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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라는 드라마...재밌으세요?

--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12-08-15 13:36:10

이민호를 좋아라 해서 ..오늘 봤는데..

아직 2회라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닌거 같지만..

이게..모래시계 작가 감독이 만든 작품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저는

특히 엔딩씬 끝낼때..너무 이상해요

작가 대본은 그게 아니라고는 하는데..피디가 분량 뽑아내지를 못하는 건지..

그리고 ost가 예전 그 허접했던 꽃남 음악감독 이라는데..

그래서 그런가...오스트도 뭔가 좀 거슬리기도 하고...

특히나...

대사가 잘 안들려요

배경음이 너무 큰가...아니면 녹음이 이상한건가...

김희선 류덕환 목소리는 쨍쨍 잘 들리는데..

1화 봤을때는 뭔 점집 내용을 저리 길게 뺐는지..그것도 이상하고

뭐..아직 2화니까 그렇겠죠..

근데 감독 실망..

요즘 차원이동물이 유행이라 그런가...옥세자나 인남 닥터진...많긴 한데..

그냥 드라마가 이것저것 짜집기한 느낌?

 

IP : 220.78.xxx.19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5 1:37 PM (221.139.xxx.20)

    1회는 못보고 어제꺼 처음봤는데
    보다가 지루해서 채널돌렸어요........

  • 2. 저도
    '12.8.15 1:44 PM (218.159.xxx.194)

    김종학 송지나 콤비라 기대하고 봤는데 별로 땡기지가 않네요
    골든 타임이 화려하진 않지만 더 공감가고 재밌는 것 같아요.

  • 3. 저는
    '12.8.15 1:44 PM (121.145.xxx.84)

    어제 중간에 주인공들 말고 대신들 하는말이랑..남자2명이서 말하는 장면..
    뭔말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그나마 김희선 목소리가 시원해서 그런지 대사가 쏙쏙 들려요
    이민호는 그래도 눈빛과 장군 느낌이 나서 좋고..그래도 오랜만에 김희선 나와서 보려구요^^
    앞으로 나아지겠지 싶습니다..근데 편집이 산만한건 있어요 제가 수준을 못따라가는건지..ㅠㅠ

  • 4. ....
    '12.8.15 1:46 PM (182.221.xxx.246)

    닥터진 초반에 좀 보다가 관뒀는데 신의는 닥터진 초반보다 더 별로던데요.
    게다가 신의는 시공초월 연애드라마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5. 여우누이
    '12.8.15 1:49 PM (211.201.xxx.151)

    첫회 잠깐보다 지루해서 안봅니다~

  • 6. ..
    '12.8.15 1:51 PM (124.49.xxx.21)

    전 별로요
    장난도 아니고..

  • 7. ...
    '12.8.15 1:52 PM (114.206.xxx.238)

    골든타임봐요 재밌더라구요
    남편이 1회부터 쭈욱 보길래 같이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이틀동안 어제꺼까지 다 봤네요.
    신의도 재밌으면 쭉 보려고 했는데.. 82님들 반응을 보니 별로인가봐요

  • 8. ㅇㅇ
    '12.8.15 1:52 PM (99.240.xxx.98)

    김감독이나 송지나나 뭔들 안해봤겠어요.
    환타지스럽게 코믹 요소도 많이 넣고 편하게 가는 것 같아요.
    칙칙한 거면 안보려고 했는데 사극치고는 편하게 봐지더라구요.
    처음에 이정도면 한 4~5회 정도 가면 굉장히 재밌어질 것 같아요.
    액션도 황당하면서 멋있고.간만에 남편이랑 재밌게 봤네요.^^

  • 9. 저도
    '12.8.15 1:53 PM (211.234.xxx.37)

    1회초 보다 꺼버렸어요.
    김희선 보려 했는데 ...
    앞으로 좀 나아지려나

  • 10. 그냥
    '12.8.15 2:00 PM (110.10.xxx.57)

    배경의 너무 커서 대사가 안들려요, 몽골어 나오는데 자막처리 필요해요.
    어설프기 짝이 없긴 합니다.

  • 11. 저도 보통땐 10
    '12.8.15 2:24 PM (121.145.xxx.84)

    정도로 보고있는데 어제는 19더군요..저만 이상한게 아니였군요
    제가 말귀 어두운편은 아니거든요 ㅠㅠ 배경음이 너무 큰건가요?
    신의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골든타임은 뭔가 의학드라마 포맷+황정음 덕분에 안봤고..해운대는 아예 안봤고요

  • 12. ...
    '12.8.15 2:25 PM (14.63.xxx.217)

    1회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2회는 영 정신만 사나워서 보다 말았어요
    신의가 좀 기획기간은 길었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옥세자, 닥터진, 인현왕후등
    타임슬립 드라마가 많이 방영되서 그런가요.. 새로움도 없고 초기부터 삐걱거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송지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요.. 김희선 오랜만에 컴백작인데 잘 되면 좋을텐데
    전 그냥 월화 드라마는 당분간 쉬려구요~

  • 13. 나만 재미있나..
    '12.8.15 2:28 PM (112.146.xxx.72)

    전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만호나오는거 원래 안보는데 김희선때문에 봤어요..
    그냥 저냥 제미있게 봤는데..
    김희선 푼수도 재미있고..

  • 14. 네~
    '12.8.15 2:31 PM (121.129.xxx.163)

    약간 산만함감도 있는데...

    유치하면서도 재밌어요~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기엔 딱!!

  • 15. ..
    '12.8.15 2:37 PM (112.149.xxx.54)

    전 너무 재밌던데..
    김희선 이민호 은근 잘 어울리고 수염나고 호령만 치는 장군들만 보다가 길게 잘빠진 이민호 보니 신선해요 ㅋㅋ

  • 16. 에혀
    '12.8.15 2:40 PM (59.7.xxx.246)

    송지나 작가님 이제 빨리 게임 끊으시고 현실로 돌아오세요.
    김종학 감독님 그 많고 좋은 작가들 다 검증 안 됐다며, 송지나 작가님만 찾고 또 찾고 결국 이건가요?

  • 17. 재밌어요
    '12.8.15 2:42 PM (211.60.xxx.120)

    전 이틀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 18. 어!
    '12.8.15 2:50 PM (180.67.xxx.11)

    연출도 김종학 감독인가요? 이번엔 제작만 한 거 아니고요?
    연출이 너무 후지던데...ㅡㅡ;;

  • 19. 보다가
    '12.8.15 3:29 PM (211.234.xxx.28)

    돌렸어요
    김희선 어색하고 끙끙거리는 오버연기에
    이건 뭐, 연기자라고하기에는...

  • 20. 매니큐어
    '12.8.15 3:32 PM (183.113.xxx.241)

    나만 안들리는게 아니었어~~ 저 24에놓고 들었어요 당최모라고하는건지..들마보면서 이리답답해보긴 첨이네요. 그래도 김희선은 목소리가 카랑카랑해서 잘들리더라구요. 재미는있던데 앞으로가 기대되구요 그대사전달이 좀.좀.됐음싶어요

  • 21. ..
    '12.8.15 3:53 PM (125.188.xxx.11)

    남편이 원래 골든타임 보는데 중등,초등 애들이 신의 보자도 노래부르는탓에 어쩔수 없이 봤는데 어제 드라마보며 둘다 앞으로 골든타임 보자고 하더군요. 너무 오글거리고 내용이 엉성하다고요.
    오죽하면 큰 애가 김희선이라는 사람 연기 잘해?..라고 묻더군요.니가 판단해..했지요..

  • 22. 저는
    '12.8.15 3:56 PM (121.168.xxx.127)

    처음이 괜찮길래 계속 시청하려고 했는데 어제 끝부분에서 이민호가 김희선을 현실세계로 돌려보내려고 할때 김희선이 시간을 끌면서 가지 않으려고 할때부터 갑자기 짜증이 막 나더니 왕의 어명을 받고 온 사람들이
    이민호랑 대치하고 있을때 그 상황을 멀뚱히 지켜보면서 결국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이 닫히는걸 보고 드라마 보다 이렇게 짜증나기는 참 오랫만이다 느꼈네요.작가가 쓴대로 연기했겠지만 저 장면을 보면서 어찌나 속이 터지던지...이 드라마 계속 보다간 홧병날 것 같아요.오늘부터 나오는 아랑사또전이나 기대해
    봐야겠어요.

  • 23. 미투
    '12.8.15 4:09 PM (175.210.xxx.243)

    평소 볼륨 16에 해놓는데 신의는 28로 해도 들릴까 말까더군요.
    난 내 귀가 먹어가는줄 알았네...
    스토리도 딱히 탄탄하단 생각이 안들고 어설프게 코믹스러움 집어넣은것도 영 어색..

  • 24. 저는
    '12.8.15 5:58 PM (117.111.xxx.5)

    볼게 없어서 운동하며 심심해서
    골든은 ㅎㅈㅇ땜시 못보겠고
    어쩔수없이 신의 보는데 헐
    산만하고 이상하고 어색하고 다들 여주연기가
    해품달보다 낫다는데 저보기는 둘다 똑같고
    특히 어떤소리는 크게 어떤소리는 작게

    볼륨을 평소의 두세배로 해도 뭔소린지

    도대체 편집을 어떠케 한겨.
    보는내내 답답해하며 운동하며 봄.

  • 25. ㅇㅇㅇ
    '12.8.15 7:04 PM (121.130.xxx.7)

    편집과 음향이 욕 먹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주가 기다려지는... 재밌네요 ^ ^

  • 26. 김희선
    '12.8.15 8:43 PM (222.239.xxx.22)

    사진은 좋아하는데 언제나 똑같은 카랑카랑한 말투 아니면 청순가련형 말투땜에 별로 안좋아해서 안 봣어요

  • 27. 그나마
    '12.8.15 9:10 PM (218.159.xxx.194)

    볼까 하고 만드는 건 공민왕으로 나온 류덕환의 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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