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논술학원 추천 부탁

분당맘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2-08-14 20:21:08

부탁드립니다

관계 사이트나 학원 가보면 운영 위주의 이야기만 하구요

몇십명씩 모아 놓고 강의만 하는 곳 도 많네요

분당입니다

수시 원서 (문과) 논술전형에 아이가 올인하는데요

논술 생각 보다 더 어렵네요

소규모라도 괜찮은 곳 추천하실만한 곳 부탁드립니다

원서 접수일도 다가 오고 답답하네요

보내 보신 분이나 추천 학원이나 선생님 있으신 분 도움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14.201.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8:22 PM (115.2.xxx.116)

    지역을 쓰셔야지요

  • 2. 지금
    '12.8.14 8:25 PM (14.52.xxx.59)

    소규모는 안 받아주기 쉬워요
    수능전 논술까지 두달도 안 남았어요 ㅠㅠ
    그냥 대규모 학원 오픈반으로 가서 아이가 정신차리고 에센스 뽑아먹는 수밖에 없어요

  • 3. 논술
    '12.8.14 9:20 PM (121.165.xxx.99)

    지금까지 계속 논술을 한건가요 아님 시작하시려는 건가요?
    이제 여름방학도 다 지났는데 ....
    아마 추석 특강 한번 더 있고 바로 수시1차 대학들 시험일거예요
    정자동 대찬학원에 대치동 프로세스 논술학원에서 강사 분들이 나와서 수업하는데요
    아마도 추석 특강은 강남으로 가서 수업해야 할 거 예요.
    여기는 소수는 아니고 지금은 아마도 20명 이상일 겁니다.

  • 4. 논술
    '12.8.14 10:55 PM (121.165.xxx.99)

    문과 수리논술 선생님은 따로 계시고 민시형 선생님은 연대반 담당이고
    아마 연대 이외의 반은 담당 선생님이 다를 거예요

    그리고 다른데도 소규모 아닌 이상 강의하는 선생님이 첨삭해주지 않아요
    그런데 학생수가 많아지면 첨삭 선생님도 많이 들어와요.

    그래도 민선생님 아이들한테 이메일 주소 핸펀 가르쳐 주시고 궁금한거나
    질문 같은거 보내라 하는데 실제로 선생님께 메일까지 보내는 애가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첨삭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리라이트 써서 또 검사받고 여러번 고치면 좋은데
    이런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프로세스나 하이퍼 같은데도 원래 20명 이상인데 여름방학 지나고
    추석특강은 수강생들 점점 많아져요

    저희 아이때는 추석특강때 하이퍼에서 그나마 30명 정도로 자르고
    반을 더 늘려서 했는데 요줌은 모르겠네요

  • 5.
    '12.8.15 2:08 AM (211.47.xxx.72)

    요즘 문과 수시 논술이요.. 서울대 빼곤 거의 답이 정해져있는 겁니다. 채점 기준도 굉장히 심플해요.
    채점 기준 하나하나 빠짐없이 알맞는 글만 쓰면 됩니다. 단기에 가능한 건 바로 이 채점 기준을 습득하는 것이고요, 단기에 기르기 힘든 능력은 비문 없이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입니다. 학생들 수시 논술 첨삭해보면요, 비문 정~~~~말 많이들 쓰거든요. 기본적인 문장력은 갖추고 있다는 가정하에,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들만 제 시간에 다 채워넣으면 쉽게 고득점 할 수 있어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학교마다 문제유형이 정해져있고 채점기준도 정해져있어서 이것만 알고 제 시간 안에 푸는 연습만 해가면 과외/학원 필요 없다는 겁니다. 아이가 의지만 있으면 혼자서 해도 충분해요. 논술학원이란 그야말로 불안감을 이용해서 돈버는 곳일 뿐... 정작 알고 보면 논술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전직 논술강사입니다)

  • 6. 푸른연꽃
    '13.3.29 4:17 AM (211.44.xxx.164)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78 기상청 동네예보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10 동네예보 2012/08/27 4,481
147077 내일 학원 보내실건가요? 4 태풍 2012/08/27 1,632
147076 내일 아침까진 밖에나가도 괜찮을까요? 1 ... 2012/08/27 1,424
147075 간짜장을 시켰는데.. 5 .. 2012/08/27 1,766
147074 에코백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3 장바구니사랑.. 2012/08/27 2,780
147073 시어머니가 말기암이십니다. 그런데 친정아버지 칠순이세요. 72 이런경우 2012/08/27 20,831
147072 혹시 낼 태풍으로 전기 다 끊길까요? 4 ㅠㅠ 2012/08/27 2,743
147071 민주당 경선안하고 안철수 단일화해서 추대함 안되나요? 21 그냥 2012/08/27 2,102
147070 태풍에 대비하고있어용~~ 1 지은찬맘 2012/08/27 1,388
147069 민주 통합당 경선인단 신청하고 왔습니다. 17 당근 2012/08/27 1,550
147068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5 ㅠㅠ 2012/08/27 1,195
147067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1 출근 2012/08/27 1,188
147066 생태 안내자 직업 어때요? 0000 2012/08/27 812
147065 슈퍼가 바글바글 하네요 12 파라오부인 2012/08/27 5,561
147064 제목센스 대박이라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4 어벤저셔? 2012/08/27 1,286
147063 저도 어렸을때 홍수 생각이 나네요. 1 추억 2012/08/27 1,052
147062 독일사시는 분!!! 쇼핑하려는데.... 3 독일 2012/08/27 1,377
147061 클났어요 낼 택배 픽업하는데 7 볼라벤 무섭.. 2012/08/27 1,988
147060 이혼하면 4살 아이에겐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1 이맛 2012/08/27 1,597
147059 신문지가 자꾸 떨어져요 3 해바라기 2012/08/27 2,539
147058 요즘 심심해서 핸드폰 게임해요 :) 고구맛탕 2012/08/27 818
147057 확장한 거실의 경우 신문지를... 고민중 2012/08/27 1,105
147056 신문지대신 비닐이나 뽁뽁이는 어떨까요? 3 mika 2012/08/27 1,439
147055 테풍이 올까요? 3 정말로 2012/08/27 1,888
147054 근데 114.30.xxx.99님은 왜 그렇게 연하남에 집착하나요.. 3 ,,, 2012/08/27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