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 때 공장에서 알바 했었는데.....
1. ㅎlrl
'12.8.21 1:30 AM (112.144.xxx.79)주방일도 요령이 있고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고생하셨어요.
딱 일주일만 참고 해보세요.
아마 오늘 하셨던 생각들을 되돌아보면서 웃을 수 있을 겁니다.
출근하기전 주방직원으로서 해야 할 일들과 동선들을 이미지로 그리면서 쫓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몸도 덜 힘들구요.
무엇보다 마음가짐을 긍정적이고 밝게 가진다면 힘든 일도 수월히 넘기게 될 거구요.
좋은 날 분명 옵니다.
힘내세요~!
ㅎ2. ..
'12.8.21 1:33 AM (125.152.xxx.177)윗님~!
좋은 글 감사해요.
일주일만 참고 열심히 해 볼게요.3. ..
'12.8.21 2:08 AM (118.43.xxx.102)세상에 쉬운일은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참고 조금 더 해보시고 그때도 힘들면 그만두시는게
나중에라도 후회가 없잖아요.
첨엔 서툴러도 윗님 말씀처럼 요령이 생기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이들 다 커서 저도 일을 원하지만
용기가 없어 이리 방구들만 짊어지고 있는데
저에 비하면 님은 적극적인 실천력이 있으시잖아요.
여기저기 하다보면 맞는 일자리도 나올것이고
조금만 힘 내어 보셔요..4. 화이팅~!
'12.8.21 2:21 AM (122.36.xxx.75)무슨 분식메뉴가 80가지나 보자마자 우와~ 했습니다^^
고생많으시네요 한달만 견뎌보세요 주방 경력있는 사람은 월급도 더 올라 가더라구요5. ..
'12.8.21 6:06 AM (118.33.xxx.211)베이비 시터는 어떤지 몰라도 가사 도우미 정말 힘드네요. 저도 전에 식당 보조도 해보고 힘들어서
쉬다가 뭔가 다시 해보려 해도 나이 땜에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가사 도우미를 하고 있거든요
정말 힘듭니다. 식당은 다른 사람과 얘기라도 할 수있고 계속해서 일 하진 안잖아요
4시간 동안 쉴 새없이 일하고 나면 그야 말로 진이 다 빠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으니 (50대 후반)조리사 자격증 있어도 별 쓸모도 없는 것 같고 할 일이 제한 되있어서 어렵네요6. ....
'12.8.21 7:49 AM (211.234.xxx.65)저도알바한지일년조금넘었는데요
지금은그렇게편한것이
처음시작했을때는
매일그만두고싶을정도로힘들었어요
집에오면누워서자는게일이고
한육개월지나니몸에도익고괜찮아지더라구요
시간을견뎌내보세요7. ..
'12.8.21 11:11 AM (125.152.xxx.4)댓글 달아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705 | 정말 이상한 성격의 시어머님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8 | 진짜 돌겠어.. | 2012/08/30 | 3,985 |
148704 | 채식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채식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21 | storeu.. | 2012/08/30 | 3,322 |
148703 | 108배하면 살이 빠질까요? 20 | 무거워.. | 2012/08/30 | 6,910 |
148702 | 와...니콘에서 안드로이드 탑재된 카메라 나오네요. 5 | Luvna | 2012/08/30 | 1,813 |
148701 | 무슨 김치 해먹을까요? 2 | 오이김치에 .. | 2012/08/30 | 1,370 |
148700 | 정수기 말고 큰 생수통 뒤집어서 쓰는거 어떤가요? 1 | 솜사탕226.. | 2012/08/30 | 2,963 |
148699 | 바람. 6 | Abcabc.. | 2012/08/30 | 1,577 |
148698 | 다이어트 정말 힘들어요 8 | 어휴 | 2012/08/30 | 2,388 |
148697 | 피자헛에서 혹시 샐러드만 한팩 판매 할까요? 2 | 오뎅 | 2012/08/30 | 1,503 |
148696 | 아침부터 장난전화.. 2 | 이건.. | 2012/08/30 | 1,221 |
148695 | 이런 날 저녁 메뉴는 뭐가 좋을까요? 2 | ^^* | 2012/08/30 | 1,602 |
148694 | 터키 패키지 여행 혼자 가려는데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20 | ... | 2012/08/30 | 5,099 |
148693 | 방향 바꾼 ‘덴빈’..전주-충주-강릉-속초 ‘비상’ 1 | 덴빈 방향 .. | 2012/08/30 | 1,763 |
148692 | 남편 통장에 100만원 쐈어요 39 | 그래도우린가.. | 2012/08/30 | 12,884 |
148691 | 태풍 덴빈- 넘치는 물막아보려는 시민 | 모두 조심하.. | 2012/08/30 | 1,481 |
148690 | 여기 서울인데 비가 엄청 많이 와요 5 | YJS | 2012/08/30 | 2,166 |
148689 | 피방서 본 아저씨 2 | fluidg.. | 2012/08/30 | 1,491 |
148688 | 시동생 여자친구..동서글읽고.. 4 | 억척엄마 | 2012/08/30 | 2,162 |
148687 | 13키로 2달만에 뺌 20 | 먹지마요 | 2012/08/30 | 5,034 |
148686 | 낙과 판다는데 어디 가서 사면 좋을까요? 매장 말고 인터넷에서요.. 2 | 낙과 | 2012/08/30 | 2,594 |
148685 | 어린이집 결석하면 보통 담임선생님 원래 전화 안오나요? 7 | 비온뒤갠다 | 2012/08/30 | 3,179 |
148684 | 이제 춥네요 여름옷 언제까지 입으실꺼에요? 6 | 여름가니 | 2012/08/30 | 2,290 |
148683 | 압력솥이요... 풍년 말고 대안은 없는걸까요? 2 | qwe | 2012/08/30 | 3,502 |
148682 | 엑셀 잘 하시는분 도와주세요 2 | 컴퓨터 | 2012/08/30 | 1,902 |
148681 | 남편이 대형마트 근무중인데 이직을 생각하고있네요 4 | ... | 2012/08/30 | 2,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