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로에대해 질문좀할께요.

.........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2-08-20 16:41:46

저는 지방국립4년제 환경공학과를 3학년올라갈때 휴학하고 기계설계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

 

자격증따고 이제 취직을 할려고 보니 역시 이쪽일도 학력을 무시할수가 없네요

 

지금 나이 23살인데 친구들은 다 졸업합니다..ㅠㅠ

 

그치만 저는 환경쪽으로 갈생각이 없는데 굳이 학교를 졸업할이유는없다고 생각합니다

 

고3때는 정말 뭣도 모르고 과선택을 해서 지금ㅁ많이 후회중입니다ㅠ

 

제가 성적이 많이 안좋아서 전과도 힘드네요

 

제가 물어보고싶은건 고졸학력으로 기계설계분야에서 일을 해도 괜찮은지

 

여자분들도 남자분들과 똑같이 대우를 받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기계학과가 있는 학교를 다시 1학년부터  가야하는걸까요..

IP : 1.254.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 모르겠지만
    '12.8.20 9:32 PM (58.233.xxx.253)

    환경공학에 대해서 제가 잘알지는 는 못하지만,
    댓글이 없어서 워글께서 섭섭하실것 같고,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댓글 남깁니다.

    기계설계 학원을 다니셔서 자격증을 따셨군요.
    이 분야에서 취업을 하려다 보니, 환경공학을 중퇴하였으므로 고졸학력으로 간주되는 것이구요.

    향후에 고졸학력으로 기계설계분야에서 일을 해도 괜찮은지, 여성이 동등하게 대우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하셨네요.

    혹시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인가요? 기사, 기능사, 기술사.. 이렇게 된다면
    경력을 길러서 자격증의 급수를 올려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기계학과를 다시 1학년으로 가기위해서는 대학입시공부를 새로 해야 하는 것이니,
    다니시던 학과를 계속 다니시면서 대졸 학력으로 졸업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공과 다르게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각 분야가 융합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전공이 다르다 하여 그 분야에 진입할 수 없다고 할 수 없지요.

    대학에서의 공부는 개론 수준의 수업을 받는 것으로서 사회생활의 기초적이 교양을 쌓는 수준의 지식이라고 보시면 되지요. 그러니, 소양교육이라고 생각하시고 하시던 학과를 계속 다니면서

    본인이 가진 자격증의 수준을 올리시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개괄적인 답변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50 아이낳고 정말 최고의 행복을 느끼시나요? 28 2012/09/15 5,165
155549 연말에 열흘정도 혼자 여행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sssss 2012/09/15 1,867
155548 아래 총각무 김치에 이어 작년 김장때 담은 갓김치는요.. 4 ........ 2012/09/15 1,774
155547 빵반죽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2012/09/15 9,557
155546 한살어린애한테 꼼짝못하면 어떻게하시나요? ㄹㄹㄹㄹ 2012/09/15 1,046
155545 초4 여드름... 레이져하고 짜는데 12만원 들고 지금 얼굴 장.. 8 질문 2012/09/15 4,238
155544 11월 중순이 만기인데, 월세 세입자가 집을 못 비운다고 하네요.. 10 ㅠ.ㅠ 2012/09/15 3,064
155543 싸이곁불쬐기 4 잘되고보니 2012/09/15 3,382
155542 안경알 깨끗이 닦는 비결있을까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5 6,191
155541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4,136
155540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908
155539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762
155538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711
155537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618
155536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4,217
155535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474
155534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670
155533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794
155532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824
155531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401
155530 미니청소기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2/09/15 2,162
155529 전 남편과의 재 결합 10 님들 2012/09/15 5,364
155528 선보고 멘붕 25 torito.. 2012/09/15 18,518
155527 무한도전 보면서 웃느라고 눈물 났어요 ㅋㅋㅋ 18 무도 2012/09/15 5,930
155526 타자 1 조언구해요 2012/09/15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