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닷가에서 해수욕 하시나요?

..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2-08-18 00:49:19

이번 휴가에 동해바닷가로 갔는데 그저 바라 보기만 했어요

어린딸 수영복도 챙기고 물놀이용품도 가져가고 했는데

바닷물에는 못들어 가겠더라구요

 

방사능섞인 수만톤의 바닷물을 버렸다는데...

알고는 못들어가겠더라구요

딸아이 놀게 해주고 싶었는데.......................

 

밑에도 생선 말이 나왔는데요

저 러시아산 이면수, 세네갈산 갈치, 미국산 가자미 사봤어요

국산 고등어 집었다 놨다만 했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IP : 1.235.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8 12:58 AM (59.15.xxx.61)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저도 고등어는 절대 안먹어요.

  • 2. ..
    '12.8.18 11:34 AM (183.98.xxx.131)

    전혀요.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방사능의 성격을 잘 모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914 창밖에 달이 정말 밝아요 2 지금 깨어있.. 2012/08/31 795
148913 지난 일요일 에어컨, 어제 선풍기, 지금 보일러? 2 발목 시려요.. 2012/08/31 766
148912 그레이아나토미 tv방송 2 미드폐인 2012/08/31 883
148911 신장검사 3 -- 2012/08/31 1,788
148910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거.. 5 ........ 2012/08/31 1,634
148909 취업시 면접 잘 보는 법 있나요? 3 취직하고파 2012/08/31 1,542
148908 볼라벤 음모론 글에서 8 베이즐 2012/08/31 1,859
148907 속초. 쏘라노 한화콘도 여행,... 6,7세아이와여행지 부탁드려.. 7 속초 2012/08/31 2,509
148906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2012/08/31 2,060
148905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662
148904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2,128
148903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358
148902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561
148901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988
148900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318
148899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1,046
148898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1,125
148897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326
148896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55
148895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115
148894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211
148893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600
148892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714
148891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545
148890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