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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채 팔자.. 참 부럽네요 ...

막돼먹은영애씨.. 조회수 : 5,135
작성일 : 2012-08-24 22:27:58

 

 

영채 팔자 참 부럽네요..

 

집에서.. 학교다니다.. 졸업하고..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하고..

 

남편이.. 해외유학 보내주고..

 

유학갔다와서 집에서 쉬다가.. 임신하니.. 시어머니가 50만원 줘서.. 맛난거 사먹고..

 

정말 영채팔자 참 부럽네요..

 

그 50만원으로.. 친정식구들 백숙사먹는데.. 넘 부럽다는...

 

영애한테.. 까칠하게 대할땐 좀 이해안되는데.. 언니대우를 너무 안하고 막대하는거같아서리..

 

임신하니. .친정집에서는 맛난거 바리바리 해주는듯...

IP : 180.224.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4 10:32 PM (223.62.xxx.54)

    백수가 뭐 부럽나요.
    남편이 그리 잘버는것도 아닌데

  • 2. ㅎㅎ
    '12.8.24 10:34 PM (115.126.xxx.115)

    용돈..5백..부럽긴 하네요ㅎㅎ

  • 3. 임신축하
    '12.8.24 10:35 PM (1.241.xxx.18)

    알고보니 5백 ㅋㅋ

  • 4. ㅇㅇㅇㅇ
    '12.8.24 10:37 PM (211.36.xxx.4)

    첨에 오십이라길래 진짜 부러웠는데~~
    오백이란 말에 배아프네요..진짜 부러워라..

  • 5.
    '12.8.24 10:38 PM (115.126.xxx.115)

    영애 사장..지대로
    지순이한테 복수하네요
    쬐금 통쾌

  • 6. ..............
    '12.8.24 10:39 PM (180.224.xxx.55)

    백수라서 부러운건데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힘들게 일하느니.. 맘편하게 놀고.. 시어머니 500용돈주시고.. 힘들게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사는팔자가 부럽네요 ..

    딱히 힘들게 살지 않아도.. 친정 시댁에서.. 임신했다고 이거저거 챙겨주고 그런게요.. 완전 부럽다는... ㅠ.ㅠ

  • 7. 저도
    '12.8.24 10:40 PM (39.121.xxx.58)

    개지순 당하는게 많이 통쾌해요~
    앞으로 좀 더 당했음 좋겠어요.

  • 8. ..
    '12.8.24 10:45 PM (1.247.xxx.54)

    영채 남편 김나영 오빠 아녔나요?
    찌질이 백수 였는데 취직 했나요?
    본지 오래되서

  • 9. ㅋㅋ
    '12.8.24 10:47 PM (180.224.xxx.55)

    중국에 사업 배우러 갔다고 나왔어요.. 영채 시댁 꽤 괜찮은듯해요.. 며느리.. 유학보내주고.. 임신했다고 500주고.. 으...

  • 10. 스뎅
    '12.8.24 10:47 PM (112.144.xxx.68)

    혁규는 지금 중국에 있다규~~~ㅎㅎ

  • 11.
    '12.8.24 11:04 PM (115.126.xxx.115)

    음식적도 했잖아요
    일본식...

  • 12. da
    '12.8.24 11:11 PM (122.32.xxx.174)

    극중에서 혁규가 백수였어도, 시댁 자체가 부동산도 좀 있고 영채네 집보다 훨씬 부자로 설정되어있던대요
    영채네도 중산층 정도는 되는데, 시댁은 시엄니가 부동산으로 짭짤하게 돈좀 만지는 집으로 나오더만요....ㅋ

  • 13. ㅓㅏ
    '12.8.25 8:13 AM (1.241.xxx.105)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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