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종오 선수 집 좋아보이네요^^

올림픽 조회수 : 6,151
작성일 : 2012-08-22 11:33:21

아침방송에 나온 거로 보니 진종오 선수 인상도 좋고 나름 열심히 살더군요.

부인되는 분도 선해보이고요, 사는 집이 굉장히 크고 좋아보이던데

부유한가봐요, 보니까 이번에 금메달 2개딴거 외에 전에도 메달은 많이

땄더군요. 나중에 좋은 지도자감이 될 거 같아요^^

IP : 125.142.xxx.2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ㅊ
    '12.8.22 11:36 AM (1.224.xxx.77)

    사격이라 그런지.. 그냥 저는 그 사람이 생각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참 진중해 보여요..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외모는 곰같으신분인데.. 사격할 때.. 트레이닝복? 입었었는데도.. 스타일이 참 멋있었어요.. 부인이.. 거의 월말 부부 생활했다던데.. 아가도 6년만에 임신 된거구요.. 내조도 참 잘하신 것 같아요

  • 2. ,,
    '12.8.22 11:38 AM (119.71.xxx.179)

    와이프 인상이 선하더라고요. 동탄 사나보네요

  • 3. 자몽
    '12.8.22 11:41 AM (203.247.xxx.126)

    진종오 선수가 말을 참 잘하더군요. 똑똑한 사람 같아요.

  • 4. 222
    '12.8.22 11:42 AM (118.219.xxx.200)

    방송은 못 봤는데 동탄에 있는 타운하우스 사나 봐요 지나가면서 축하 플랜카드가 타운하우스 주민일동 이러면서 걸려 있더라구요~

  • 5. 망고쥬스
    '12.8.22 11:50 AM (58.124.xxx.211)

    요즘 진종오 선수 티비에 많이나오는데 볼때마다 참 괞찮은 사람이구나 하면서

    열심히 봅니다...사격할때 자세도 넘 멋있구요.

  • 6. ...
    '12.8.22 12:12 PM (1.247.xxx.141)

    생긴것도 괜찮고 말도 잘하고 개념도 있어보이던데
    역시 책을 많이 읽나보네요
    ioc 선수위원 하고 싶어한다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문대성이 같은 꼴통은 그만 뒀음 하는데

  • 7. ...
    '12.8.22 12:34 PM (14.52.xxx.249)

    제 스타일이에요^^

  • 8. 차근차근
    '12.8.22 12:53 PM (122.203.xxx.2)

    부인이 음악강사로 생활할 때 같은 학교에서 잠시 같이 근무했어요
    선하고 좋은 사람이예요
    미인이예요 진짜
    곰아니예요 임신중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그 때 남편이 진종오선수라고 해서 우리가 그 선수를 처음 알게 됐어요
    자기관리를 본인이 잘 한다고 했었어요

    괜히 진선수를 친근감을 가지고 봤어요.^^

  • 9. 저도
    '12.8.22 1:49 PM (125.177.xxx.190)

    힐링캠프에서 보고 호감 생겼어요.
    진중하고 유머도 있고 '된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부인하고 화상통화할때 울컥하는 모습이 어찌나 좋아보이던지요.
    사랑하고 사랑받는구나 느껴지는게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 10. 기사보다가...
    '12.8.22 2:10 PM (121.145.xxx.117)

    진종오선수 kt 과장급인가 부장급대우의 월급 받는대요.
    진종오선수 정말 소리없이 강한 메달리스트인거 같아요.

  • 11. ..
    '12.8.22 2:10 PM (119.67.xxx.27)

    kt소속인데 kt회장님 존경한다고 하니까 포상금 2억에서 2억5천...ㅎㅎㅎ
    외국 나갈 때 원래는 이코노믹 타야되는데 비즈니스로 승격해달라고 해서 해줬대요...해주자 마나 외국 대회 금메달 따고...ㅋㅋ

  • 12. 저희동네
    '12.8.22 8:31 PM (211.201.xxx.188)

    동탄 청도솔리움 산다고하더라구요
    모덿하우스 가보고 뿅 갔었는데 집값도 너무 비싸고 결정적으로 관리비 월 100이상 나온다 해서
    마음 접었던 곳인데....ㅎ ㅎ
    게다가 진종오선수 고향이랑 저희부부 고향이 같더라구요
    반갑고 부럽고. . . .그래요 ㅎ ㅎ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45 게시판 도배하는 이들 제일 불쌍해보여요. 얼마나 할일이 없고 외.. 불쌍 2012/08/22 854
144744 우등생해법이랑 베스트해법이랑 문제 수준이 같은건가요? .. 2012/08/22 885
144743 현대백화점 호객 행위를 위한 동물 전시... 수준낮은 교육 문화.. 1 야옹야옹2 2012/08/22 1,230
144742 어떤 원단의 옷이 더 시원함을 느끼나요? 6 휴지좋아요 2012/08/22 1,633
144741 딸 아이가 몸에 털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네요 6 초등4학년 2012/08/22 9,498
144740 테셋 경시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중딩맘 2012/08/22 938
144739 김재철 사퇴 왜 안하나요? 1 으이구 2012/08/22 819
144738 남편 용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7 대문글보고... 2012/08/22 2,360
144737 그리스인 조르바 어떤 점이 흥미로운가요? 5 ... 2012/08/22 3,238
144736 지금 춥지 않으세요? 9 .. 2012/08/22 1,619
144735 평일 시댁제사 다들 다녀오세요? 2 마음.. 2012/08/22 2,083
144734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추천해주세요 24 보리 2012/08/22 4,466
144733 문재인님의 문톡을 아시나요? 항상그자리에.. 2012/08/22 1,375
144732 광주광역시 여자 커트 정말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1 여자변신은무.. 2012/08/22 3,120
144731 한번 아닌 피자 지점은.. 계속.. 아닐까요.. 1 핏자.. 2012/08/22 1,135
144730 친척동생이 냉장고 문을 너무 활짝여는데.. 10 냉장고 2012/08/22 3,789
144729 유학생딸 생일.. 2 딸엄마 2012/08/22 1,097
144728 지금까지 만든것중 가장 맛있는 김치찌개 2 김치 2012/08/22 1,811
144727 자기소개서 스트레스 5 입학사정관 2012/08/22 2,512
144726 좀전에 부장이 에어컨 꺼버렸었는데 6 에어컨 2012/08/22 1,610
144725 학원다니는 고학년들 영어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21 초등 2012/08/22 3,501
144724 급!!! 미스터 피자 3 주문 2012/08/22 1,537
144723 팥 삶을때 처음 한번 끓인물 버리고 해야되나요? 5 팥빙수 2012/08/22 3,151
144722 베스트글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찾아주세요 -.- 2 소박이담그고.. 2012/08/22 3,536
144721 블랙헤드에 좋은 로드샵제품... 2 오일 2012/08/22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