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잔데..짜장면 곱배기 드시는분 계세요?

-_-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2-08-19 12:51:02

예전에는 당연히 보통을 시켰는데..

어느순간 부터..적다..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 했어요;;;;;;;;

지금 짜장면 시키려고 하는데....

간짜장 곱배기 시킬까..생각 중이거든요..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곱배기...양이 많나요? 먹어 본적이 없어서요

IP : 112.186.xxx.1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8.19 12:54 PM (61.102.xxx.77)

    모자르게 먹는걸 싫어해서 곱베기 시키는데 먹다보면 보통시킬걸 그래요.
    이놈의 식탐

  • 2. ...
    '12.8.19 12:59 PM (14.42.xxx.49)

    짜장면 보통만 먹어도 전 배가 안 꺼져서 다음 식사를 못 하겠어요
    뱃속에서 팅팅 부는지.... 곱빼기 먹으면 더 할 거 같네요
    밀가루 음식은 적당히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곱빼기가 보통보다 왠지 맛이 좀 없다는....

  • 3. 올리브
    '12.8.19 1:03 PM (211.246.xxx.169)

    맛이덜해요.
    보통드시고 과일드세요.

  • 4. 여자여자여자
    '12.8.19 1:22 PM (114.204.xxx.65)

    곱배기는 기본 이예요.500원 더 추가하면 되는데 좀 남기더라도 500 더 투자하고 양껏 배부르게 먹어요.
    그냥 짜장면은 양이 완전 작아졌쟎아요.
    먹으면서도 스트레스죠 누구코에 붙이나

  • 5. 헐~
    '12.8.19 1:24 PM (112.121.xxx.214)

    곱배기 못 먹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저도 짜장면만 먹으면 곱배기 먹는데
    보통은 남편이 짜장면에다 요리도 또 시키기 때문에....ㅠㅠ...
    난 뭐지...ㅠㅠ

  • 6.
    '12.8.19 1:30 PM (112.144.xxx.109)

    곱배기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양이차지않으시면차라리 곱배기말고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드시는건 어떠세요??

  • 7. 하~~~~
    '12.8.19 1:53 PM (175.117.xxx.13)

    20대 시절엔 짜장면 곱배기 먹고 입가심으로 군만두까지 시켜먹고도 42킬로그램을 유지했는데
    지금은 곱배기는 커녕 보통 하나만 먹는데도 53킬로그램....(현재 49세)
    아, 옛날이여~

  • 8. ^^
    '12.8.19 2:29 PM (221.141.xxx.179)

    저요!!
    매번 그렇지는 않고 더 허기진 날은 곱배기 시켜요
    짬뽕처럼 국물이 있어서 위를 더 채워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짜장면은 면만 먹으니까 곱배기 먹음 ㅎㅎㅎ

  • 9. 곱배기
    '12.8.19 2:33 PM (121.190.xxx.162)

    저도 곱배기 시켜 먹어요
    요리류를 시켜서 먹는거 아니고 면만 먹으면
    부족해서...

  • 10. 저요...
    '12.8.19 2:49 PM (183.98.xxx.65)

    당연히 곱배기시켜요. 짬뽕은 곱배기시켜도 양이 안차서 불만이에요. (면면 먹어서요)

  • 11. ..
    '12.8.19 4:11 PM (115.22.xxx.19)

    저도 그냥 보통은 양이 넘 작아서 누구 코에 붙이나 싶어요.
    요새 중국집들 보통 양을 넘 작게 줘요.
    곱배기 충분히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요. ㅋ

  • 12. ..
    '12.8.19 6:09 PM (147.46.xxx.47)

    지방에 갔더니 세트메뉴안에 들은 짜장면 양이 너무 적더라구요.
    그거 먹다가 저도 이제 곱배기로 바꿀때가 된게야~싶었네요.

  • 13. 밥 한술~~
    '12.8.19 7:02 PM (211.63.xxx.199)

    면은 배가 금방 꺼져서 차라리 밥 한술 넣어 비벼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65 묵은 간장 햇간장 2 조선간장 2012/08/28 1,744
144764 번역 부탁드립니다. 행복한걸 2012/08/28 741
144763 저희 엄마같이 본인의 힘듬을 자꾸 어필? 하려는 엄마 또 계실까.. 14 ... 2012/08/28 5,143
144762 서울.. 잠잠한데요.. 아직 밑에서 올라오는 중인건가요? 16 브라우니태풍.. 2012/08/28 3,368
144761 바람소리는 요란한데 베란다는 조용합니다. 알고봤더니 5 착한태풍 2012/08/28 3,507
144760 식기세척기설치문의요 식기세척기 2012/08/28 2,324
144759 전 분당인데 너무 조용하네요;; 19 ? 2012/08/28 2,524
144758 실외기 괜찮을까요? 1 미즈박 2012/08/28 1,456
144757 판매자님이원하셔서 원글펑합니다 52 이런 2012/08/28 12,838
144756 신문지 물뿌리다 화나서리!!!!!!!!!!!!! 10 방법 2012/08/28 3,102
144755 여기도 매미 우는데요 2 서울 구로 2012/08/28 965
144754 태풍.. 태안에 있다고 하네요~ 13 에고 2012/08/28 4,796
144753 서울 김포쪽 태풍 언제와요? 5 으잉 2012/08/28 1,642
144752 사무실이 흔들거리네요...ㅠㅠ 1 이런;;; 2012/08/28 1,294
144751 저희 아파트에는 테이핑한 집이 한 군데도 안 보이네요. 5 제이미 2012/08/28 1,901
144750 바람소리가 거쎄서.. 바람소리 2012/08/28 981
144749 세종시인데 매미울어요 6 생일케익 2012/08/28 1,214
144748 여기 광진구 인데요..제가 7층 인데요. 3 흐미.. 2012/08/28 3,345
144747 신호등이랑 간판 조심해요. .. 2012/08/28 884
144746 창문을 닫아 놓으니 덥네요. 2 에어컨 2012/08/28 946
144745 71년 대선은 부정선거였습니다. 1 ㅇㄴㄻ 2012/08/28 757
144744 서초 4동 근처 영어 유치원 4 ^^ 2012/08/28 1,402
144743 맞벌이 하시는 분들 애들은 어쩌라고... 8 서울 2012/08/28 2,233
144742 매일 전화하고 놀러 오거나 밖에서 놀자고 하는 아이 친구... 13 슬슬 화가 .. 2012/08/28 4,142
144741 기상청 가보니 서울보다 마산, 울산이 더 바람 세요 1 허걱 2012/08/28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