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박이 아이랑 같이 침대에서 자는데, 아이가 안쪽에서 밖으로 자꾸만 저를 밀어내서 불편하게자게되네요. 바닥에서 자보려했는데, 아이가 완강히 거부해서 포기했구요. 거기다 자는도중 화장실 한두번가고(제가 ), 아이가 새벽에 물달해서 물주고, 물주고나면 또 한참 칭얼대는거 달래고 나서 살짝 잠들었다가, 아침에 첫째 학교가는준비해주러일어나면, 이게잔건가싶기도해요. 계속 반복이네요.
아 넘 피곤해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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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깊게 주무시나요
.........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2-08-21 09:43:25
IP : 211.234.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1 9:46 AM (59.15.xxx.61)네 살이면 이제는 따로 재워도 되지 않나요?
엄마가 살아야 니놈들이 살지...ㅎㅎ
그러다가 계속 잠 못자고 그러면 살도 비정상적으로 찝니다.
만성피로로 가는 지름길이구요.2. ,,,
'12.8.21 9:48 AM (72.213.xxx.130)침대를 치우시는 방법도 있어요.
3. 슈나언니
'12.8.21 10:33 AM (175.253.xxx.209)따로 재우세요. 너무 많이 받아주는거 같으세요.
저는 한번 잠들면 시체인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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