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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작성일 : 2012-08-15 14:28:41
비도 너무 많이 오고 외출도 어려운 오늘 같은 날..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

저희집은..
남편은 꿈나라로 갔고
아이는 옆에서 혼자 종알종알 혼잣말 하면서 놀고
전 미역국 끓이면서 82 복습하고 있어요 ^^
생각난 김에 커피나 한잔 끓여와야 겠네요.


IP : 116.34.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시
    '12.8.15 2:32 PM (203.229.xxx.232)

    커피 마시면서 인터넷 하구 있어요~

  • 2. ㅡㅡㅡ가
    '12.8.15 2:34 PM (112.223.xxx.172)

    인터넷질이ㅛ.

  • 3. 저는
    '12.8.15 2:35 PM (58.125.xxx.46)

    자취녀에요 카페에서 쏟아지는 비를 감상하며 커피한잔 하고싶은데 여기는 비가 밤이되서야 온다그래서 걍 침대에서 뒹굴뒹굴...

  • 4. **
    '12.8.15 2:35 PM (211.205.xxx.178)

    콩국수 잔득먹고 넘 배불러 많이 먹은것
    후회하며
    식구들은 다 외출하고 저혼자 인터넷!

  • 5. 슈나언니
    '12.8.15 2:40 PM (175.195.xxx.253)

    일하는 중.. 지금 점심 먹고 커피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 6. ㅋㅋ
    '12.8.15 2:40 PM (112.185.xxx.61)

    머리는 산발하고 옷은 헐벗고 널널한 맘으로 인터넷질하고 있슴다. 커피는 머그잔 가득... ㅋㅋ

  • 7. ..
    '12.8.15 2:41 PM (39.121.xxx.58)

    82라는 친구랑 잡담중^^

  • 8.
    '12.8.15 2:43 PM (1.245.xxx.121)

    대전은 비 안와요 곧올것같네요
    애들 점심 카레소스 돈까스 해먹였더니 셋이서
    블루마블 하면서 시끄럽게 싸우다가 웃다가 하고 전 박완서님 책읽다가 82 하고 있어요

  • 9. 마음이
    '12.8.15 2:44 PM (222.233.xxx.161)

    우산쓰고 빗속을 걷다가 왔어요
    천둥소리에 놀라서 급히 들어오긴햇지만
    운동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

  • 10. 바람이 너무시원해요~ 포항
    '12.8.15 2:46 PM (1.251.xxx.178)

    아들도 오늘부터3일방학 딸도방학 Tv보며 빨래개고있어요 비는안오고 바람이 얼마나 심하게부는지 베란다조그만 화분이 뒹굴러버려 엎어졌어요ㅠㅡㅠ 하지만 날씨는 정말 너무너무좋아요~ 비올생각은 없나봐요

  • 11. ...
    '12.8.15 2:46 PM (220.124.xxx.212)

    여긴제주도 엄청 덥습니다

    냉커피 마시는중 입니다

  • 12. ..
    '12.8.15 2:47 PM (211.246.xxx.133)

    남편은 일하러가고 큰애는 짜파게티 안해준다고
    삐져있고 둘째는 레고하고
    전 눈엔 잠이 가득인데 자기는 싫어서 집안일하다
    인터넷하다 그러구 있네요 ;;

  • 13. 일산
    '12.8.15 2:48 PM (222.238.xxx.114)

    저도 점심으로 아이들 부침개 해주고 아이들은 물놀이 중이라 스마트폰으로 8쿡하고 있어요

  • 14. 여우누이
    '12.8.15 3:00 PM (116.123.xxx.17)

    커피마시며 82하고 있어용~

  • 15. ㅎㅎ
    '12.8.15 3:12 PM (116.34.xxx.67)

    다들 열심히 82 복습하고 계신가봐요.
    서울이 내내 비가 오니 다른 지역은 쨍쨍할거란 생각 잠시 잊었네요 ^^;
    참, 슈퍼에 갔더니 조지*에서 아메리카노를 파우치에 담아서 팔고 있던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집에다 좀 쟁여놨어요. 쓰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딱 알맞은 맛이라고나 할까요.
    뜨거운 커피 타려다가 이거 한잔 마시네요 ^^ 강추합니다.

  • 16. 게으른켕거루
    '12.8.15 3:19 PM (1.247.xxx.247)

    저도 82

  • 17. 오랜만에 뜨거운 커피
    '12.8.15 3:19 PM (222.236.xxx.73)

    가 땡기는 날씨라....
    벌써 2잔을 마셨네요.
    더 마시고 싶지만...더이상 마시면 밤에 잠을 못잘것 같아서...ㅜㅜ

  • 18. 부침개..
    '12.8.15 3:25 PM (180.230.xxx.93)

    땀뻘뻘 흘리며 부쳐먹고 샤워하고나오니 기분이 좋아요..여긴 비가 많이 와요..천둥소리도나고 비잦으면 걷기 해야겠어요

  • 19.
    '12.8.15 3:30 PM (175.213.xxx.61)

    남편은 점심먹고 나갔고
    저는 수학문제집 푸는 아들옆에 앉아서 폰으로 82중이에요 ㅋㅋ 애혼자 풀다 가끔 모르는거만 가르쳐주면 되기에

  • 20. 미네랄
    '12.8.15 3:55 PM (112.154.xxx.49)

    하두재밌다해서 응답하라1997 첫회부터 다봤네요. 이일화씨 손큰거 너무웃기고 어릴적 생각도많이나고,,좋네요^^

  • 21. 그냥
    '12.8.15 4:15 PM (1.239.xxx.135)

    침대에서 뒹글며 인터넷하고 놀고 남편 코골고 자고
    애는 심심하다 투덜투덜.

  • 22. 휴가라
    '12.8.15 5:09 PM (121.135.xxx.43)

    늦잠자고 청소하고 음식..별식 만들어 먹으며 날마다 뒹굴거리고
    있어요^^
    하루하루 지나는 사간이 얼마나 아까운지^^

  • 23. 나가서
    '12.8.15 5:20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밥사먹고 들어왔는데 지금은 폭우가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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