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서 세례받는 분 선물 하나요?

성당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08-16 18:53:04

저희 친정 아빠가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세요.

건강이 안 좋으셔서 수술하시고 늦은 나이에 부모님께서 종교를 가지시는데, 제가 성당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축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어떻게 축하해 드리나요?

꽃다발?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께요.

IP : 115.23.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터캣22
    '12.8.16 6:54 PM (112.156.xxx.168)

    전 대모님께 성모자상 큰 거 받았어요 꽃다발보다는 묵주너성모상 십자가 같은 작은 성물이 좋을 듯(축성받아서)

  • 2. 뽀하하
    '12.8.16 6:55 PM (211.246.xxx.105)

    네 꽃다발도 받고 묵주반지도 받았어요...미사포도 직젖 만든거라며 선물로 받았구요...성모상이나 십자가.선물도 괜찮아요.성물파는곳에.가먼.다 팔아요.

  • 3. 먼저
    '12.8.16 6:55 PM (220.119.xxx.240)

    아빠의 세례를 축하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셔서 주님의 은총 풍성히 받았으면 하네요.
    성당내에 성물 방에 가면 묵주와 성경, 기도서, 성가책 등 그외 아기자기한 용품들도
    많습니다.

  • 4. ,,
    '12.8.16 8:18 PM (211.217.xxx.164)

    묵주반지나 묵주 좋아요... 십자가는 여러 개면 골치지만, 묵주는 여러 개더라도 좋더라고요..

  • 5.
    '12.8.16 11:43 PM (110.10.xxx.91)

    아버지가 이번에 세례받으시고
    님은 비신자이신거죠?
    먼저 아버님세례축하드려요.
    세례식때 성장하고 가셔서 꽃다발로 축하해주시면 되구요.
    묵주반지는 안끼시는분들도 많으니
    본인이 알아서 마련하시게 하세요.
    궂이 선물찾으심 집에 걸어둘 십자고상 정도가 좋겠네요.
    성당내의 성물방에서 사서
    신부님께 축복받아서 쓰시라 하심 됩니다.
    아마 아버님께 가장큰 선물은
    님도 세례를 받아 같은 신앙을 가지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시간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70 층간소음 문제요. 7 층간 2012/09/06 1,544
148669 닉네임 돈암동으로 댓글달아주신분!! ^^ 설유화 2012/09/06 857
148668 아기 감기 안걸리게 평소에 신경쓰시는거 뭐가있나요? 6 세살아기 2012/09/06 1,717
148667 아 정말... 인하대가 이렇게 찌질해졌나요 ㅠㅠ 18 인하대출신 2012/09/06 7,924
148666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6 Lemona.. 2012/09/06 1,633
148665 방금 잘생긴 짝 남자 5호 어떠세요? 5 ..... 2012/09/06 3,019
148664 캔커피, 병커피 어떤 게 맛있나요? 5 ^^ 2012/09/06 2,567
148663 진중권 “성범죄자 고환 제거? 법안 낸 의원 뇌 거세해야” 25 호박덩쿨 2012/09/06 3,693
148662 같은 장소에 여드름이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3 짜증 2012/09/06 5,954
148661 문재인TV 긴급 방송 [모바일 문제없다] 김두관.손학규 캠프 사월의눈동자.. 2012/09/06 1,473
148660 짝 보니 담주너무궁금하네요 1 2012/09/06 1,661
148659 노래를 잘하는 분들은 좋겠어요. 푸른언덕 2012/09/06 1,017
148658 요즘 서울에서 갈만한 곳 (전시회등) 추천 부탁해요 전시회 2012/09/06 984
148657 아파트 5 별바우 2012/09/06 1,823
148656 아랫집 아줌마때문에 괴로워요!!! 15 가을바람 2012/09/06 11,794
148655 주식투자 공부하려면 어느 신문 구독해야 하나요? 7 ... 2012/09/06 2,294
148654 눈썹 성형 도와 주세요 1 첫인상 2012/09/06 1,239
148653 극동학원 강동대 1 덕사마1 2012/09/06 1,890
148652 남편 출장갈 때(3박4일)-남편트레이닝복이 너무 허접해요... 3 // 2012/09/06 1,294
148651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2,950
148650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247
148649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602
148648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505
148647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675
148646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