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뻐서 노력안해도 남자들이 알아서 고백해주는 여자는 참 부럽네여...

^^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12-08-14 17:24:01

 

 

이런 글 읽을때마다 제가 직접 확인도?안했지만 괜히 주눅들고

 

무한 부럽고...

 

괜히 기죽고 그러네요 ㅠㅠ

 

지금 날씨도 꿀꿀한데.. 살짝 우울하기도 하네요^^;;

 

전 초중딩때 빼고는 저 좋다고 말해주는 남자가 없었거든요..

 

그래서그런지 그런여자들 보면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글이라도 읽으면)

 

너무 부럽네요...

 

부러워요!!!

 

IP : 211.54.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녀
    '12.8.14 5:24 PM (119.148.xxx.170)

    ㅡㅡ? 그런 여자도 있나요?
    연예인인가보네요...

  • 2. ㅎㅎ
    '12.8.14 5:26 PM (121.178.xxx.109)

    그 정도 레벨이면 전교 1~5등 외모 ㅋㅋ

  • 3. ^^
    '12.8.14 5:26 PM (211.54.xxx.220)

    옆에 대문글에요 ㅎㅎ 읽다가 부럽고 리플읽고도 부럼터지네요!!

  • 4. ---
    '12.8.14 5:35 PM (92.75.xxx.244)

    ㅋㅋ 여자가 옆구리 안 찔러도 그냥 존재만으로 남자가 알아서 고백해주면 힘 안들긴 함 ㅋㅋㅋ

  • 5. 어머머...
    '12.8.14 5:41 PM (119.67.xxx.202)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넘 피곤해요. ㅋㅋ

  • 6. ...
    '12.8.14 5:43 PM (219.249.xxx.146)

    아마 전생에 박색이라 외모때문에 맘고생 했던 사람들이 이생에는 그렇게 태어나는지도 몰라요 ㅋㅋ 보상차원으루다가. 그럼 저는 다음 생엔 8등신 기럭지에 김태희뺨치는 미모로 태어날지도 ㅋㅋ 쓰고보니 슬프네요 ㅠ

  • 7. //
    '12.8.14 7:08 PM (1.225.xxx.3)

    초중딩때도 고백 한 번 못받아본 사람들도 쎄고 쎄요...
    제 친구가 그러는데 자긴 어릴 때 고백 받아본 적이 없어서 누가 자기 좋다고 하기만 하면 그냥 다 호감이 가더래요...^^;; 그래도 결혼은 좋은 사람 만나 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41 지금 아들땜시 소화가 안되요 8 참 참 2012/08/15 2,818
142140 강남 킴스클럽에서 이러는 사람 봤어요. 9 ... 2012/08/15 4,121
142139 눅눅한 김 부각 살리는 방법좀요.. 5 하루8컵 2012/08/15 5,134
142138 락앤락 유리통 냉동실에 넣어두면 깨지나요? 5 솔이 2012/08/15 13,888
142137 환경오염이 될수록 여아낳을확률이 더큰거같아요 5 dusdn0.. 2012/08/15 2,376
142136 아이가 생리통이 심해 토를 했어요 23 어쩌나요 2012/08/15 13,453
142135 안철수, 첫 대중접촉... '민심잡기' 시작? 13 호박덩쿨 2012/08/15 2,267
142134 입대한 애한테 언제부터 연락되나요? 3 ... 2012/08/15 1,532
142133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동영상 8 광복절특집 2012/08/15 1,528
142132 전철역에서 아들 고추 내놓고 페트병에 쉬 ..하게 하는걸 봤어요.. 94 ???? 2012/08/15 15,584
142131 네이버 중고나라 이용 주의하세요. 8 인생공부 2012/08/15 3,561
142130 문재인님도 애묘인이셨네요. 9 애묘인 2012/08/15 3,621
142129 정세균 "다카키 마사오의 딸 대통령될 자격없다".. 6 세우실 2012/08/15 1,840
142128 간통죄 깜상 2012/08/15 1,395
142127 저 열받아도 되는거죠?? 7 휴일에제사 2012/08/15 1,994
142126 요즘 공중파 방송 19금 너무 심하네요 ㄷㄷㄷ 41 KBS 2012/08/15 14,016
142125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여성부 예산 25배 올린이유는 뭘까요? 2 .. 2012/08/15 1,344
142124 조미료에 대한 편견 ㄷㄷ 109 2012/08/15 14,112
142123 바운받은 영화 중 뭐 볼까요? 째째한 로맨스 재미있나요? 5 tint 2012/08/15 1,455
142122 베이킹한지 일년째 이제 손에 익으니 지르기만.. 6 ... 2012/08/15 2,413
142121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23 비내리는 소.. 2012/08/15 4,316
142120 기름튀지않고 구워먹기 삼겹살 2012/08/15 1,260
142119 지금날씨좀 알려주세요~ 3 천안과안성~.. 2012/08/15 922
142118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컴퓨터 지르고 왔네요 ㅠㅠ 12 ㅇㅇ 2012/08/15 3,063
142117 5세여아와 여행 사이판vs괌vs세부 어디가 좋을까요? 5 ... 2012/08/15 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