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례신도시 푸르지오 청약할까싶은데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2-08-20 14:06:18
4~5년후에 애들 대학가고나면, 저희부부(현재40중반) 노후에
쭈욱 실거주로 생각중인데요~
송파끝자락이고 번철역이 바로 있진않지만 공기 괜찮고
그래도 신도시니까 쾌적하지않을까싶고...
분양가도 과하진 않은듯해서요(평당 1810만원정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도 보고왔는데
새집에서 살고싶으 맘도 있네요
혹시 저처럼 청약생각중이신분 계신가요?
집값이떨어지니 좀 더 두고 볼까요??
IP : 211.234.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0 4:42 PM (110.70.xxx.13)

    노후에 사시기엔 좋을것 같아요 전 거기 관심이 있었긴한데 요즘 자꾸 집값도 떨어지고 전철역이 멀어서 그냥 청약하지 말까 생각중이었어요 저흰 신혼부부라서 아기 생기면 40평대 정도 원하고 거기 정도면 약간 힘들어도 출퇴근 가능할거 같고 분양가도 저렴한거 같았거든요 다만 위례신도시 사람들 다 입주하면 그 많은인원이 어떻게 출퇴근을 할런지...저흰 앞으로도 한창 일해야 되는 입장인데 그게 제일 걱정되고 집 사는거 자체가 급한게 아니라 한 발 뺐어요 내년에 전철역 가까운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하면 그때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고 해서요 당첨만 되면 크게 손해는 안볼거 같은 곳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337 우울증약 먹게됬는데 의사가 커피 마시지 말라는데요 13:14:26 15
1745336 6년만에 여름휴가를 가는 저에게 ... 13:13:57 18
1745335 어째서 주변엔 자식들이 다 공부를 잘할까요? 1 13:11:01 129
1745334 광대가 아파요 1 아프니까 갱.. 13:10:54 40
1745333 서울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 13:06:30 68
1745332 발등에 선크림 바르나요 1 그냥 13:02:38 126
1745331 심술보처럼 불룩한 볼살, 불독살은 어떤 시술이 좋나요? .. 13:01:49 90
1745330 파텍필립 시계보고 얼마냐 나도 사달라 한 건희 ㅋㅋㅋㅋ 10 ㅁㅊㄴ 13:01:32 640
1745329 주간지나 종이로 된 ㅣㅣ 12:59:38 62
1745328 아들이 잘 못하면 며느리한테 화가 나세요? 16 . . . .. 12:59:34 732
1745327 친구가 죽은지 한달됐어요 납골당가려고하는데요 5 물어요 12:56:31 910
1745326 '12·12 사태' 김오랑 중령, 전사 46년만에 국가배상 판.. 3 46년만에 .. 12:55:54 348
1745325 2살짜리 아기처럼 항상 기다림 노인 치매 12:53:52 390
1745324 과외하는데 중학생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 머리나쁜 거 잘 모르시.. 10 12:53:04 549
1745323 펌)남편 : 저축 지금까지 얼마나 했어? 7 00 12:52:47 921
1745322 학원이나 관리형독서실 학부모들 면박주는게 영업전략인가요? 4 .... 12:50:34 321
1745321 콘서트도 나이 제한 있나요? 4 . . 12:48:51 290
1745320 근데 왜 공부잘하는 것만 자랑이라고 생각하세요? 10 ㅇㅇ 12:45:45 637
1745319 신문구독 어디하세요 2 아이 12:44:48 221
1745318 27기 영숙요 4 ㅇㅇ 12:36:03 785
1745317 쿠팡플레이 영화 도그맨 추천해요. 000 12:34:04 409
1745316 다 자기자식이 아깝죠. 11 지나다 12:33:45 812
1745315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남들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14 .. 12:31:55 1,287
1745314 국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사퇴 1 ... 12:31:49 916
1745313 유명하다는 평양냉면집 다 가보신 분들 2 서울에 12:28:10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