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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진짜 아이비스포츠 알바 있나요?

ㅇㅇ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2-08-14 20:08:00
121.166 아이피 가지신 분
김연아 음해성 글 자꾸 올리는데
그냥 일반인이면 생각나는대로 댓글 올리니까 토씨하나 틀리지 않은 내용 올릴 수가 없잖아요
근데 이 분은 항상 같은내용이네요

=====================================================
드라마 PPL도 손사레치면서
스포츠 정신은 아랑곳없고
메달따자마자 회사차려서 돈만 밝혔쟎아요.

피겨쇼하다 돈받은 완구회사 곰인형 던지고,
교생쇼도 진선여고가 싫다는데도 기자들 끌고온 이유가
"연아가 교생실습때 낀 귀걸이 제이에스티나"선전 때문이었고,
뜬금없이 머리카락 잘랐어요 기사도 읽어보니
"입은옷은 의류회사 뎁"이한줄 때문이었고
http://bostonkorea.com/news.php?mode=view&num=13298
피곤하다고 회전도 안하고 악수도 뿌리치고
해외공연에서 교포들도 울린 김연아입니다.

반면 세계1위 골퍼 최나연은 인터뷰에서
"들어오는 대로 후원을 받고, CF를 찍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입니다. 이미지에 맞지 않으면 거절합니다"

여왕이라면 품격도 돈만큼 지키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이것도 벌써 몇 번 봤구요
김연아 선수 17살에 첫 씨에프 찍고 바로 피겨 새나무들한테 기부금 내놓은걸로 아는데
자기 돈은 한 푼도 안 내놓았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고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단위로 꽤 여러 명한테 꿈나무 장학금 준지 오래된걸로 아는데요)
우리나라 피겨경기 솔직히 돈도 안 되는데 그거 올댓에서 대행가져와서 진행한다는 것도 얼마 전에 알았어요
암튼 요점은 이게 아니고
여기 진짜 아이비 직원들 와서 언플하나요?
그냥 개인이 싫어서 단 댓글 말고 뭔가 냄새가 나는 댓글 보면 항상 같은 아이피예요
나중에 아이피로 주소 들켜서 망신당하지 말고 그만하세요
여기 아줌들만 있다고 우습게 아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무슨 화를 당하려구 ㅉㅉ
IP : 221.138.xxx.18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용이 항상 같고
    '12.8.14 8:10 PM (210.97.xxx.3)

    여기저기 같은 내용 올린다면 의심할 만 하겠네요.

  • 2. ㅇㅇ
    '12.8.14 8:13 PM (221.138.xxx.187)

    이해관계 없는 그냥 김연아 선수 싫어하는 분들은 팬때문에 싫어졌다 뭐 이런 내용이 주인데...
    저 아이피는 자기 돈 하나도 안 내놓는다, 기부는 절세때문에 하는거다(그럼 기부 말고 어떤 방법으로 돈 내놔야하는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 자꾸 달고 다니네요
    님 다 티나니까 계속 이러실거면 프록시 아이피라도 쓰세요
    오늘만해도 이상하다 싶은 댓글은 다 님 아이피던데요

  • 3. ..
    '12.8.14 8:15 PM (1.245.xxx.175)

    그런 글에다가 댓글로 바로 반박하심 안될까요.
    정말 새글까지...피로감이 올 정도에요.

    좀 고마 합시다.
    올림픽 기간내내 하나되어 응원하는게 아니라
    이 안티 저 안티 별안티 구경을 다하네요 ㅡㅡ

  • 4. ㅇㅇ
    '12.8.14 8:17 PM (221.138.xxx.187)

    윗님 죄송해요 지금 82들어와서 글 몇 개 읽다가 저 아이피가 유독 눈에 보이길래요

  • 5. 원글님 사과하실 일 아닌 듯...
    '12.8.14 8:33 PM (223.222.xxx.179)

    아이비의 각 유명게시판 관리수법은 왠만한 게시판에선 다 뽀록이 나고 있는데
    유독 82만 아이비의 여론몰이 수법이 잘 통하는 듯 싶어요.
    1.245님 이건 안티문제가 아니란 걸 확실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악질연예기획사보다 못한 수준의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ib때문에
    포탈이며 스포츠신문들이며 운동선수를 두고 저질언플이 난무하는 게 정말 피곤한 일이죠.
    계속 경각심 가지고 네티즌들이 자정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

  • 6. 진주짱
    '12.8.14 8:45 PM (122.59.xxx.49)

    피로 운운 웃기네요 찔리나:"

  • 7. ㅇㅇ
    '12.8.14 8:45 PM (221.138.xxx.187)

    글 올린 건 정말 아이비 직원이 상주하나 그런 궁금증도 좀 들어서예요
    물론 그렇다고 내가 아이비 직원이라고 커밍아웃하는 답글이 나올리도 없겠지만요
    제가 예전에 연예기획사에서 6개월정도 일한 적이 있는데
    짧은 기간이라 몰라서 그런건지...
    인터넷 홍보가 제 담당이었는데 대형 포털 들어가서 분탕질 치는 그런 일은 업무에 없어서
    정말 그런식으로 마케팅 하는 회사가 있는지 좀 궁금하기도 해요

  • 8. 저 아이피
    '12.8.14 8:46 PM (119.71.xxx.6)

    아이비 알바인지는 모르겠으나 연아 음해성 글 올리는데 거슬리네요

  • 9. littleconan
    '12.8.14 8:48 PM (202.68.xxx.199)

    그분은 확실한 IB 알바분이십니다. 혹시 더글라스 이사님일지도. 일토방, 불펜 각종 포탈 게시판에 한글자도 안틀리고 올립니다. 회사에서 메뉴얼을 만드나봐요.

  • 10. 불펜정모에는
    '12.8.14 8:48 PM (223.222.xxx.179)

    IB 간부급이 온 적도 있다더군요.
    언플보다 강력한 게 각 유명게시판의 입소문인데, 그들이 당연히 게시판을 이미지조작의 장으로 활용하지 그걸 내버려 두겠습니까??
    홍보대행사 끼고 일하던데, 그 직원들에게 당연히 인터넷여론고나리 하라고 안하겠어요?
    이건 그쪽 업계 조금이라도 알면 상식에 해당하는 부분이죠/

    요즘 불펜에선 아이비간부의 불펜정모참석사실이 새삼스럽게 회자됨과 동시에
    지난 몇년간의 IB의 저질언플과수준이하의 기업행태가 도마에
    올라 굉장히 비판받고 있어요.

    남초사이트는 어리고 예쁘다는 이유로 선수 본인에게는 열광하는 측면도 여초사이트보다 두배는 많지만
    나름 정확한 정보가 유통되고 이성적인 성향이 강해서
    악질언플에 대해서 굉장히 날카롭게 일심동체로 비난하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82는 여초사이트도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감정적이고 동정적인 언플을 펼치기에 좋아 보이는 듯...
    요즘 일종의 여론형성 타겟이 된 것 같다는 미심쩍은 느낌이 강합니다.

  • 11. littleconan
    '12.8.14 8:50 PM (202.68.xxx.199)

    요 며칠 불펜도 난리였습니다. 이제 세계 1위 선수도 있고, 세계 5위 선수도 있는데 이 분들만 데리고 돈 좀 버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나간 사람한테 악다구리 그만하고 하긴 황금알을 낳던 거위였는데 얼마나 아깝겠어요. '
    그래도 이제 포기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세계1위 선수하고 세계 5위 선수하고 농심 너구리 cf 로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지 ...................

  • 12. 일전에 화제가 된
    '12.8.14 8:50 PM (223.222.xxx.179)

    IB간부 더글라스 김과 홍보대행사 여직원간의 비아냥 작렬하는 트윗도
    단순히 말장난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자기들의 언플기조를 잡아가는 작업으로 보이더군요.

  • 13. 돈만 잔뜩 벌어주고
    '12.8.14 8:55 PM (223.222.xxx.179)

    회사가치 무섭게 상승시켜주고도 재계약 안했다고 몇년간 발목잡고 늘어지는 온갖 저질행태에 당하고 있는 선수 건도 정말 분개하지만,
    정말 화가나는 것은, 이것들이 국민들을 조삼모사 원숭이 취급을 해도 유분수지...
    언플의 물량공세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겠다는 의지, 그겁니다.
    지구역사를 통틀어 언플과 광고로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부터 되고
    막대한 지원 받으면서 공주만들기로 스타가 된 전례가 스포츠에게 있는지 묻고 싶네요.
    누구사돈이 대주주고 일본쪽과도 연계된 회사라더니 하는 짓도 어쩜 그런지...

  • 14. littleconan
    '12.8.14 8:55 PM (202.68.xxx.199)

    윗님 그글 지금 포털 게시판마다 도배되고 있는 글이에요. 처음엔 다음의 일반토론게시판에 올라오더니 포털의 연아 관련 기사나, 손연재 관련 기사마다 도배되고 있고, 요즘은 그냥 아무 기사에나 도배되고 있어요.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맨날 그렇게 토씨 하나 안틀리고 게시판 마다 도배를 하겠어요?
    IMG 아니면 IB 두 회사중 하나이거나 둘다이거나

  • 15. 설국
    '12.8.14 8:56 PM (119.71.xxx.6)

    손연재 선수 소속사 옮겼으면 좋겠어요
    연재 선수도 소속사 희생양일 수도 있겠네요.

    어린선수가 이익 집단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 안타까위요.

  • 16. --;
    '12.8.14 8:58 PM (211.202.xxx.11)

    이번에 그 소속사 이름도 처음 듣는 사람인데요. 당연히 위 내용도 오늘 처음 보는 내용이구요.

    하여튼, 저기 링크해주신 글과 거기 달린 리플들 읽어보니 상당히 놀랍긴 하네요. 자선 쇼에서 김연아 선수가 점프 한 번을 안하더라, 운동 선수라기보다는 댄서였다는 리플 내용 말입니다. 사실인가요? 아님, 부상이나 그런 문제가 있었던 건가요?

  • 17. ..
    '12.8.14 8:59 PM (1.245.xxx.175)

    아니 해당글에 바로 댓글 달라는게 악플인가요.
    나참. ㅡㅡ;;
    죄송하네요. 어휴.

  • 18. ㅇㅇ
    '12.8.14 8:59 PM (221.138.xxx.187)

    윗님 당연히 사실 아니구요
    자선쇼가 무슨 쇼를 의미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김연아선수 아이스쇼 두 번 직접 가본 적도 있고
    티비로 중계해주는 건 다 봤는데
    점프 안 한 건 Fever라고 원래 안무에 점프가 없는 곡 할 때 말고는 못 봤어요
    심지어 부상있을때도 할 거 다 하던데요...

  • 19. ..
    '12.8.14 9:00 PM (1.245.xxx.175)

    찔리냐는 글은 엄청 유치한거 아시죠?
    서로 팬들이나 이렇게 날서서 보지, 관련없는 사람들은 피로감 올수도 있지 뭘그래요.

    베스트 글만해도 관련글만 몇개고.
    아놔~~~~ 댓글 잘못달았다가 욕먹네., 죄송합니다

  • 20. ㅇㅇ
    '12.8.14 9:01 PM (221.138.xxx.187)

    교민들이 울었다는 것도 뭔 말인지...
    LA쇼 성황리에 마쳤고 앞으로도 계속 할거라고 하던데...
    저 김연아 선수 광팬도 아니고 그냥 이뻐라~하는 보통 한국사람 중 한 명인데요
    제가 봐도 너무 사실이 아닌 걸로 리플 올려대니까 진짜 무슨 목적이 있는 사람 아니지 않고서는
    저렇게는 못하지 싶어요
    보통 사람들은 싫어해도 어린 여자가 잘나가고 돈 버는거 질투하는 그 정도 아닌가요
    막 그렇게 세세하게 들춰서 거짓말로 왜곡하고 그러지 않잖아요

  • 21. 아니죠 아닙니다
    '12.8.14 9:04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알바 아니구요 ib 정직원들 맞을겁니다. 떼거지로 팀짜서 다니잖아요. 정직원에 500원 겁니다.
    알바 아니구요 ib 정직원들 맞을겁니다. 떼거지로 팀짜서 다니잖아요. 정직원에 500원 겁니다.

    알바 아니구요 ib 정직원들 맞을겁니다. 떼거지로 팀짜서 다니잖아요. 정직원에 500원 겁니다.
    알바 아니구요 ib 정직원들 맞을겁니다. 떼거지로 팀짜서 다니잖아요. 정직원에 500원 겁니다.

    알바 아니구요 ib 정직원들 맞을겁니다. 떼거지로 팀짜서 다니잖아요. 정직원에 500원 겁니다.
    알바 아니구요 ib 정직원들 맞을겁니다. 떼거지로 팀짜서 다니잖아요. 정직원에 500원 겁니다.

  • 22. ㅇㅇ
    '12.8.14 9:05 PM (221.138.xxx.187)

    에궁 진짜 그 에이전시 직원들인가봐요
    한번 내일 김연아선수 떡밥 올려볼까요
    댓글 안 달리면 진짜 거기 직원이겠네요
    광복절이라 직원들 쉴테니까요 ㅋㅋ

  • 23. littleconan
    '12.8.14 9:05 PM (202.68.xxx.199)

    저 보스톤 어쩌구 하는 내용 자체가 지들이 만든겁니다. 하버드 자선 아이스쇼때 피버 했어요. 그건 애초부터 점프를 안하도록 안무를 만든거고 직접 보면 이해가 갑니다. 그 작품은 점프 없는게 훨씬 나아요. 그때 하버드 자선쇼 처음으로 매진되고, 티켓 판매 되자 마자 난리가 나서 부랴 부랴 하버드 측에서 티켓 판매 정지 시키고 돈 올려서 팔았고 입석도 팔았어요. 저때 공연도 좋았고 난리였어요. 지난번 아이스쇼에서도 연아 점프 훌륭했구요, 스케이팅 스킬이나 스핀은 더 좋아져서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더 좋아질수가 있는지 연아는 진정 사람이 아니예요. 실제로 보면 그냥 아닥하게 됩니다.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어요. 그냥 그깟 점프따위 있던지 말던지 연아가 연기하는 순간 그냥 홀려버려서 아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24. 대통령사돈이 대주주에
    '12.8.14 9:06 PM (223.222.xxx.179)

    단순히 업계1위가 아니라 압도적인 존재, 각종 스포츠중계권을 쥐락펴락하면서 장사하고
    국내유명포탈과 사장,부사장 자리가 교환되는 회사...
    그런 회사의 형태가
    최하급 조폭연예기획사보다도 못한 행태를 보이는 게 정말
    나라의 질을 떨어뜨리는 짓이죠.
    그쪽 업계를 아는 사람일수록 개탄하고 분개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걸 비판하면 무조건 누구빠, 누구광팬이라고 몰아붙이죠.
    정말 질떨어지는 곳인데, 갈수록 영향력은 커지고 있죠.
    어느분 말씀대로 투표를 제대로 해야 저 막장짓을 안보게 될지...
    지금 거기 소속된 선수들, 그 회사 언플에 제대로 이용당하는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에 관한 인터넷여론이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5. littleconan
    '12.8.14 9:07 PM (202.68.xxx.199)

    아차 그때 점프 했어요. 남자 보다 높이 멀리 날아서 뛰는거 제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믿을 수 없는 스피드로 날라가서 점프를 뜁니다. 페트릭챈? 에반라이사첵? 스테판랑비엘? 풋 제눈엔 그저 연아 점프가 젤 멋있고 좋았습니다.

  • 26. ㅇㅇ
    '12.8.14 9:08 PM (221.138.xxx.187)

    어쩐지 Fever 말이었군요
    한국에서도 점프 안 했는데 ㅋㅋㅋㅋ 그게 원래 안무라...
    부상 입고 진통제 맞고 나와도 트리플 러츠 팡팡 뛰는 선수인데
    점프를 어떻게 안 해요
    하다가 넘어질 수는 있어도...

    저 Fever 했을 때 이후로 아이스쇼 티비로만 보다가
    이번 쇼 예매했는데 littleconan님 리플 보니까 기대되네요
    열혈팬들땜에 R석은 시도도 못 해보고 S석으로...

  • 27. ㅇㅇ
    '12.8.14 9:10 PM (221.138.xxx.187)

    211.202님 그게 아니구요
    아이비에서 없는 말을 만들어서 올렸다는 뜻이에요
    그 쇼 갔다온 교포들이 진짜 울고 난리칠정도로 쇼가 엉망이었다면
    미국에서 아이스쇼 계속 못했을테니까요

  • 28. --;
    '12.8.14 9:11 PM (211.202.xxx.11)

    원글님 말씀은, 교포들이 사실이 아닌 글을 저렇게 올렸던 말인가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한겨레 신문에서 김선수 관련 기사를 읽었는데, 그 때도 비슷한 얘기가 있었어요. 좀 다른 얘기인가...? 김선수가 다음 올림픽 준비한다고 했던가 그랬었지요. 죄송~ 제가 피겨 팬이 아니라 큰 관심이 없어서요. 하여튼, 그 기사에서, 1년 이상 점프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워낙 대단한 선수인만큼 지금부터 몸 만들기를 하면 충분히 빠른 시간안에 기량을 회복할 것이다, 뭐 그런 전문가 인터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간 아이스쇼도 있고 그랬는데, 점프를 전혀 안했다는 말이 뭐지?, 하면서 의아했거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피겨 팬도 아니고 그 쪽 소식에 큰 관심이 없어서 기사를 대충 보는 사람이에요. 부정확한 표현이 있어도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구요.

  • 29. 한겨레, 경향이
    '12.8.14 9:17 PM (223.222.xxx.179)

    김연아선수 등장할 때부터 집요하게 비판하고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뭔지는 그들만이 알겠지만,

    주변의 통진당당원(주사파) 하나가 정말 입에 침이 마르게 김연아선수 욕을 지금까지 합니다
    이유인즉슨, 부르조아와 서양제국주의의 선전물이랍니다, 김연아가...

    주기적으로 악랄하게 김연아 욕보이는 기사를 저 두 신문이 내죠.
    조중동은 그래도 교묘하게 의도를 감추려는 노력이라도 하던데...

    정말, 저 먹물, 입진보들의 꼴통스러움은 가끔 내부의 적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죠.

  • 30. ㅁㅁ
    '12.8.14 9:21 PM (121.54.xxx.123)

    요 며칠 게시판 글 보자하니
    댓글은 안 달았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위기를 알겠던데요.

    가만히 있는 연아양은 왜 끌어들이는지?
    너무 안쓰러워요.
    저절로 팬 되겠어요.

  • 31. littleconan
    '12.8.14 9:21 PM (202.68.xxx.199)

    에효 한겨레는 말하면 입 아픕니다. 연아 나오고 나서 칭찬하는 기사 쓴거 못봤어요. 거기는 그냥 포기상태예요.
    진심 이념에 미친거 같아요

  • 32. ㅇㅇ
    '12.8.14 9:21 PM (221.138.xxx.187)

    음모론 펼쳐서 엄한 사람 잡는 김연아 광빠
    뭐 이런 댓글 달릴 거 각오하고 글 올렸는데
    121.166은 역시 수상쩍은 사람이란 거 확인하고 가게 되네요
    앞으로 저 사람 보이면 혼꾸녕을 내주고 싶어요
    제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_-;;;
    아이비든 어디든 여기를 자기들 선동의 장으로 만들지 말라고요~
    특히 네거티브 마케팅 82에서 보고싶지 않아요

  • 33. --;
    '12.8.14 9:46 PM (211.202.xxx.11)

    저는 팩트가 궁금했던 건데, 아무래도 여기서 그 답을 얻기는 힘들 거 같네요. --;

    하여튼 팬분들 주장처럼, 어느 세력(?)이 저 글을 악용(?)하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저 링크된 원글만 보기에는, 상당히 정중하고 또한 진실되게 느껴지네요. 물론 김선수에게 또 어떤 뒷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섯부른 비난이나 판단을 하지는 않겠구요. 하지만, 지금 여기서 팬분들이 보여주시는 모습처럼 무조건 날조다, 거짓이다, 이러시기보다는 김선수의 개인적 발전을 위해서는 적절한 조언도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 34. ㅇㅇ
    '12.8.14 9:52 PM (221.138.xxx.187)

    211.202님,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돈 한 푼도 안 내놓는다, 교포들이 울었다, 점프 안 했다 이런 건 날조 맞구요(싸고 도는데 아니라요)
    말씀하신 한겨레 기사는 본 적 없지만
    상식적으로 점프 일 년 안 뛰는 건 오랜 피겨팬인(10년 넘었어요^^) 제가 보기엔 전혀 팩트가 아닐거예요
    심지어 은퇴하고 쇼만 하는 선수들도 여행을 가더라도 제일먼저 하는게 여행지 링크장 대관이거든요
    점프는 단 일주일이라도 쉬면 감을 잃기때문에
    정말 심각한 부상 아닌 이상 일 년을 안 뛸 수가 없거든요

    감싸고 돈다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무조건 잘한다 이런 건 잘못된거지만
    여기 올라오는 음해성 글들은 다 날조 맞거든요
    어떤 링크를 말씀하시는건지...
    제가 댓글중에 못 보고 지나친 링크가 있나요?

  • 35. ㅇㅇ
    '12.8.14 9:56 PM (221.138.xxx.187)

    아, 원문에서 제가 인용한 댓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인형 던지고 악수 뿌리치고
    이런 건 당연히 팩트 아니예요
    단 한 번도 그런 건으로 기사를 찾아볼 수 없는데
    정말 음해하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미국이며 한국이며 다 쫓아다니면서 어떻게 기사로도 안 나온 걸 혼자 보고 다니겠어요

  • 36. --;
    '12.8.14 9:59 PM (211.202.xxx.11)

    이런~, 사실 제가 평소 피겨스케이팅이나 김연아 선수에게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어제 오늘 여기 게시판에 하두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에 호기심에 읽어보다 이런 리플까지 쓰게 되었네요.

    제가 앞서 언급한 내용은 원글님이 가져오신 글과 거기 달린 리플이었답니다.

    http://bostonkorea.com/news.php?mode=view&num=13298

  • 37. 윗님
    '12.8.14 10:05 PM (223.62.xxx.17)

    좀 피겨에 관심 있었음 날조인거
    설명 안해도
    알았을텐데

    근데 모르면
    믿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이래서 언플이 중요한가봐요

  • 38. ㅇㅇ
    '12.8.14 10:18 PM (221.138.xxx.187)

    기사 읽어보니 점프 부분은 글 쓰신 분 오해가 있었던 듯 하네요
    Fever라고 인터넷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원래 점프가 없는 안무라 한국에서도 점프 안 했어요
    솔직히 사인 안 해준 거 가지고 힐러리랑은 사진 찍는데 왜 보스톤에선 안 했냐고 하는 건
    제 생각에는 좀... 너무한 지적인 것 같은데 이건 보는 분마다 차이가 있겠죠
    이력에 한 줄 넣으려고 보스톤 온 거 아니냐는 글 쓴 분 어조가 좀...
    김연아 선수 아이스쇼 섭외하기 제일 어려운 선수인걸로 유명하잖아요
    이번 쉔&자오 은퇴 아이스쇼도 정말 여러 번 콜 끝에 은퇴기념이라 간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하기도 싫은 공연 경력 때문에 억지로 갈 레벨은 아니잖아요
    사실 제가 직접 보스톤 공연 본 건 아니라서 왈가왈부 하기가 좀 그러네요
    그 날 공연 보신 분들이 맘에 안 들었다고 하면 그런 비판은 당연히 달게 받아야겠죠

    문제는 아이비로 추정되는 분이 계속 달고있는 댓글들에는
    진실이 1g도 담겨 있지 않다는거예요
    제 원글도 김연아 무조건 까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악의성 허위댓글 다는 사람 때문에 쓴 글이었구요

  • 39. 후니애미
    '12.8.14 10:48 PM (175.115.xxx.230)

    사실이라면 정말 찌질한듯...어쩐지 ....

  • 40. ㅇㅇ
    '12.8.15 12:36 AM (211.246.xxx.180)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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