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우르르 나간 자리보니 참 대단도 하네요들.
다쓴 기저귀가 의자에 나뒹굴고 테이블도 어쩜 그리 더러운지!! 쓰레기 어디서 모아왔수??
딱히 하는 일도 없이 나와 놀면서 베이비시터 욕은 왜들 그리 하는지?? 듣는 내가 다 창피하더만..
그 돈이 그리 아까우면 애 직접 보고 그 돈을 아끼던지.
콜롬보 가방, 에르메스 가방 사는 건 안아깝고 아줌마 월급은 아까워 죽겠나?
애 하나에 아줌마 넷!!! 임신한 사람도 있던데 맘 좀 곱게들 쓰고 뒷정리 좀 하고 다녀욧!!
에휴 애들이 뭘 보고 클런지...
1. 메너
'12.8.21 4:25 PM (175.125.xxx.65)남들 뒷다마는 모르겠고요...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제발 아기들 기저귀 다쓴거 좀 챙겨가세요... 하다못해 화장실에라도 버리고 가시든지요... 저도 애들 셋 키웠지만 기저귀나 물티슈쓴거 다 갖고왔거나 화장실에 버리고 오는게 상식이지않나요? 심지어는 밥먹고난 테이블위에 오줌싼 기저귀 똘똘말아서 물티슈 한 이십여장 풀어헤쳐놓고....개념 좀 제발...2. 짜증
'12.8.21 4:30 PM (110.70.xxx.57)다른 테이블엔 애가 신발 신고 온 데 다 올라가는군요 ㅠㅠ
애도 화장실 가고 길 다 밟고 다니는 데 애 신발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딱 봐도 때가 잔뜩 탄 크록스...
아이고 어머님 ㅠㅠ;;;3. 벼리
'12.8.21 4:31 P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속세 떠나 어디서 목들 틔우고 왔는지 귀 따갑게 떠들더니
첫번째 문장 넘 잼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4. 으아
'12.8.21 4:32 PM (220.116.xxx.187)애 낳기 전에 베이비 요가 따위 말고 ,
매너 교육 하는 강좌 부터 들어야 할 듯 ㅠ5. 이제
'12.8.21 4:33 PM (115.136.xxx.27)그런 사람들 씨씨티비로 다 찍어서 망신주거나..
아니면 아주 기본적인거. 다 테이블에 적어서 붙여놔야 할까봐요.
애기 엄마 들어오면.. 자동으로 메뉴판과 함께 해서는 안 되는 행동 메뉴판을 나눠주게 해야할까봐요.
진짜.. 욕나옵니다..
애 대소변 뭐가 어떠냐고 그러면.. 그 가방에다 고이 넣어갈 것이지..6. ㅇㅇ
'12.8.21 4:40 PM (203.152.xxx.218)그래도 민폐끼치는 개엄마들보단 나으니 참아줘야죠.
7. 전 가끔 저런엄마들보면
'12.8.21 4:41 PM (121.145.xxx.84)애가 악세사린가 싶어요
유모차에 애 예쁘게 태워가지고 옆에 놔두고 보지도 않고 커피 마시면서 셀카찍으면서
블로그에 올림..ㅎㅎㅎ 그래놓고 애가 기저귀 젖어서 울면 짜증내면서 그 탁자에서 갈아서 놔두고 그냥 또
유모차 끌고 사라짐..제가 본것만 해도 세번이 넘네요..8. 기저귀를..
'12.8.21 5:53 PM (218.234.xxx.76)그 명품백 가방 안에 발라주고 싶다..
9. 기본만 합시다
'12.8.21 6:21 PM (211.36.xxx.19)저 평상시 그런 똥귀저기 말아놓고 간 아기엄마 경멸해요. 엄마가 산중턱에 칼국수집을 하셨는데 차5대 주차장에 가득 채우더니 애엄마5명에 돌쟁이부터 유치원생까지 아기 7~8명이더래요...시원한 일층에서 식사하시라고 권했더니, 굳이 이층 방에 올라가서 에어컨 틀어 달라더니 칼국수 5그릇 시키더래요;;;;물론 애기들 먹을 앞접시 따로 ;;;;; 그리곤 4시간이 보내곤 치우러 올라갔더니 똥귀저귄 식탁위에, 냅킨은 다 뽑아서 한장한장 바닥에 흩뿌려져있고, 수저통은 뒤집어져있고 , 칼국수 그릇을 뒤엎어서 상밑은 엉망 ㅜ 엄마 그날 장사하기 너무힘들다고 우셨어요 ㅜ 제발 아가엄마들 기본만이라도 지켰으면 좋겠어요
10. 개념 개엄마
'12.8.22 7:22 AM (118.176.xxx.39)여기서 개엄마는 왜 나오나여??
개념있는 개엄마들도 많답니다.. 민폐는 무슨..
애키우는 사람이나 개키우는 사람이나 개념없는 사람을 탓해야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242 |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 질문 | 2012/09/17 | 2,193 |
156241 |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 요가 매일 | 2012/09/17 | 2,680 |
156240 |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 인터넷예절 | 2012/09/17 | 1,502 |
156239 |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 예신 | 2012/09/17 | 1,917 |
156238 | 20분하고 헥헥!! 4 | 절체조 | 2012/09/17 | 2,124 |
156237 |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 귀차니즘 | 2012/09/17 | 2,098 |
156236 |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 | 2012/09/17 | 2,420 |
156235 |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 오랄비 | 2012/09/17 | 1,497 |
156234 | 예금만기가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재예치를 못했어요. 4 | 고민 | 2012/09/17 | 2,770 |
156233 | 구몬샘이 저더러 구몬교사를 해보라는데요 8 | 음 | 2012/09/17 | 4,980 |
156232 | 손바닥으로 머리때리는 선생님 4 | ........ | 2012/09/17 | 2,160 |
156231 | 광해, 기대보단 6 | 오늘도 | 2012/09/17 | 2,771 |
156230 | 여성분들께 질문있어요(피부관리 및 비용관련) 5 | 헤르젠 | 2012/09/17 | 2,424 |
156229 | 정말 급하게 여쭤볼께요..여행지부탁드려요 11 | 허둥이 | 2012/09/17 | 2,022 |
156228 | 중고폰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 | 핸드폰 | 2012/09/17 | 1,932 |
156227 | 15세관람가 영화도 피하던 심약한 저,피에타 보고옴 ~^^스포無.. 10 | 그동안 오해.. | 2012/09/17 | 2,468 |
156226 |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 아내 | 2012/09/17 | 2,734 |
156225 | 시아버지 기기변경해드렸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네요.. 5 | 기기변경 | 2012/09/17 | 1,630 |
156224 | 주말에 공연관람하고왔어요 | 다른다릉 | 2012/09/17 | 1,170 |
156223 | 너무 시끄러워서 아들 태권도보냈어요. 3 | 윗집싫어. | 2012/09/17 | 1,756 |
156222 | 아이허브 그린커피빈 효과있나요? 4 | .. | 2012/09/17 | 7,782 |
156221 | 카드 추천해주세요... 2 | 신용카드 | 2012/09/17 | 1,338 |
156220 | 갤럭시노트사용후기 4 | 꿈다롱이엄마.. | 2012/09/17 | 4,034 |
156219 | 요즘 드라마 뭐 재미있어요? 8 | 드라마폐인되.. | 2012/09/17 | 3,070 |
156218 | 오뚜기 시저 드레싱 먹을만한가요??? 1 | 사기전에 물.. | 2012/09/17 | 4,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