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선생님께 이런 거 부탁드려도 되나요?

엄마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2-08-22 09:02:29

초1 아이가 방과후 수업을 듣는게 있는데, 가끔 수업 듣는 교실이 바뀌어요.

이번에 방학 끝나고 또 교실이 바뀌어서 어디서 한다고 저한테 어제 문자가 왔는데

까맣게 잊고 아이한테 교실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이따 교실 찾느라 헤맬 거 같은데...

제가 직장을 다녀 가서 알려줄 수도 없고, 선생님께 문자로 아이에게 교실 좀 전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무슨 수업 어느 교실에서 한다고 제가 알려드리고...

이런 부탁을 해도 괜찮은지요?ㅠ

선생님은 무난하신 분이에요...

IP : 221.147.xxx.2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9:05 AM (147.46.xxx.47)

    문자말고 전화한번 드리시는게 어떨지요.
    문자는 왠지..이런경우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

  • 2. 초등맘
    '12.8.22 9:07 AM (211.246.xxx.89)

    저 같으면 학교 교무실에 전화로 여쭤 볼 것 같아요 ᆢ 교무실에는 학교 서무 보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다 알고 계실것 같고 부담도 덜 될 거같아서요

  • 3. 음..
    '12.8.22 9:07 AM (115.126.xxx.16)

    지금은 수업시간 아닌가요?
    쉬는 시간 맞추시거나 아님 점심시간에 교실로 전화해서
    선생님께 말씀드려 양해구하고 아이랑 직접 통화하시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교실에 없으면 선생님께 부탁하시구요.
    요즘은 다 교실에 받는 전화기 있잖아요..

  • 4. ...
    '12.8.22 9:10 AM (121.160.xxx.196)

    그래서 애 핸드폰을 쥐어주게 되더라구요.

  • 5. 겨울아이
    '12.8.22 9:13 AM (221.147.xxx.223)

    선생님이 예의없는 거 아니니 주로 오전 아이들 수업 있을 시간엔 용건 있음 문자로 남기라고 하셔서요...전화하면 더 번거롭게 해드릴 수 있을거 같아서요

  • 6. ..
    '12.8.22 9:19 AM (147.46.xxx.47)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니 해도 될거같네요.
    단지.. 이게 선생님이 기억했다가 수업끝에 아이에게 교실 안내해야하는 문제라.. 선생님께 폐가 되는일이긴 하죠.
    아무튼 문자지만, 성의있게 잘 전달해보세요.

  • 7. 히마
    '12.8.22 9:33 AM (121.132.xxx.177)

    그정도 용건이면 문자로 부탁드려도 될 거 같아요.선생님께서 보통 전화받는거 불편해하셔요.제 아이 담임선생님도 문자로...^^

  • 8. 문자하셔요~
    '12.8.22 9:37 AM (115.94.xxx.102)

    선생님들 전화 정말로 부담스러워하세요~
    저희아이 담임도 신신당부 하시더라구요
    전화 부담스러우니깐 문자로 하시라고....
    문자로 정말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부탁하시면 될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이해해 주세요~
    아이가 1학년이면 엄마도 1학년인거라고..... 1학년은 왠만한건 이해해주세요

  • 9. ..
    '12.8.22 9:51 AM (203.226.xxx.127)

    이 정도 부탁은 당연히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혹 문자 못 보실 수도 있으니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전화 하세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10. takeit78
    '12.8.22 10:01 AM (115.137.xxx.203)

    그래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이를 맡고 있는 선생님인데 문자만 띡 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죠.
    전화를 하시는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수업 시간을 피해야겠죠.

  • 11. ..
    '12.8.22 10:07 AM (147.46.xxx.47)

    수업시간 피할수있는 방법은요.
    교무실에 끝나는시간 문의하시면 되요.
    문자도 미리 알아보고 보내시면 괜찮을거같아요.

  • 12. 혹시 창동?
    '12.8.22 10:12 AM (58.141.xxx.91)

    학교가 자* 아닌가요? 저희 아이랑 같은 얘기라..
    그렇다면 1학년은 괜찮을 거예요.
    방과후 교사가 1학년은 늘 모이는데 모여서 인솔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학교 아니면 어쩌나^^;;

  • 13. 제리맘
    '12.8.22 11:13 AM (112.152.xxx.17)

    그걸 왜 담임샘께 여쭈나요?
    방과후 선생님께 여쭈어야지요.
    담임샘도 모르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33 중국과 식인은 역사적인 배경과 밀접하다 2 ᆞᆞᆞ 2012/09/05 1,594
150932 파워포인트 레이저포인터는 어떤 걸로 구입하면 좋을까요? 시작이반 2012/09/05 1,461
150931 가게자리 조언구합니다 2 바다소리 2012/09/05 1,104
150930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2012/09/05 2,572
150929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2012/09/05 1,587
150928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fdhdhf.. 2012/09/05 1,245
150927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고민 2012/09/05 4,903
150926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공감 2012/09/05 1,304
150925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fdhdhf.. 2012/09/05 2,623
150924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음음 2012/09/05 7,489
150923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넘잼있어 2012/09/05 2,156
150922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석촌 2012/09/05 7,028
150921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우리집 남자.. 2012/09/05 3,590
150920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예상은했지만.. 2012/09/05 2,709
150919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밀납인형 2012/09/05 1,526
150918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통일교 2012/09/05 14,609
150917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직장인 2012/09/05 18,740
150916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이시점에서 2012/09/05 2,008
150915 아시나요? 궁금이 2012/09/05 1,050
150914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당했다 2012/09/05 2,227
150913 응답하라 회차 제목이... 4 아이쿠야.... 2012/09/05 1,995
150912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글 보고나서 - 사형에 대한 의견 1 ..... 2012/09/05 1,177
150911 노래방 혼자 가도 될까요? 4 2012/09/05 1,873
150910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 추천요! 16 결혼삼개월차.. 2012/09/05 11,297
150909 빗소리가 저는 언제나 좋아요 10 가을아침 2012/09/05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