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가 명작이라고 읽어보라고 추천하길래
읽었어요. 안 읽혀져서 듬성듬성 읽다가 줄거리 흐름을 잡고보니...
조르바라는 인간이 상당히 개성적인지라...
처음부터 읽었어요 근데~
호색한이고 마초이고 다혈질인...
남자 춘희라고도 할 수 없지만...
그냥 그랬다는
어떤 점에서 흥미롭게 읽으셨나요? 어떤 점에서 명작의 반열에 올랐나요?
하도 평이 좋아서 다시 한 번
다른 관점에서 읽어보려구요
조르바 읽어보신 분들...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