 -마케팅-활동에 수반되는 영업활동에는
    가장 중요한 -고객대응-부분이 수반되는것이고,

    이점에서 고객이 -부당한요구-를 한것이 아니고
    -질의-수준임에도 짜증을 냈다는건
    아르바이트직원이라 하더라도 점장이 관리를 태만히 하여
    잠재적 고객부터 단골고객을 끊어버린 행위라는것입니다.

  • 3. 잔잔한4월에
    '12.8.26 9:51 AM (123.109.xxx.165)

    재래시장에서 흥정을 하면 다 진상이 되겠군요.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 4. 이제 알만한사람들은
    '12.8.26 9:51 AM (1.251.xxx.178)

    다읽고 댓글달고 입바른사람들은 하고싶은말 쫘악펼쳐놨을만큼 성토했으니 이쯤해서 그만하죠 솔찍히 팥소리만들어도 질려요

  • 5. ..
    '12.8.26 9:52 AM (39.121.xxx.58)

    그리고 님글 별 내용없이 똑같은 말 길기만 길어서 다 읽지도 않아요.
    제발 좀 끝내시죠..
    정말 님닉만 봐도 멀미나요.

  • 6.
    '12.8.26 10:05 AM (121.130.xxx.115)

    우리나라에서는 평범한 아줌마가 그정도 요구도 할수 있는겁니다.
    그게 일반적인것이고요...헉 평범함 아줌마까지 도매금으로 넘기지 마세요. 평범한 아줌마가 아니라 님 같은 아줌마.


    동네 붕어빵들은 1천원에 2개 부터 4개까지 갯수가 적지요
    1천원어치 사면서 하나 더 주실수 있나요? 물어보는것만으로 진상일까요?...헉

    평생 한번도 생각도 못해봤고, 시도도 못해봤는데 이걸 당연한 대한민국 아줌마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입이 다물어지질 않고 있음. 본인에게는 상식이니 당당하게 올렸을건데.

    그냥 물어만 본다지만, 그런 행동은 순간적으로 당하는 사람에게 괴로움을 주는 질문입니다.
    붕어빵 아줌마가 순간적으로 얼마나 수백가지 생각을 하겠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붕어빵 한개 더 안 주면 기분나빠하고 케잌 아줌마처럼 케잌이나 환불하고 붕어빵 담은거 쏟으라고 하고 안 사고 올 사람들입니다.

    아끼는 것도 좋지만, 붕어빵 하나 이익 보자고 남에게 고달픈 하루를 더 얹어주는거예요.
    왜 그러고 살아요. 나도 아줌마지만, 이런 사람들 근처에도 가기 싫어요. 이렇게 아낀 돈으로 애들 참 교육 잘 되겠습니다.

  • 7. 잔잔한4월에
    '12.8.26 10:05 AM (123.109.xxx.165)

    우리나라 역사적 진상은 권력자군요.
    군밤안준다고 군밤장수를 죽이라는 어명내린.^:^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떠도는 인터넷 뉴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81464


    ----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의 영향인지 한때

    고종의 첫 어명이 "나에게 군밤을 안준 군밤장수의 목을 쳐라!"란 걸로 알았는데,
    승정원일기나 조선왕조실록이나, 그 어디에도 이러한 근거는 없어요.
    그저 떠도는 야사를 편집해 그리다 보니 생긴 문제..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f=&l...

  • 8. 진짜
    '12.8.26 10:11 AM (211.234.xxx.229)

    할일드럽게읎다

  • 9.
    '12.8.26 10:27 AM (183.116.xxx.161)

    누군신가 했네요...

  • 10. ㅋㅋㅋ
    '12.8.26 10:53 AM (175.124.xxx.78)

    길다. 참 길다.

  • 11. 거기다
    '12.8.26 10:53 AM (211.60.xxx.143)

    아이스크림 컵으로 먹으면서 와플콘도 달랜다잖아요.

  • 12. ...
    '12.8.26 10:53 AM (218.233.xxx.207)

    긴글 쓰신 정성을 생각해서 읽어 봤는데 ...
    틀린말 없네요....쿨럭

  • 13. **
    '12.8.26 11:00 AM (220.85.xxx.38)

    *는 어떨 때 쓰고 계신가요
    * 이게 거스려 내용이 잘 안들어와요
    일관성 없이 *을 남발하고 계시군요

  • 14. ....
    '12.8.26 11:39 AM (218.209.xxx.234)

    팥빙수 글 올리신 원글님 주관적인 입장에서 알바생이 화를 냈다는거라서
    전 양쪽 다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요구한걸 어떤 방식으로 거절 당해도 기분 나빠 하실분 같아서요.
    케잌 취소하고 빙수도 취소하고 빵만 드셨다는것 보니 알바의 태도보다는 팥 좀 달라했는데
    거절 당한것에 중점을 두신것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싸가지 없는 알바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보통은 맘에 없어도 퍼음부터 화를 내지는
    않지요.

  • 15. ....
    '12.8.26 11:40 AM (218.209.xxx.234)

    퍼음->처음

  • 16. 그리고
    '12.8.26 11:54 AM (222.117.xxx.122)

    평범한 아줌마 누가
    붕어빵 저쪽에서는 하나더 준다고
    하나더 줄수있냐고 물어보나요.
    그럼 전국 최다갯수만큼 안주면
    일일이 더 줄수있냐는 질문에
    붕어빵 천원어치 팔면서
    붕어빵 장수는 일일이 응대해야하는 것임?

  • 17. .....
    '12.8.26 12:13 PM (115.140.xxx.66)

    나도 평범한 아줌마지만....그정도를 가볍게 요구 하지 않습니다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도 아니고 평범한 것도 아닙니다.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자기 욕심은 꾹 참고 살아가는 아줌마들한테도
    일반적인 일은 아닙니다. 저는 그냥 그 분이 좀 특별한 경우였다고 보여져요.

    또 이런일에다 '자기욕심 꾹 참고 살아가는 아줌마들'이 무슨 상관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절약을 이런식으로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생각은 이렇다는 것이니 원글님 기분나빠 하시지는 마세요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흥정....진짜로 안했으면 좋겠어요
    콩나물 1000원어치 사면서 한 줌 더 달라 ...어쩌니 하는것
    붕어빵 1000원어치 사면서 하나 더 달라느니 어쩌니 하는 것...제발 그러지 맙시다

  • 18. 진짜다
    '12.8.26 12:18 PM (14.52.xxx.59)

    진짜가 나타났다

  • 19. ZZAN
    '12.8.26 12:36 PM (121.161.xxx.14)

    참...거지근성입니다요.
    붕어빵 얼마나 된다고...행여라도 겨울에 이러지말고
    그냥 차라리 사먹지말아주세요.

    결국 장사꾼은 상대가 하자는대로 나의 이익과
    상관없이 다 해줘야한다는 것?

    손님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요즘 장사치들 많이 안남는 사람들도 많아요.

  • 20. 상거지
    '12.8.26 2:18 PM (218.186.xxx.11)

    이런 아줌마가 아줌마들 도매급으로 다 넘기네거참..
    평범한 아줌마 한푼 아끼는 건 기특하고
    자영업자는 땅파서 장사하는갑소
    원글 팥빙수 아줌마가 애가 싫어해서 팥 안들어간 빙수를 샀으면
    당연히 팥 없는 줄 아는게 상식 아닌가?
    머리도 나쁜데 고집도 쎄면 정말 당해낼 재간이 없네요.

    거기다 팥 원가 얼마 안된다,중국산이다 요런 분들은
    꼬~옥 집에서 해드시구요..

  • 21. 암튼
    '12.8.26 2:18 PM (175.212.xxx.31)

    진상 아줌마로 결론났으니 그만하세요

  • 22.
    '12.8.27 12:59 AM (188.22.xxx.129)

    쫌 맛이 가셨어요. 자제좀요.

  • 23. 진홍주
    '12.8.27 8:25 AM (218.148.xxx.125)

    원글님 이제 그만하세요 요즘 며칠간 진상시르즈로 휩쓸고 있는데
    처음올라 왔던 사건보고 진상이라고 난리 쳤던분들 진짜 진상을
    못 본거 같아요

    진짜.진상을 보면 아.그분은 귀엽다는걸 몸소 깨달을거예요..그리고 장사
    하면서 사서한 서비스에 인색하면 망한다는걸 개업하고 망한다는걸 그때나
    알겠죠....저도 그렇고 요즘 사람들 참 사소한것에 목숨 걸어요...단호한 대처가 필요한것은 생때쓰고 어거지쓰는 사람들이죠

    나한테 엄격하고 다른사람한테 관대하다면 세상은 좀더 편해질텐데
    삭막한 세상이예요

  • 24. 진홍주님
    '12.8.27 8:40 AM (121.161.xxx.134)

    그러니까 팥 추가가 사소한 서비슨지 아닌지 윗님이 결정하는 건가요?
    팥 더 달라고 했다가 어린 사람에게 봉변당하고 케익 환불해서 복수하고...
    이건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행동 아닌가요?

    이게 다 예전에 재래시장 장사하던 분들이 덤 줄 것까지 생각해서 가격 매긴 탓이긴 하네요.
    그래서 할머니들은 물건 살 때 덤을 받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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