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노래 만든 분의 아픈 사연입니다.

한번읽어주세요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12-08-23 12:31:00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 1조’ 일부)

 

촛불집회때 많이들 부른 노래네요.

이 곡 이며 그 밖에  서울에서 평양까지 등 민중가요 만들며 힘겹게 살던 작곡가 윤민석씨가

오늘  아래와 같은 트위터를 올렸다네요.

 

한번  읽어보시고

맘 보태실분 동참 좀 해주세요

http://blog.ohmynews.com/solneum/178341

 

지금 망치부인 방송에도 나오고 있는데

민주화 운동하면서 힘겹게 살아온 분인가봐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에게
    '12.8.23 12:37 PM (112.144.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빚이 있네요~

  • 2. ...
    '12.8.23 12:38 PM (219.249.xxx.146)

    글 읽다가 눈물이 너무 나서...
    82분들 많이 관심 가져주면 좋겠네요
    여기 여유있다고 말하시는 분들, 전문직들, 그러면서도 의식있다고 자부하는 분들 많으신 걸로 아는데
    82의 힘을 보여주세요~
    저도 지금 후원계좌에 입금합니다!!

  • 3. 헉~
    '12.8.23 12:38 PM (125.182.xxx.31)

    동참할께요 ㅜ.ㅜ

  • 4. 국민은행
    '12.8.23 12:41 PM (112.144.xxx.191) - 삭제된댓글

    043-01-0692-706
    윤민석씨의 실명 윤정환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벅시이나 타 음악다운로드에서
    이분의 노래를 들을수 없게 했답니다
    저작권도 받지 못하게 중지시킨 음악 사이트들도 쥐박이 한테 고개숙였네요

  • 5. ...
    '12.8.23 12:56 PM (219.249.xxx.146)

    많은 분들이 읽고 동참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입금했습니다.
    얼마 전 우리모두 윤민석에서 빚이 있잖아요... 라는 글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 얘기 였나봐요 ㅠㅠ

  • 6. 마음씨
    '12.8.23 1:03 PM (112.144.xxx.128)

    정말로 도와주세요. 저는 그시절과는 거리가 있지만 한참 쇠고기 파동과 미군장갑차때 이분 노래 듣고 따라하면서 마음의 빚이 생겼습니다. 저분 안타까운 소식 들으며 퇴직금중 일부 쪼개서 보내드렸습니다.(개인적으론 큰 금액이었지만 병마와 싸우시는 분에게는 순식간에 소요될 금액이겠지요) 여유 되시는분들 꼭 도와주셨으면 해요. 여기는 82니까요.

  • 7. 다시시작
    '12.8.23 1:23 PM (118.43.xxx.117)

    광우병파동때 이 노래를 처음 접했습니다.

    송금했습니다.

  • 8. 밖이라
    '12.8.23 2:26 PM (211.181.xxx.13)

    귀가후 동참 할게요
    많은분들 함께해요

    글 옮겨주신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9. 자동차
    '12.8.23 4:12 PM (211.253.xxx.87)

    방금 했습니다.

  • 10. 동감
    '12.8.24 1:19 AM (115.137.xxx.25)

    저도 트윗에서 보고 몇번 지나쳤는데 오늘 동참했어요
    우리모두 이분께 마음의 빚이 있다는게 정확한 표현인것 같아요.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 보탰습니다.
    꼭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90 아동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수원 엄마들 모여봐요 4 구르는 돌 2012/09/02 1,614
149689 친구 어떻게 만들어요? 11 어렵다 2012/09/02 2,984
149688 남편의 실직 7 ... 2012/09/02 4,183
149687 원래 목이 짧은줄 알았는데 승모근 때문이래요 3 밍밍이 2012/09/02 8,603
149686 여대생 딸아이에게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고 하는데.. 9 지혜로운 대.. 2012/09/02 4,209
149685 저 지금 후회할 짓 하고 있어요 6 00 2012/09/02 3,789
149684 VCA 뻬를리 링 가격대가 어느 정도 인가요? 2 싱글링 2012/09/02 2,672
149683 그것이 알고싶다 ......... 정말 끔찍하네요.. 22 ㅠ_ㅠ 2012/09/02 9,498
149682 후덜덜~ 소리가 나오는 에펠탑의 가치 5 헐... 2012/09/02 2,424
149681 그것이 알고싶다..아직 심장이 벌렁.;;; 5 ㄱㄱㄱ 2012/09/02 3,039
149680 이 머리 색깔로 염색하려면 무슨 색으로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4 ... 2012/09/02 1,855
149679 교통사고 치료는 어디서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10 사고처리 2012/09/02 6,819
149678 그저 자기 앞가림만 걱정하며 살 수 있다는 것.. 5 소시민 2012/09/02 1,880
149677 터키vs이집트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여행 2012/09/02 2,516
149676 교회 나가기 싫어요 18 날좀내버려둬.. 2012/09/02 5,398
149675 1997년 보다 퇴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12 한심두심 2012/09/02 2,934
149674 주사..경찰신고되나요? 12 .. 2012/09/02 2,182
149673 강간범은 교도소에서도 재소자들 사이에서 왕따라고 하던데요 14 ㄹㄹ 2012/09/02 6,251
149672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못보신 분들 꼭 보세요. 1975년 역사.. 51 그리운너 2012/09/02 12,298
149671 정말 LED TV가 LCD TV보다 전기세가 적게 나오나요? 7 텔레비젼 2012/09/02 5,029
149670 고등학교 3학년 딸이 지하철에서 29 무서워 2012/09/02 15,610
149669 휴게소의 호두과자 ㅁㅁ 2012/09/02 1,560
149668 강간은 성욕때문에 일어나는게 아니에요 66 으아니 2012/09/02 20,059
149667 조선일보 성폭행범 사진오보 사과로 끝날일 아니지 않나요 7 이럴수가 2012/09/02 2,475
149666 창원사시는분들ㅡ지금 오픈중인 모델하우스 알려주세요ㅎ 6 안녕하세요 2012/09/0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