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쇠고기 숯불구이를 했는데 남았어요

억척엄마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2-08-25 20:22:22
집에서숯불에 구워서 시가식구들이랑 먹었네요
근데 한근가량 넘게 구운게 남았어요
이거 어쩌죠 그냥 데워먹으면 질길텐데
구제방안이.. 있을까요?
IP : 115.10.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5 8:24 PM (59.29.xxx.180)

    된장찌개에 넣으면 안되려나요

  • 2. 억척엄마
    '12.8.25 8:25 PM (115.10.xxx.134)

    되려나요.....? 된장찌개?

  • 3. 조약돌
    '12.8.25 8:27 PM (61.43.xxx.141)

    찜통에 살짝 져서 사리살짝 간해서 구워드시면 어떨까요.

  • 4. 똑똑똑
    '12.8.25 9:09 PM (211.36.xxx.89)

    쇠고기냄새가 나서 왔습니다~!
    글쓴님 문 좀 열어봐요~!! 똑똑!

  • 5. 억척엄마
    '12.8.25 9:16 PM (115.10.xxx.134)

    살짝 쪄서 간하면 맛날거 같기도..근데 요리초보라 무슨 간을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고민좀 해얄듯

  • 6. ....
    '12.8.25 9:26 PM (175.115.xxx.238)

    채소랑 드레싱 뿌려서 샐러드 해 드세요..

  • 7.
    '12.8.25 9:33 PM (175.113.xxx.158)

    희망수첩에서 봤던 소고기 샐러드나 편육샐러드 로 추천해요.

  • 8. 억척엄마
    '12.8.25 9:48 PM (115.10.xxx.134)

    희망수첩 찾아볼게용~

  • 9. ***
    '12.8.25 11:02 PM (203.226.xxx.2)

    숯불에 구운 갈비살 갈비양념해서 먹은 적 있는데... 대박 맛있었어요.

    불고기 양념(시판하는 배즙한봉지, 매실엑기스, 진간장, 마늘, 후추, 참기름 넉넉하게..꿀이나 설탕) 을 냄비나 후라이팬에 넣고 부르르 끓으면
    숳불에 구운 소고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고 양념 국물이 고기에 착 달라 붙을때까지 조려서 먹으면...참숯향이 베인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을 거예요
    ^^

  • 10. 궁금..
    '12.8.26 12:17 AM (218.234.xxx.76)

    집에서 어떻게 숯불구이를 하세요?
    제가 고기는 밖에서 외식 안한다 주의인데 숯불구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900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2012/08/31 2,060
148899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662
148898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2,128
148897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358
148896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561
148895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987
148894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318
148893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1,046
148892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1,125
148891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325
148890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54
148889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112
148888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210
148887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98
148886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714
148885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544
148884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52
148883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112
148882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373
148881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773
148880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545
148879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3,086
148878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6,277
148877 며느리는 백년 손님 이라는 광고캠페인좀 하고싶어요 56 며느리 2012/08/30 8,524
148876 이재오의 오늘 발언을 보니~ 3 ㅠㅠ 2012/08/3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