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왜이럴까요
왜 주저할까요? 드라마로는 명백히 이혼감인데 제 일이 되니 명확히 와닿지 못하고 주저하네요... 이성은 이혼을 말하는데 제 감성은 울고만 있습니다
1. .....
'12.8.22 7:14 PM (112.104.xxx.209) - 삭제된댓글자식이 있으신가요?
2. 후
'12.8.22 7:14 PM (183.98.xxx.163)관성의 법칙이 인생에도 적용돼요.
변화와 기회비용 같은게 두렵지요3. 가을
'12.8.22 7:20 PM (175.196.xxx.228)아들이 있어요 어리구요 마음컨트롤이 안돼요
4. ᆢ
'12.8.22 7:21 PM (223.33.xxx.125)전 13년을 참다가 이제정리합니다저번에 저도글 올렷는데 남편에관한 글 여러편 올렸어요ᆢ직장도 꾸준히 못다니고 가정이없는 사람들과 새벽같이 함께 있다오고 아이들 때문에 참다가 이제더참을수없는 지경이라 접수 햇네요ᆢ3 개월 숙려기간 인데 변수가 없기를 바랍니다ᆢ 요번이3번째 이혼 서류 접수 입니다 이제 맘 약해지지않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5. ..
'12.8.22 7:23 PM (182.211.xxx.218)이혼이 그리고. 부모님과. 주변에 이혼녀로 알려지는데 두려운걸거에요. 거기에 아이가 있다면 미안해서 그럴거구요.
그런데요.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이혼하지 않은것. 후회하지. 아닐지. .6. ......
'12.8.22 7:25 PM (112.104.xxx.209)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세상이 어디 자로 잰듯이 딱딱 맞아떨어지게 답이 있나요?
늘 나에게 가장 좋은 선택,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무엇인가....고민하면서
한발 씩 앞으로 나가는 거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7. 이혼
'12.8.22 7:56 PM (58.143.xxx.184)아이 엄마가 아빠발에 차이는거 보면서 크는거
정말 안좋아요. 아이를 위한 판단을 서두르셔야 해요.
나중에 더 크게 후회해요.8. 잔잔한4월에
'12.8.22 8:54 PM (123.109.xxx.165)[남편에게 쌍욕 소리도 듣고 대든다고 발에 차이기도 하고]
- 부부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폭력에서 점점 강도가 세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폭력과 욕설이 수반됐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사라졌다고 봐야할것입니다.
가정상담소를 방문하셔서 하소연이라도 해보시고,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할것으로 보입니다.
폭행당하는 엄마의 모습은 아이에게 대단히 치명적인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옵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상담센터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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