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이쁘거나 마음에 든 주방 인테리어 있으세요?
1. 저는
'12.8.21 11:54 AM (121.161.xxx.233)전에 이영자씨 집 부엌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씽크대 위쪽 찬장을 떼내고 이쁜 타일로 발랐더라구요.
거기에 찬장이 없으니 엄청 넓어보이고 시원해 보여서
나중에 집 리모델링 할 일 있으면 참고해야지...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곳에 수납공간이 넉넉한 부엌이어야 하겠지만요.2. ..
'12.8.21 11:55 AM (124.56.xxx.208)신경옥의 작은집이 좋아..에서 본 많이 타일들..
3. 요즘은
'12.8.21 12:05 PM (210.206.xxx.87)타일보다 글라스를 많이 붙이더군요.
아주 깔끔해요.
알아보세요.4. .....
'12.8.21 12:52 PM (122.153.xxx.139) - 삭제된댓글제가 주방 타일을 까페나 잡지책 본것을 보면 요즘은 동서타일인데 직사각형 길쭉한 타일을 벽돌모양으로 했는데 회색이나 하늘색, 흰색 등으로 하더라구요. (여러색 안섞고 한가지 색으로 해요) 이영자집은 프로방스풍인데 좀 몇년전 유행하던것 같구요.
새로 짓는 아파트 보니까 글라스로 붙인것도 많던데 색상이 주로 하늘색이나 베이지 등등인것 같아요.5. 레몬테라스에서..
'12.8.21 12:57 PM (218.234.xxx.76)저도 나중에 내 집 생기면 꼭 그렇게 하리라 하고 봐둔 주방이 있는데요, 좀 파격적이라 따라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주방은 냉장고 들어가는 벽을 아예 장을 짜서 넣었더라구요. 냉장고 깊이가 80센티 정도 되니까 정말 폭 넓은 붙박이장이 되는 건데, 주방에 폭넓은 붙박이장으로 냉장고 넣고 싹 닫아버리니까 엄청나게 깔끔하더군요. (깊이가 넓으니까 한 벽면만 그렇게 해도 그릇, 냄비, 솥 다 들어가대요)
그리고 다른 벽면은 다 깨끗하게 비워놓고 주방 가운데에 아일랜드싱크대를 놓아서 자주 쓰는 그릇이랑 양념장은 거기 두더라구요. 다른 벽면들은 벽지 아니고 타일로 했던데 타일 색상은 진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저는 그 주방 스크랩해뒀어요. 벽에 주렁주렁 걸려 있는 거, 식당하는 집도 아닌데 주방 벽면에 프라이팬하고 냄비 걸려 있는 거 안좋아하는 제게 딱 맞음.6. 위에분
'12.8.21 1:08 PM (125.128.xxx.98)그 집 리모델링 1억 넘게 들었대요.
씽크대쪽만 3500.. 제가 어제 그분 블로그 가서 확인했어요7. ..
'12.8.21 1:10 PM (1.225.xxx.67)오래전 사진이라도 이 집.
http://blog.naver.com/jincjinc/1000414972768. ...
'12.8.21 1:31 PM (119.200.xxx.23)집이 넓다면 상부장 안달구요. 씽크대는 판재 말고 진짜 원목으로 나무색 살려서 하고 싶네요.
9. ....
'12.8.21 1:36 PM (182.213.xxx.41)리플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써주셔서 읽으면서도 상상해보고 너무 좋네요 ^^
그리고 1억 넘게 리모델링 든 그집~ 사진 볼 수 없을까요? 블로그나 카페 주소라도...10. 제가 말한...
'12.8.21 5:48 PM (218.234.xxx.76)그 집은 (1억 들였다는 집?) 냉장고가 빌트인 아니고요, 수납장을 짜서 시판 냉장고를 넣은 거에요. 냉장고 가장자리로 붙박이장. 그런데 깊이가 깊어서 일반 싱크대의 2~3배 수납 가능하니 한 벽면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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