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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질

고기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2-08-15 11:16:54

 갈비집에 가서 갈비 먹을때 고기 자르는거 안하는 사람은 계속 안하나요?

제 미혼여동생들이 나이가 40넘어가도 한번도 고기자르는걸 못봐서 이래두 되나 싶어서요?

어디가서 먹기만 하면 눈치 안보일까 싶기두 ㅠㅠ 언니의 무리한 걱정일까요?

만날때마다 고기 자르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직 먹을줄만 아네요 ㅠㅠ

 

 

IP : 121.165.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5 11:20 AM (1.225.xxx.77)

    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기거나
    해야 할 상황에선 또 자알~합니다.
    걱정마세요.

  • 2. 옆에서
    '12.8.15 11:23 AM (110.10.xxx.114)

    가족이 하면 아무 생각없이 먹고만 있을 수 있어요.
    가르쳐주셔야해요.
    막내들 항상 언니나 형이 하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 3. ....
    '12.8.15 11:47 AM (112.121.xxx.214)

    그게 해보면 별거 아닌데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난 못해~ 이러면서 아예 안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한번이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계속 그럼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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