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수퍼갔다가 너무 귀여운 개 봤어요.

,,,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2-08-23 13:13:35
동네 수퍼갔는데,
개 한마리가 입구에 앉아있더라구요.
주인이 물건 고르는동안,
안따라 들어오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네요.
눈으로는 가게 안에서 주인이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물건 고르는 동안
주인가는곳만 고개 이리저리 움직이며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귀여웠어요. ^^헤헤
IP : 61.102.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23 1:23 PM (114.30.xxx.99)

    훈련이 되어 있는 강아지인가봐요.
    귀엽네요. ㅎㅎ

  • 2. ..
    '12.8.23 1:23 PM (14.32.xxx.169)

    너무 귀엽네요. 해바라기처럼~

  • 3. ㅋㅋ
    '12.8.23 1:49 PM (1.212.xxx.227)

    저는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식당에서 키우는 어미개랑 이제 막 한달 갓 넘긴듯한 강아지 둘이서
    서로 물고 핥고 어찌나 재밌게 노는지 한참 보다가 들어왔네요.
    새끼강아지는 완전 발라당 누워서 어미개랑 노느라 얼굴도 제대로 못봤네요.

  • 4. 사랑과 훈련으로
    '12.8.23 1:59 PM (121.135.xxx.104)

    교육시키면 충견될수 있어요.

  • 5. 메아쿨파
    '12.8.23 2:03 PM (110.10.xxx.91)

    혹시 브라우니???

  • 6. 산토리니블루
    '12.8.23 3:15 PM (121.145.xxx.117)

    어 저도 그런 개 알아요.
    부모님 가게근처에서 배회하던 유기견이었는데
    저도 가게 갈 때마다 무척 예뻐해주었는데 편의점에 소세지사러가자하고
    같이 가면 희한하게도 딱 가게 계단입구에서 앉아서 기다려요.
    절대 안따라들어오구요.
    길거리에서 살던 개라 눈치가 백단이 된건지...
    원글님 글 보니까 그 개가 생각나네요.

  • 7. 루사
    '12.8.23 4:03 PM (61.83.xxx.41)

    브라우니...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2.8.23 4:14 PM (61.97.xxx.43)

    브라우니! 기다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291 녹용을 여름동안 실내에 두었어요 6 사슴 2012/08/29 1,457
148290 한번만 더 여쭐께요~마트에서 산 양념장어, 어찌하면 좋을까요? 6 이를어째 2012/08/29 1,882
148289 오프라윈프리 이분은 도대체 뭘로 매년 이렇게 돈을 많이 버나요?.. 15 zz 2012/08/29 4,742
148288 맞춤법 말인데요.. 4 실수인줄 알.. 2012/08/29 1,196
148287 내용 지웁니다. 17 걱정...... 2012/08/29 2,856
148286 노래 잘하시는분 14 성악 2012/08/29 1,542
148285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 추천해주세요 1 ... 2012/08/29 3,204
148284 고춧가루보관 4 고춧가루 2012/08/29 2,009
148283 동화책 백설공주 읽어주다 깜놀 22 동화 2012/08/29 5,453
148282 82 당분간 떠나게 되었어요 14 ... 2012/08/29 3,350
148281 초등4학년 책읽기 - 박경철님 트윗 보셨던 분 계세요? 엄마 2012/08/29 1,752
148280 과거로돌아가면, 독립투사 하시겠나요? 친일파하시겠나요? 17 각시탈 2012/08/29 2,685
148279 친정엄마의 노후...나의 노후.... 21 ... 2012/08/29 12,768
148278 빨간치마? 검정치마? 어느게 더 나은가요? 10 난몰라 2012/08/29 2,089
148277 쪽지는 어떻게 3 뽀미엄마 2012/08/29 1,050
148276 고추 냉동보관 5 고추 2012/08/29 1,739
148275 마음아픈 부모님들께 "치유와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귀한농부 2012/08/29 1,214
148274 이혼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7 ... 2012/08/29 2,784
148273 갑자기 전화와서 핸드폰 바꿔준다는 거..믿을만 한가요? 6 ? 2012/08/29 1,886
148272 중국 전족 보니 기막히네요. 44 여인네 2012/08/29 14,463
148271 저 너무 기쁘고 감격해서 글씁니다. 못본지 10년된 친구 만나러.. 3 .. 2012/08/29 2,700
148270 자식이 외국에서 결혼할때 하객 초청 어디까지 3 익명2 2012/08/29 2,290
148269 꿈해몽 대가님들 지혜를 저에게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푸른푸른 2012/08/29 1,504
148268 배란다 화분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4 화분 2012/08/29 2,458
148267 요즘 뉴욕날씨 어떤가여? 짐싸야하는데 옷이 애매하네요^^ 5 NYC 2012/08/29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