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밑에 글보니 공무원도 나이땜에 설움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2-08-19 02:41:56
받나보네요
어딜가나 그런건있지만 공뭔은 나라에서 녹봉먹고사니 자기일만잘하고 잘어울리면 된다
생각했는데 나이 스트레스가 만만치않나봐요
좌절스런 현실이네요
IP : 118.4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8.19 2:46 AM (221.138.xxx.187)

    아무래도 조직인데 솔직히 나이 많은 후임 들어오면 나이 어린 선배들도 편하지는 않을거예요
    나이 어리다고 구박받고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어느 조직이든 주니어와 시니어가 있는 법인데
    한국처럼 나이 한두살에도 서열이 생기는 문화에서는 적응하기 쉽지만은 않겠죠

  • 2. ..
    '12.8.19 2:48 AM (72.213.xxx.130)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일 시키는 쪽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에요. 나보다 열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해야 하고 시키는 입장도 편한 것은 아니니까요.

  • 3. ㅇㅇ
    '12.8.19 2:51 AM (221.138.xxx.187)

    나이때문에 설움 덜 겪으려면 전문직 해야해요
    행정 공무원은 그냥 사무직입니다

  • 4. ㅇㅇ
    '12.8.19 2:54 AM (125.141.xxx.188)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이 다 그렇습니다.

  • 5. ㅇㅇ
    '12.8.19 2:55 AM (125.141.xxx.188)

    그런 느낌 받지 않으려면 조직생활을 하면 안되고

    프리랜서로 일하던지 자영업하던지 해야합니다.

  • 6. ...
    '12.8.19 1:08 PM (211.243.xxx.236)

    나이때문이 아니라 어느조직이든 신입이면 다 힘듭니다.
    내가 나이가 들으니깐 더 섭섭한 맘이 더 크고. 위에서 일 시키는 사람들도 부담스러우니 불편하겠죠.
    그렇다고 힘들다고 일 안하시겠어요?? 하물며 마트케셔도 첨 들어가면 힘들고 건물청소도 첨 들어가면 힘들어요. 어디에나 적응 시간이 필요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65 쫄면과 같이 나오는 뜨거운 국물 레시피 알고 싶어요 23 ^^ 2012/09/12 6,490
154264 나이드니 내몸이 제일 귀하더라 1 쵝오 2012/09/12 1,349
154263 여름에 남은 빙수떡 활용법은 없을까요? 1 지혜나눔 2012/09/12 2,055
154262 동네엄마 이야기 지겨우시겠지만... 3 동네엄마 2012/09/12 2,619
154261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930
154260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2,061
154259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339
154258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2,046
154257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963
154256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992
154255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750
154254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889
154253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3,012
154252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897
154251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857
154250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172
154249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625
154248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181
154247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3,032
154246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774
154245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584
154244 앤디 앤 뎁 브랜드 3 급해요 2012/09/12 2,051
154243 서민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4 .. 2012/09/12 1,665
154242 아이가 밤에 가렵다고 긁느라고 잠을 못자네요. 2 마마 2012/09/12 1,113
154241 급>>>> 요리 질문.. 미역국에 설탕을 .. 8 .. 2012/09/12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