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시 30분. 이시간까지 공사하는게 정상인가요?

ㅜ ㅜ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2-08-23 20:26:55
저희 아파트 바로 옆에서 신축공사를 합니다.  재건축..  

삼성에서 하는건데  지금 이시간에 레미콘 차들 엄청 드나들고  콘크리트 작업하고  하는 소리가 넘 거슬려요.

원래 일출-일몰까지 공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간만에 시원해서 창문열었더니 짜증이 팍....

이거 민원 넣어야 할까요?  레미콘차들 줄서있는거 보니 아홉시 넘어까지 거뜬히 할것 같은데.






IP : 203.226.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3 8:29 PM (112.149.xxx.111)

    민원 넣으면 아마 당분간 공사 못할 거예요.
    소음과 먼지로.

  • 2. ㅜㅜ
    '12.8.23 8:29 PM (203.226.xxx.32)

    민원넣게되면 구청담당자한테 할까요 아님 현장 사무실에 전화해야 할까요...

    앞으로 가을엔 계속 창문 열어놓을텐데. 에궁.. 먼지도 신경쓰이고...

  • 3. ..
    '12.8.23 8:31 PM (119.202.xxx.82)

    대형 건설사의 경우엔 피해보상도 해주던데 관리사무소 통해서 알아보세요.

  • 4.
    '12.8.23 8:32 PM (112.149.xxx.111)

    당연히 구청이죠.

  • 5. 잔잔한4월에
    '12.8.23 8:37 PM (123.109.xxx.165)

    신고는 구청에 하시면됩니다...만

    공사는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5시에 일과정리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걸 봐서는

    공사초반이라서 야간작업(오후7시부터 오후10시까지 작업하는것 같군요.)

    즉 야간작업을 해서라도 공기단축을 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야간작업을 하게되면 야간수당(근무시간3시간에 급여의 50%를 지급함)때문에
    현장에서는 어지간하면 야간공사를 하지 않습니다.

    즉...이런경우는
    주민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공사를 빨리 끝내려는것으로 해석할수 있어요
    초반에 H빔을 박는다던가, 터파기등 굴착등의 작업을 할때는
    먼지,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이런 작업은 가능한한 공기를 짧게 잡아서 해결하기위해
    투자와 집중을 하게 됩니다.
    (능률도 않오르는 야간작업에 쓸데없는 돈쓰려는 기업은 없습니다.)


    즉 조금만 참으시는게
    앞으로의 공사를 위해서도 서로서로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몇일만 참으시면 오히려 시끄럽고 먼지나는 공사는 일찍 종료될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025 이보영 화상영어,어떤가요? 3 화상영어 하.. 2012/09/10 2,615
153024 영국, 스페인, 터키 여행해보신 분~ 어디가 더 좋으셨어요? 15 내년엔어디로.. 2012/09/10 3,089
153023 반찬투정하는 남편 20 에휴 2012/09/10 4,353
153022 천만원 들여서 가구 싹 바꾸는거 잘하는 짓일까요? 27 결혼15년차.. 2012/09/10 5,996
153021 권고사직당했다 25 시발엿같다 2012/09/10 6,007
153020 접촉사고후 드러눕기.... 4 쉰훌쩍 2012/09/10 2,069
153019 오늘부터 걷기운동 시작하려고요. 힘내라고 한말씀씩 해주세요 7 2012/09/10 1,781
153018 남편과 같이 일하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1 천성인지 2012/09/10 1,428
153017 6세 아이가 핸드폰 만지고 놀다가 잘못눌러서 게임아이템 8만원을.. 5 00 2012/09/10 1,528
153016 너무 푹신한 베개 말고 괜찮은 제품 없을까요? 2 .. 2012/09/10 1,170
153015 양념게장 만드는 쉬운 방법 알려주세요~~ 4 병다리 2012/09/10 1,220
153014 연암 '박지원" 선생 2 좋은글 2012/09/10 959
153013 덴비 그릇 사고픈데..조언 좀..부탁드립닏. 3 고민중 2012/09/10 1,638
153012 개념 없는 남편 친구 와이프 42 자화상 2012/09/10 21,891
153011 MBC 김재철이 직원들과 가족들의 컴퓨터를 털고 있군요. 6 빅브라더 2012/09/10 1,434
153010 mb입장에선 문재인후보가 껄끄럽겠죠? 1 대선 2012/09/10 1,047
153009 9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2/09/10 1,158
153008 이 사람하고 저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1 정말정말 2012/09/10 1,346
153007 내용 펑합니다 26 Rt 2012/09/10 3,731
153006 이사온지 3주가 지났는데 집에 정이 안가요~~ 5 음~~ 2012/09/10 2,576
153005 자원봉사 2 봉사 2012/09/10 929
153004 임신5개월 편하고 이쁜 구두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9 구두추천! 2012/09/10 1,987
153003 30대 초반 여성인데 부분 탈모가..ㅠㅠ 한약 좋은거 아시나요?.. 2 땜빵녀 2012/09/10 1,530
153002 추석준비....시작!!! 3 추석시러 2012/09/10 1,801
153001 개콘 중 "불편한 진실"이 가장 재밌어요.어떠.. 5 웃어요 2012/09/10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