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이겠죠?

같은반아이엄마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2-08-21 14:27:52

초등저학년 아이 하교때 같은반 아이 엄마랑 아파트도 같아서 같이 오게 돼요.

매일매일 기분이 좋을수도 없고 고민도 있을수 있고 그렇죠.

그래도 같이 오면서  암말 않으면 좀 그래서 저는 아이들얘기 소소한 얘기를 하게 돼요.

일부러라두 그런편인데.....

상대방 아이 엄마는 어떤날은 그냥 아이랑 휑하니 가버리는 일이 있더라구요.

얼굴에 너무 티가 난다고 할까요?

그런날은 저도 좀 맘이 안 좋더라구요.

아예 사는곳도 다르면 인사정도 하고 말텐데 ....

앞으로 인사만 하고 저도 똑같이 하는게 그 엄마한테 더 편할까요?

걍 성격인듯 한데 뒤에서 걷다보면 제 느낌에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ㅠㅠ

IP : 114.203.xxx.12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63 급해요)친정아버님이 마지막이실것 같은데 장례식 준비할 때 짐가방.. 8 고민 2012/08/22 2,769
    144762 편도선염인지 인후염인지 넘오래가는데요...이런 경험있으신 분있나.. 4 징글하다 2012/08/22 6,283
    144761 여자키는요... 25 해맑음 2012/08/22 5,201
    144760 집 줄여서 이사하신분 계세요? 19 고민 2012/08/22 4,837
    144759 와인샤베트폰 쓰시는 분들 계세요? 2012/08/22 2,101
    144758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18 다시 2012/08/22 2,965
    144757 요즘 괜찮은집딸들은 그냥 평범남 이랑 결혼하던데...의사랑 하는.. 4 근데 2012/08/22 4,134
    144756 MB의'청계재단'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6 참나쁜대통령.. 2012/08/22 1,872
    144755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친구.. 13 ........ 2012/08/22 4,488
    144754 배심원 판결,이거 정상이예요? 2 ... 2012/08/22 1,180
    144753 맘편하게만 살수 있다면 전업이 더 좋죠 21 사실 2012/08/22 2,966
    144752 좌절했을때 힘을 줬던 말이 10 책상 2012/08/22 2,406
    144751 중1 여아 키가 어느정도 되나요...(155면 작은편이겠죠?ㅠㅠ.. 11 키얘기가 나.. 2012/08/22 4,892
    144750 일본 도쿄의 아파트 가격은 어떤가요? 2 아파트 2012/08/22 4,616
    144749 반포쪽 대단지 아파트 2 이사 2012/08/22 1,802
    144748 나 울고 싶어요 위로해주세요 32 2012/08/22 4,705
    144747 공부한걸 후회하는 분 계신가요? 2 후회 2012/08/22 2,019
    144746 8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22 1,216
    144745 초 4 여학생이 할만한 자원봉사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어디서 알아.. 초등4 2012/08/22 1,194
    144744 나이 50에 라미네이트 한다면 미쳤다 하겠죠?... 23 용기를내어 2012/08/22 5,820
    144743 글내렸어요 26 나님 2012/08/22 3,432
    144742 층내고 일반파마 촌스러울까요? 17 급해서죄송 2012/08/22 5,533
    144741 오리온tv? 궁금해요 혹 아시거나 써보신분.. 1 꿈꾸는날개 2012/08/22 2,277
    144740 박종우 선수 독도 세리머니 관련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의 무능함을.. 햇뜰날 2012/08/22 1,232
    144739 안 읽은 이메일 한번에 왕창 정리하는 법 없나요? 2 이멜정리 2012/08/22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