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맛폰을 물속에 빠뜨렸어요

맙소사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2-08-20 20:48:41

정신이 잠시 나갔었나 봐요.

전원이 켜져 있는 (삼성) 스맛폰이 바지에 들어 있는 줄 모르고

세탁하려고 물속에 담가 버렸네요.

1~2분 후에 '아차' 하고 꺼내 보니 화면만 희뿌연 상태로 있고 아무 키도 듣지 않아요.

 

어떻게 될까요? 완전 못쓰게 될까요?

케이스 열고 베터리를 분리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 상태로 가만 놔뒀다가

내일 (삼성)AS 센터로 가야할까요.

 

2년 약정한 휴대폰으로 의무 사용기간이 아직도 1년 4개월이나 남았는데 낭패네요.

어떡하죠?

 

 

IP : 61.247.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8:51 PM (14.52.xxx.192)

    저도 작년에 세탁기에 몇십분간 스마트폰을 돌린적이 있는데...
    우선 전원은 켜지말고
    스마트폰을 분리시킨 다음 드라이기로 말리세요.
    그리고 내일 A/S 맡기면 됩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사용하는데 문제 없었어요.

  • 2. 채솔
    '12.8.20 8:56 PM (222.108.xxx.170)

    물에 빠뜨렸을땐 절대로 화면을 켠다거나 전원버튼을 누르면 안되고요. 재빨리 밧데리를 빼고 잘 말리셔야해요. 드라이기 사용은 더 안좋다고하고요.. 전 변기에 빠뜨린적있는데, 재빨리 수돗물에 헹구고 밧데리 제거, 휴지로 물기 꼼꼼히 제거하고 에어컨 아래에 며칠 말렸더니 다시 정상 사용가능하더라구요. 어쨌건 빨리 물기 제거하시고 내일 서비스센터 가세요.

  • 3. ........
    '12.8.20 9:02 PM (211.179.xxx.90)

    어제인지 그저께인지 침수스마트폰 후기 적었었는데...
    절대 전원켜지말구요,,,드라이기찬바람으로 말리세요,,,배터리분리해두시고요,,,
    물에 젖은건 큰문제가 아니지만 어중간하게 말려서 전원켰을때 내부가 손상될수가 있다고해요
    그렇담 부품교환까지 이어져서 돈이 나와요,,,저같은 경우는 말려서 그대로 들고갔더니
    비용은 안나왔어요,,,서비스센터에서 다시 말리고 부식방지제 코팅했다고 하더라구요

  • 4. 오늘은
    '12.8.20 10:11 PM (115.41.xxx.215)

    잘 말리고 물먹는 하마,숯,쌀등과 함께 두세요. 습기 빨아먹습니다.
    그리고 내일 서비스센터 가시구요.

  • 5. 프린
    '12.8.20 10:24 PM (112.161.xxx.78)

    전원만 키시지 마시고 말리세요
    저희남편 변기에 빠뜨린거 전원끄고 흐르는물에 닦고 그래도 찜찜해 증류수 있길래 거기다 한시간정도 담갔다가 말렸어요
    3일 말리고 찜찜해서 분리했는데 괜히 분리 했디ㅣ라구요
    안에 물 없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하루 더있다가 전원켰는데 말짱 하더라구요
    서비스센터가도 드라이로 말리는데 하루 맡겨놔야 되더라구요
    배터리 분리해서 뒤 뚜껑 열어두세요

  • 6. 몇일전에
    '12.8.20 11:46 PM (125.179.xxx.20)

    아이가 아이폰을 변기에 빠트렸는데
    물먹는 하마에 얹져서 락앤락통에 밀봉해서 하루 말리고 다음날
    서비스센터에 갔는데요(그날이 15일이라)
    완벽하게 건조되어있고
    기능도 말짱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886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006
149885 꽃게 박스에 있는 톱밥은 어캐 버려야 하나요? 1 어쩌죠 2012/09/08 1,547
149884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2,763
149883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8,876
149882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2,848
149881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139
149880 여자 혼자 여행 갈껀데요..거제도와 통영중..어느곳이 좋을까요?.. 5 -_- 2012/09/08 3,703
149879 강남에 괜찮은 러브호텔(?)이나 모텔 있을까요? 11 모텔 2012/09/08 6,821
149878 4년간의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39 ..... 2012/09/08 15,944
149877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와의 호칭.. 7 호칭문제.... 2012/09/08 7,078
149876 담석때문에 담낭절제수술 하신분들 질문이요 6 아파요ㅠㅠ 2012/09/08 3,335
149875 세브란스 파킨슨병 전문의 5 ... 2012/09/08 2,644
149874 회사에서 방귀 꼈어요 13 ㅠㅠ 2012/09/08 6,774
149873 헉 이 기사 보셨어요? 세상 말세네요 21 2012/09/08 18,129
149872 동호회 진상커플 18 지인상 2012/09/08 7,862
149871 학교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제발 위로좀 해주세요~ㅠ 16 스트레스 2012/09/08 3,724
149870 나만 기억하는 시간 8 최고의 날씨.. 2012/09/08 2,205
149869 나이들수록 새로운 남자 만나는게 힘들지 않던가요? 2 ^.^ 2012/09/08 1,607
149868 넝쿨당 김남주는 해결사인가봐요 8 ... 2012/09/08 3,977
149867 조금전 넝쿨당 대사 6 대박 2012/09/08 3,625
149866 조선간장인가요? 8 국간장이 2012/09/08 1,579
149865 오늘같은날씨..애들..반팔입고 다녔으면 감기 100퍼센트 .. 4 ... 2012/09/08 1,833
149864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수원/강남 출퇴근) 8 집구하기 2012/09/08 4,504
149863 보통 실력이 어느정도 인가요? 5 초등4영어 2012/09/08 1,463
149862 어제 한국왔는데, 모르는것들 몇가지 질문요... 4 도라에몽몽 2012/09/0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