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차 서늘해지면서
비염님이 어느덧 옆에 방문하셨네요
어제 밤에는 자면서 입천장 가려움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짚어 쓰고 잠을 잤죠
저는 비염 증상(재채기, 눈가려움 등등)이 느껴질 때
코로 들어가는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 효과가 있더라구요.
마스크를 쓰기고 하고요.
또는 등뒤를 따뜻하게 해줘도 괜찮더군요.
어쨋든 코나 등에 찬기운을 없애주면 증상은 좀 완화되더군요.
날씨가 점차 서늘해지면서
비염님이 어느덧 옆에 방문하셨네요
어제 밤에는 자면서 입천장 가려움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짚어 쓰고 잠을 잤죠
저는 비염 증상(재채기, 눈가려움 등등)이 느껴질 때
코로 들어가는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 효과가 있더라구요.
마스크를 쓰기고 하고요.
또는 등뒤를 따뜻하게 해줘도 괜찮더군요.
어쨋든 코나 등에 찬기운을 없애주면 증상은 좀 완화되더군요.
6살 우리 아이 요즘 눈가 벌겋고 재채기 하길래 벌써 환절기인가 싶었어요.
봄 내내 가을 내내 일년의 반 이상을 고생해야 하니, 참......
아이 어릴적엔 비염 생각 못하고 감기가 안 떨어지는게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어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을것 같은데 아이는 이불도 안 덮으려 하고 배를 훌렁훌렁 걷고 자고
물도 찬물만 마시려고 하고...참 어렵네요.
참, 찬바람 불때 마스크는 정말 효과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식염수 코세척도요.
저희 아이도 식염수 코세척 하면서 병원 가는 회수가 1/3로 줄었어요.
환절기 건강하게 나세요!
환절기가 오는군요..... 비염을 지병으로 앓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ㅠ.ㅠ
오셨습니다. ㅠㅠ
날씨가 아직 더워서인지 아니면 여름부터 먹기 시작한 울금 때문인지 몰라도 저는 아직이네요.
환절기 잘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저랑완전비슷하시네요
코로들어가는바람따땃하게하는거까지
이불뒤집어쓴다는심정
우리잘이겨내요
저도 왔어요 목 간지럽고 ㅠㅠ
얼마 후에 수능 치뤄야 하는 울 아들도 눈 뻘개지고 코...... 장난 아닙니다
어쩜 그렇게 정확한지......
저도 만성비염 환자인던요..
종합비타민이랑 오메가쓰리 먹고부터는
비염에 안 걸리고 있어요^^
이것때문인지는몰라도 좀 효과가있는듯..^^;;
저도 오메가 3 먹는데 조금 좋아진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며칠전부터 아주 죽겠네요
그 좋던 피부가 하도 눈비비고 코 풀어대니 괴물이 따로 없네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125 | 시댁과 친정이 돈문제로 얽히면 1 | 시월드 | 2012/08/18 | 2,421 |
143124 | 안철수에 대한 헛소문.... 나꼼수 1 | .. | 2012/08/18 | 2,448 |
143123 | 얼굴부종이 신장기능과 관련있을까요? 6 | 신장내과? | 2012/08/18 | 8,619 |
143122 | 고쇼 재미있네요 3 | 올림픽특집 | 2012/08/18 | 2,450 |
143121 | 타겟이 언제부터 타깃이 됐죠? 2 | ... | 2012/08/18 | 1,318 |
143120 | 급하게 프린트 해야할 경우... 10 | 프린터 | 2012/08/18 | 3,848 |
143119 | 에어컨 겨울에 장만하면 많이싸나요? 3 | ㅁㅁ | 2012/08/18 | 1,960 |
143118 | 마음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 8 | Alexan.. | 2012/08/17 | 2,376 |
143117 | 허시퍼피 ..신발 어떤가요? 5 | 신어보신 분.. | 2012/08/17 | 2,920 |
143116 | 논술가르치는 애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요 41 | 논술샘 | 2012/08/17 | 12,829 |
143115 | 뽀롯이 뭔가요? 4 | 아이가 | 2012/08/17 | 1,655 |
143114 | 코즈니 비즈쿠션 같은 거 만들고 싶어요. | 초보재봉 | 2012/08/17 | 1,186 |
143113 | 남자가 말하는 '유머 있는 여자'의 진짜 의미 1 | ^^ | 2012/08/17 | 5,312 |
143112 |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1 | 케이 | 2012/08/17 | 1,376 |
143111 | 더운나라 사람들이 못사는이유가 10 | ㅁㅁ | 2012/08/17 | 5,249 |
143110 | 나이 먹을수록 굵은 다리 때문에 옷 입기가 힘들어요 1 | RMdm | 2012/08/17 | 1,825 |
143109 | 사람이 살다보니 많이 잊혀지는군요.... Time After T.. 1 | 시크릿매직 | 2012/08/17 | 1,704 |
143108 | 목동2단지근처 5 | 우리랑 | 2012/08/17 | 1,943 |
143107 | [관람후기] 비 주연 알투비 - 스포없음 12 | 별3 | 2012/08/17 | 2,824 |
143106 | 더위 추위 둘 중 뭐가 더 싫으세요? 19 | ..... | 2012/08/17 | 2,949 |
143105 | 슈퍼스타 k4에 강용석 나왔네요..-_-;; 1 | 미티겠음.... | 2012/08/17 | 2,744 |
143104 | 남의 신체 특징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 6 | 이런 사람 | 2012/08/17 | 2,546 |
143103 | 여중학생 스쿼시 좋아할까요 1 | ?.. | 2012/08/17 | 1,243 |
143102 | 해피타임 소나기 강호동과 포동이 1 | 포동ㅎ | 2012/08/17 | 1,566 |
143101 | 덥지않으세요? 7 | ㅜ ㅜ | 2012/08/17 |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