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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감하시는 분 많을 것 같아서...겸이맘 만화에요.

밥상모독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2-08-16 21:00:32


http://www.maeili.com/


바로 만화로 링크가 안되네요.
저거 누르고 들어가서 화면 아래쪽에 겸이맘 만화 밥상모독편 함 보세요.

저희 남편도 기껏 주말에 밥 차려놓으면 라면 먹고 싶다 그러고

몇번 그래서 아예 라면 끓여먹을 준비 해놨더니 그건 또 싫어하더라고요.

없는 솜씨에 죽어라 음식 차려놨더니 김 내오래서 김싸드시던 시부모님 생각에 또 울컥~!!




IP : 125.187.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상모독
    '12.8.16 9:00 PM (125.187.xxx.175)

    http://www.maeili.com/

  • 2. ^^
    '12.8.16 9:08 PM (14.47.xxx.17)

    그래서 뭐 먹고 싶냐고 꼭 물어 봐요...아무거나라 말하면 아무것도 준비 안해 놓구요..

  • 3. MandY
    '12.8.16 9:24 PM (125.128.xxx.18)

    우리집 남자만 그러는거 아니군요~ 위로가 됩니당~
    에어콘없이 이 여름 더위를 매식으로 버티다가 저녁에 바람 좀 불길래 모처럼 맘먹고 밥상차렸더니~
    라면....... 이젠 화도 안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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